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논산의 멋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될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5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블로그 및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분야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2개 분야를 모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채널별 지원서를 각각 작성해야 한다.
시는 온라인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4월 중순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7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시에서 개최하는 주요 행사에 참여 또는 현장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블로그 및 개인SNS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SNS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접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홍보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며 “논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