(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된 이날 회의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 학교 방역 강화를 통해 학교 내 확진자를 최소화하며 확진자 발생 시 긴급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교사 확진자 발생 시 교육과정 운영의 누수를 막기 위한 수업 대체 강사 채용 문제, 확진자 발생 시 학사 운영 대처 방안, 원격수업 전환 시 교육활동 제공 노력, 학생 확진자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논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될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5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블로그 및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분야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2개 분야를 모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채널별 지원서를 각각 작성해야 한다. 시는 온라인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4월 중순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시에서 개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 또는 현장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블로그 및 개인SNS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SNS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접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이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판교면이 마대리 전원마을에서 마을 방문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자들의 산불예방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마산면은 지난 10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25명을 대상으로 노박래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지난 16일 문산면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월 1회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회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문산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반찬을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전 확인은 물론 복지모니터링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서비스도 연계하고 있다. 이날 반찬서비스는 전날 후원회에 기부된 표고버섯을 넣은 돼지불고기, 코다리무침, 김치 등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구성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수암2리의 한 주민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문산면 반찬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지난 16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각종 사업에 대해 논의함과 동시에 2대 후원회장을 선출하고 후원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후원회 임원진과 회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2021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22년 사업 추진 계획, 예산 승인,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 후원회 사업으로는 작년 10개의 추진사업에 2개의 신규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학입학축하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후원회는 이를 통해 총 12개, 4720만원의 예산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2017년 5월 후원회 창립부터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재현 회장이 5년간의 후원회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제2대 후원회장으로 선출된 김유리 회장에게 후원회 사업을 인계하는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재현 후원회장은 “그동안 후원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과 사업 후원에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춘계 가축방역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춘계 가축방역사업은 소, 돼지, 닭 사육 농가의 1만 2465두(수)를 대상으로 △소 설사병 △돼지 일본뇌염 △닭 뉴캣슬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의 조기 근절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다. 소와 돼지는 서천군에서 지정한 공수의가 담당 읍·면의 해당 농가에 직접 백신을 공급해 농가 자가 접종 방법으로 추진하고, 닭은 군에서 배부한 약품으로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예방접종은 가장 손쉽고, 저렴하게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지역 내 농가에서는 백신 수령 즉시 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운영하는 ‘2022년 서천군농업대학’이 3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서천군농업대학은 전문기술 습득과 소득 향상을 위한 ‘채소원예 과정’과 ‘샤인머스캣 과정’의 2개 과정이 운영되며 각각 47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교육 일정은 3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1회 각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19회 8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장 출입구에서 교육생 체온 확인과 마스크 착용, 지정좌석 배치, 2m 안전거리 두기, 교육 전·후 소독 실시 등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은 “농업대학을 통해 배운 체계적인 농업이론을 바탕으로 전문농업기술 실천역량을 강화하여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농업대학은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6기를 맞이했으며, 작년까지 총 1201명(농업대학 1069명, 농업대학원 1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리더를 양성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천로·군청로 가로경관개선 및 봄의마을 광장 리뉴얼 사업’을 위해 주민 의견수렴에 나서는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군은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차례에 걸쳐 자리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달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주민 의견수렴의 자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로경관개선 및 광장 리뉴얼 사업은 서천읍 시가지의 주요 도로인 서천로와 군청로의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단조로운 콘크리트 포장으로 행사기간 외에 활용도가 낮은 봄의마을 광장을 새롭게 가꿔 주민들의 쉼터와 다채로운 여가공간으로 조성하여 2023년 군 청사 이전 후에도 활동인구 유입을 증가시켜 구도심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구체적인 사업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그동안 기초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부터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정해민 도시건축과장은 “이 사업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와 부군수, 각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1월에 개최한 전략보고회 사업의 추진 상황 및 관련 부처와의 주요 쟁점사항, 우리 군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국립생태원 국가생태모사융합연구센터 건립(300억원)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244억원)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52억원) 등이 눈에 띄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부처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분기별 추진 상황을 점검해 사업 추진의 논리 개발 및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며,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우리 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지역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충남도청과의 협력을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힘쓰고, 부처별 추가 공모사업을 신속히 파악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산행 인구가 늘어나며 다수의 산악 사고가 우려되어 산악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 산행은 얼어있던 땅이 녹아 작은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그늘진 곳은 아직 얼어있는 곳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젖은 낙엽, 돌에 낀 이끼 등을 잘못 짚으면 발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등산객의 각별한 안전 유의가 당부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본인의 체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세우고 손목, 발목 등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하며 혹시 모를 체온 급감을 대비해 충분한 보온장비 준비도 필요하다. 특히, 산행 중 안전 사고를 유의해야 한다는 올바른 안전 인식이 중요하다. 소방서는 산악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 표지판과 구조구급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악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악사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각 구조구급팀장은“안전한 산행으로 건강도 챙기고 안전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신속항원검사도구(이하 검사도구)를 각 마을학교에 100개씩 배부했다. 현재 신학기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학생은 주 2회, 교직원 주 1회 선제적 검사를 적극 권고하고 있는바,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에서 또 하나의 학교인 마을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광석 마을학교 담당자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 다양한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마을교육과정의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역물품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지난 16일 논산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운영 개선 및 격리치료 환자를 위한 진료기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양성도 확진자로 인정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이에 대한 운영 개선과 호흡기 진료기관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신속치료와 처방을 통해 환자관리 공백과 위중증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현재 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상담·확대 등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논산시의사회(회장 길기선)도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모을 약속했다. 안호 부시장은 “정부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곧 정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더욱 긴밀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대응체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의료기관의 역할이 커진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모아 의료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도 확진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충남도민일보) 지난 3월 1일 개관하여 논산을 대표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은 ‘연산문화창고’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오감만족’프로그램으로 채워지고 있다. 시는 연산문화창고 2동에서 진행 중인 연산 미각학교를 비롯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연산맛놀이’, ‘수제맥주학교’, ‘농부전시’, ‘파머스마켓’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연산맛놀이’는 논산의 제철 농산물을 이용해 같이 맛보고, 함께 표현하는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6세~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마다 2회로 진행된다. 또한, 3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는 연산문화창고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며, 맥주양조에 대한 이론부터 캔양조, 완전곡물 양조 등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맥주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굴해 낸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공동체가 함께 프로그램을 가꾸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3월 26일을 시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서로 ‘맛’에 대해 이야기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는 등 시민의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보장 중기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민‧관이 함께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민·관, 전문가, 주민 등을 포함한 35명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으며, 사회보장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논산시 사회보장에 대한 비전과 세부 실천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논산복지실태 및 복지욕구 ▲복지자원조사 실시 및 분석 ▲중기종합계획 및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수립 ▲비전방향 제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및 분석 ▲지역사회보장의 여건 진단 및 전망 ▲사회보장 분야 재정 및 행정계획 등이다. 특히, 계획 수립 과정에서 민·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기존 복지‧보건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고용‧교육‧주거‧문화‧환경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부분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5기 사회보장 중기계획 수립 기간은 3월부터 9월 말까지이며,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천군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32명(서천 4552~4883번) 추가 발생했다. 332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301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31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확진자 중 서천군청 환경보호과 직원 1명, 해양수산과 직원 1명, 보건소 직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332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156명 △여자 176명이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24명 △10대 37명 △20대 13명 △30대 40명 △40대 39명 △50대 58명 △60대 55명 △70대 27명 △80대 33명 △90대 6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자 163명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58명 △확진자 접촉 48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20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2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34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7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