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구제역 일제접종 및 럼피스킨 보강접종은 4월 14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소·염소 사육 641 농가 29,000여 마리가 대상이다. 다만 소 50마리 또는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은 공수의사 등 지원 인력을 고려해 4월1일~2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구제역 일제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접종 4주 미경과축과 임신말기 소(7개월~분만일)이며, 럼피스킨 보강접종 제외 대상은 환우 또는 생후 4개월 이하 소, 임신말기 소(7개월~분만일)가 해당한다.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 농장은 반드시 소이력제관리 위탁기관(아산축협 및 대전세종한우협동조합)에 접종 기록을 신고해야 한다. 또한 럼피스킨은 지난해 첫 발생이후 긴급 백신접종을 했으나 소의 백신 방어능 유지 및 비발생 유지를 위해 보강접종이 필요한 상황으로 접종 후 2개월, 6개월에 백신 항체검사를 통해 접종 여부 및 면연력 검증을 하게 된다. 김명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결핵의 날을 맞이해 건강한마당, 건강홍보관 등 각종 행사와 캠페인,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 대상 결핵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 수는 2022년 기준 16,264명으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OECD 가입국 중 결핵환자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사망률은 3위다. 결핵이란 결핵균의 감염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균은 보통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되며,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킨다. 결핵의 주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흉부X선 검사, 객담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결핵치료는 항결핵약을 최소 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핵심이며, 치료제 복용 후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어 일상생활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1~22일 평생학습관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아산지회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0여 명에게 치매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의 정의와 증상을 소개하고,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치매 예방수칙 3.3.3 등 치매 조기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의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치매 조기 검진을 1년에 한 번 꼭 받아 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검진 및 예방 사업 △치매 환자 치료비 지원 및 조호물품 지원사업 △치매 환자 인지 프로그램 및 쉼터 운영 △치매 환자 실종예방 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이외에도 치매 환자 돌봄 지역사회 관리 역량 강화와 치매 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2024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를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전신청자와 완주자에게 기념품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걷기대회 완주 시 추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그 외 행사 중 ▲심뇌혈관질환 예방 ▲체력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부스도 운영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걷기대회를 통한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5일 아산시 가족센터에서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취약가정 지원사업(가족희망드림)을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사례관리를 통한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아산시 가족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가족상담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학습정서 지원, 생활도움 지원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부모교육,가족캠프 등) △긴급위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모든 가족의 행복과 안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2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43차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청 직원들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미니 구급함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축제 안전과 산불 등 행락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3. 1. ~ 5. 31.)을 운영하고, 아산시 생명대피안내지도 어플을 이용한 안전신문고 신고를 적극 홍보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봄 나들이를 위해 행락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한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 의지를 다지고 ‘이순신 아카이빙 사업’에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해양연구소장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박 시장의 해양연구소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4월 23일 개최될 ‘성웅이순신축제’의 일환인 ‘이순신 학술세미나’에 송 소장을 비롯한 충무공 이순신 연구 관계자를 초청하고, 해양연구소에서 진행된 이순신 관련 학술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순신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은 25일 온양6동 자체 사업인 ‘현장 소통행정-함께해요’를 추진했다. 온양6동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현장 소통행정-함께해요’는 동장과 직원이 3인 1조를 이뤄 통장이 접수한 마을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주민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조치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 사업이며, 정기적인 마을 청소와 불법 광고물 정비를 병행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온양6동 만들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날 접수된 마을 민원은 △읍내 1통 마을안길 도로 경계석 설치 △남동 마을안길 재포장 △법곡 1통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등이 있었으며 민원 해결을 위해 동장과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 통장과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선제적으로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4일 봄을 맞이하여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봄꽃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온양4동 직원들은 식재 봉사활동에 앞서 도로변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이후 득산동 304-4번지에 데이지 1,500본을 심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온양4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김민시·변현숙 회장은 “우리 동네와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화사한 봄꽃이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행복을 전해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은 25일 새봄맞이 및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기관단체 연합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염치읍 직원 및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적십자회, 염치 농협, 탕정파출소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및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염치읍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기관단체 연합 대청소는 그동안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한 3구간을 단체별 분담하여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새봄맞이 및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염치읍의 각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하여 대청소를 추진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염치를 만들기 위한 대청소 행사에 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5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미용 재능기부자의 도움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미용 재능기부자의 미용 봉사 및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의 모니터링과 더불어 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의 혈압 체크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다리와 허리가 아파서 미용실을 방문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머리도 이쁘게 해주고 말벗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미용 재능기부을 해준 자원봉사자는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본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어 먼 곳까지 오신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 곳곳에 있는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하고 살맛나는 인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은 상큼한 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음봉면의 랜드마크인 ‘아산온천 단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아산온천 단지 화단 정비 및 꽃 식재 사업’을 추진했다. 음봉면 아산온천 단지 화단 정비 사업은 음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근식, 회장 박옥순)를 필두로, 계절 꽃 위주의 봄꽃으로 거리를 조성했고, 아산온천 단지 외 4개소에도 봄꽃을 심었다. 특히 오는 3월 30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아산온천 벚꽃 축제’를 대비하여 조성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보여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돋을 예정이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음봉면의 랜드마크인 ‘아산온천 단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거리가 밝아지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은 지난 22일 온양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무선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위기가구 특성별 징후 및 가구 방문 시 유의 사항 ▲복지 모니터링 상담 기록지 작성 방법 등에 관해 교육했다. 온양1동 유정순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공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대상자들을 찾아가고 돌봐줄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인적안전망이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원님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는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난 20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향대학교 문용원 평생교육원장, 이강충 마을교육자치회장, 성재경 주민자치회장, 이화향 부회장,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이명희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력 사항은 ▲신창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제반 사항 ▲협약기관이 갖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합의하에 홍보활동 추진 ▲순천향대학교의 각종 교육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협력 등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와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상호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마을교육자치회 이강충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창 주민 누구나 우수한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에서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문
[아산=충남도민일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복기왕 후보와 한국노총 아산지부는 25일 오후 2시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정책추진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또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당선 즉시 협약 이행점검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대로 나아가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이 보호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복기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파랑새 둥지’를 방문했다. 시설을 둘러본 복기왕 후보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축 등 시설보강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아산지회 간담회에서는 종사자 처우개선 제도 개선 등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후보가 베이밸리 메가시티(한국형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 확장을 골자로 한 경제산업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베이밸리개발청과 충남경제자유청을 아산에 유치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민간투자 유치액 622조원 규모)를 경기 남부에서 아산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전 후보는 “아산이 가진 확장력은 탄탄한 경제산업 기반에 있다”면서 “해마다 나오는 해묵은 공약 말고 확실한 산업비전 제시를 통해 희망을 밝혀야만 아산이 살 길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1일 「지방자치법」개정을 통해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로 격상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전 후보는 앞으로의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당리당략보다는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인 만큼, “어떻게 아산의 미래를 밝힐 것인지에 집중해 지역민의 선택을 받고싶다”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