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미식이 지난 5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아가페에 정기적인 반찬 후원을 하기 위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미식은 올해 신창면에 새로 오픈한 한식집으로, 이날 맺은 협약을 통해 매주 화, 목, 토 직접 만든 일정량의 가정식 반찬을 장애인복지시설 아가페에 지속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될 가정식 반찬은 진미채, 멸치반찬, 돈까스, 나물 등 입맛을 돋우고 먹기 좋게 구성되어 면역력이 약하신 대상자들에게 영양가득한 한끼 식사로 제공된다. 정다영 대표는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반찬을 필요한 분들께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일 배꼽시계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배꼽시계는 매달 5만원의 정기 후원을 약속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경미 대표는 “신창면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희성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소외계층 안부확인, 청소년 자립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탕정면은 지난 5일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성을 위해 봄꽃(리나리아, 비올라, 팬지) 13,750본 식재를 완료했다, 지중해 마을과 선문대 후문 등 8개소에 색색의 봄꽃을 식재하여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활짝 피어난 꽃처럼 주민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주민들이 여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계절 꽃 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난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강당리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모 씨는 “연탄이 떨어져 가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게 돼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준배 단장은 “연탄 나눔 봉사에 함께 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올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를 대표하는 도심지역 중 하나인 배방읍(읍장 김창덕)이 인구 9만명을 찍었다. 2021년 7월 8만명 돌파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여기에 현재 추진되는 도시개발 추세대로 라면 내년 또는 후년에 10만명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방읍은 지난 3월 기준 외국인 포함 90,129명으로 집계됐다. 아산시(385,814명) 4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배방은 잇따른 도시개발 추진, 인구증가 추이를 살펴볼 때 빠르면 내년 하반기 즈음 10만명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방 인구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발표 와 맞물려 대규모 택지개발 호재를 업은 탕정면의 등장으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지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편리한 도시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고 아울러 탕정 신도시 지역과 인접해 신도시 효과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이 메리트로 작용하여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졌다. 이에, 아산시도 거대한 인구가 모여드는 배방에 밀려드는 도시개발과 발맞춰 주민들의 쾌적하고 살고 싶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문화·복지센터 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3월에 이어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2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소별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보고 및 최종 보완‧추가 사항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축제를 약 2주 남짓 앞두고 있다. 지금부터는 각 부서에서 놓친 건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해 축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꼼꼼한 축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기상악화’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면서 “최근 기상 상황을 자세히 분석하고 우리나라 기상 정보뿐만 아니라 인근 일본 기상청과 미군 기상 정보까지 파악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우천에 대비한 장소, 음향 운영, 진행 방법 등 플랜 B를 준비해야 한다. 우천 시에도 행사가 취소되지 않고, 축제를 기대하고 방문해 주신 관람객을 위해 최선의 프로그램을 보여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축제 준비를 힘줘 당부했다. 이어 “개·폐막식은 장벽 없는 축제로 진행된다. 개·폐막식장에 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4일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과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에서는 격월로 송악면 독거노인 10가구에게 김치를 후원할 예정이다. 이정선 대표는 “평소에 식당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에 관심이 있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에 송악면의 어려운 가정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송악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참여해주신 이정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더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살뜰히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은 봄을 맞아 지난 4일까지 관내 녹지화단, 도로변 가로 화분 및 꽃걸이 등에 봄꽃 15,000본을 식재를 마쳤다. 시민의 통행이 많은 배방역 사거리, 배방환승정류장 등에 집중적으로 봄꽃을 심어 주민이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성했다. 또한, 시민들의 이용이 많아질 것이 예상되는 갈매체육공원에는 금계국 파종도 함께 진행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주민들이 곳곳에 심어진 봄꽃을 보며 봄의 향연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며 “4월 24일부터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에 아산의 관문인 배방읍을 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봄꽃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에서는 ▲마을 자치 화단 조성 ▲쓰레기 투기장 꽃 화분 비치 ▲관내 기업체 합동 식재 등을 통해 녹색 복지 구현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명, 한식을 맞이하여 아산시 도고면이 4일 오전 도고산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 조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산시 산림과에 따르면, 청명, 한식(식목일) 기간에는 성묘, 식목 활동으로 인한 성묘객, 등산객 급증과 맞물려 건조한 기후 영향으로 산불 발생위험 요인이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고면은 산불감시원, 지역 봉사단체 등 20여 명과 함께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도고산 일원 등산객을 대상으로 ▲입산자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금지 당부 등 화재 예방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봄철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강하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봄철이라, 작은 불씨라도 산불로 크게 번지는 일이 많아 위험이 큰 상황이다”라며 “도고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은 새봄을 맞아 주민 보행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 봄꼿 12,000본을 식재했다. 지난 25일 유동인구 및 차량 통행이 많은 평생학습관 및 기산1통 버스정류장 등에 비올라 9,0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이달 3일까지 초사1통 마을회관 가로화단에 디기탈리스 3,000본 등 봄맞이 꽃길 조성을 추진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로 주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로 주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가 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농협 상품권 200만 원을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임철 대표이사는 “최근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가 막막하실 것 같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분들이 작게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도록 의미 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인하우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창면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는 지난 23년에도 신창면 취약계층에 농협 상품권 2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4,2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서 ‘발전하는 아산’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면서 문제 풀기, 사진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활동지를 완료하면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활동지는 국립공주박물관·아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각 학교를 통해 배포된다. 시는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 나온 아산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게 되고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15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올해 3월 31일로 23~24절기 접종을 종료했으나,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기에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이번 고위험군 추가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 접종자 ▲65세 이상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 접종자이다. 추가접종은 마지막 코로나19백신 접종 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백신은 XBB.1.5 기반 단가백신으로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다. 관내 22개소 위탁의료기관 및 아산시보건소에 방문해 접종할 수 있으며,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아산시민은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신화초등학교와 남창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프로그램 ‘영양 쑥! 비만 쏙! 건강 실천 학교’를 운영한다. ‘건강 실천 학교’는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비만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놀이형 신체활동과 체험형 영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형식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 및 건강관리를 위해 기초체력과 줄넘기를 활용한 체육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양 프로그램은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 구성 자전거 알아보기(5가지 식품군) ▲식품표시, 식품첨가물 알아보기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 ▲건강한 식습관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와 운동을 생활화하고 더 나아가 스스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4일 등교 시간에 맞춰서 한들 물빛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친구와 함께 생명 사랑 문구 읽기’, ‘인사하며 하이파이프 하기’, ‘생명 사랑 OX 퀴즈’ 등의 미션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생명 사랑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더욱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29개교(21,500여 명)와 경로당 등 3개소(70여 명)에 대해 생명 사랑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생태하천과는 3일 ‘2024년 청렴·친절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을 새롭게 친절은 신나게’란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청렴과 친절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고 신뢰받는 하천 행정에 앞장서고자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생태하천과 직원들은 ‘전화 및 방문 시민 응대 표준안내서’를 다시 한번 숙지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청, 적극적인 안내, 인사 등 친절의 기본자세와 마음가짐을 가다듬었다. 또한 2022년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하천 행정 구현을 위해 2024년 시행할 수 있는 청렴 시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생태하천과 청렴·친절 시책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청렴 의지로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밝은 미소와 적극적이고 친절한 응대로 시민을 신나게 하는 아산시가 되도록 생태하천과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