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 대표 벚꽃축제로 육성하고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3월 마지막 날,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열린 아산스파비스 일원(음봉면 아산온천로 157번기 67)에는 전날보다 많은 5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전국적인 벚꽃 개화 지연으로 이번 아산시 벚꽃축제 역시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치러졌다. 하지만 축제 현장은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방문객들의 만족도 컸다. 우선 저렴하고 풍성한 먹거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지역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지역 단체들이 먹거리부스를 운영한 덕분이다. 단체들은 잔치국수 2,000원, 육개장 4,000원, 김치전 3,000원 등 믿을 수 없는 가격과 훌륭한 맛에 준비된 음식 8,000인분은 모두 조기 소진됐다. ‘벚꽃 없는 벚꽃축제’가 치러질 것을 대비해 설치된 벚꽃 조형물 포토존 반응도 좋았다. ‘온천’과 ‘벚꽃’이 어우러진 축제 테마에 맞춰 분홍 꽃송이 대신 나무에 매달린 분홍색 때수건에 웃음을 터트리는 이들도 많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대표 벚꽃축제로 육성하고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30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음봉면 아산온천로 157번기 67)에서 개최됐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 부스 등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외 유명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는 길거리 베짱이, 더음(퓨전국악) 등 친숙한 곡들을 다룬 밴드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박재연 바이올리스트가 ‘마법의 성’, ‘Elgar-salut d’amour(엘가-사랑의 인사)’, ‘monti-csardas’ 등을 연주하며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했다. 이어 최종우(바리톤)가 ‘투우사의 노래’, ‘신고산 타령’을, 김유섬(소프라노)이 오페라 '나비부인'의 ‘어떤 개인 날’, ‘강 건너 봄이 오듯’을, 최종우와 김유섬이 오페레타 ‘메이위도우’를 듀엣으로 무대에 올렸다. 이와 함께 이윤석(하모니스트)의 ‘granada’, ‘over the rainbow’, ‘불가리안 웨딩댄스’, ‘하바 나길라’ 연주와 8인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1일 10시에 장영실과학관 전면 광장에서 ‘2024 과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2024 과학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과학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전면광장에서는 과학체험부스 ‘과학놀이 체험존 12종’, ‘전통놀이 체험존 2종’, ‘에어바운스 챌린지’, ‘에어바운스 스포츠 3종’, 이벤트 행사 ‘달콤달콤 솜사탕’, ‘추억의 달고 뽑기’가 운영되며, 체험존 내에서 미션을 성공할 시 사은품이 증정된다. 과학체험부스에서는 기초과학 원리를 체험 중심활동으로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년·수준별 과학, 발명상식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일부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다. 어린이 관람객 대상 이벤트 행사로 솜사탕 및 달고나 증정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과학관 전면 광장 에어바운스 챌린지에서는 우주 컨셉의 놀이터 운영으로 어린이 관람객에게 재미와 더불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벚꽃이 피지 않을 것을 대비해 사전에 계획했던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해, 고심 끝에 축제 기간에는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기로 했다. 벚꽃 조형물 포토존은 실제 벚꽃이 핀 벚꽃 나무 모형을 설치하고, 둘레길 주변에 꽃들을 배치해, 축제 기간에 벚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아산스파비스와 협조해, 축제 기간에 설치한 포토존을 축제가 끝나더라도 벚꽃이 질 때까지 유지해, 관광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벚꽃이 필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고민 끝에 벚꽃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축제는 벚꽃도 중요하지만, 벚꽃 외에도 공연팀과 지역주민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많은 것들이 있다. 많이 오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31일 아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과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28일 화사한 봄맞이를 위하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배방읍 청사 봄꽃 식재에 힘을 모았다.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업사이클링 축제·공연기획, 디자인 개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업종의 25개 로컬기반 청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로 세교리 LH7단지에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과 읍 직원들은 방문객들에게 향긋한 봄 향기를 선물하기 위하여 청사 내에 비올라, 디기탈리스 등 봄꽃 500본을 식재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아산온천 벚꽃 축제 △영인산 철쭉제 △성웅 이순신축제 등 봄철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안내하여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김진배 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에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봄맞이 꽃 식재를 통하여 주민들이 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청년기업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배방읍의 녹색 복지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8일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지역 복지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문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본인들의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저소득층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협약을 맺을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음봉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은 이달부터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특화사업인 ‘가가호호 건강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의료기관 퇴원 및 시설 퇴소자, 아동학대 피해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을 받은 대상자는 “30년 넘게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타 먹는데 제대로 먹고 있는 건지 몰랐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상담도 해주고 건강수치도 알려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적절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은 28일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주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제작한 인적 안전망 영상물 시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내용 및 인센티브, 고독사를 예방하는 아산 안부살핌 앱인 ‘잘지내YOU’, 기타 제반 사항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관심을 가져 그늘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는 소속 업체 중 12개소의 참여로 현수막, 케이크, 밑반찬, 천연 비누세트 등 12종의 생신축하 물품을 후원했고, 행복키움추진단원들도 꽃다발을 준비하여 생신잔치에 참여했다. 생신잔치의 주인공인 90세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노래도 불러주고 너무 고마워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범선 회장은 “저희와 함께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저희에게는 큰 보람이고 기쁨인 것 같다”라며 “한 달에 한 분이시지만, 협의회 소속 업체들과 함께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오늘 하루 어르신의 자녀처럼 동생처럼, 진심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어르신도 잠시나마 행복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염성1리 경로당에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에서는 각종 복지 제도 안내, 맞춤형 복지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아산시보건소의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정신보건센터에서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측정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알려주고 건강도 챙겨주니 너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8일,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관광진흥과와 협업부서인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 교통행정과, 공동주택과, 음봉면의 부서장과 관련 팀장들이 함께 행사장 주변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공연존, 체험존, 플리마켓존, 먹거리존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주요 도로변 보수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및 축제 시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로 2번째인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전국적인 명품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유명 공연진으로 메인 공연 라인업을 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체험존, 플리마켓존, 홍보존을 조성해, 사랑하는 가족·연인이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확대 준비했으며, 지역 기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7일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교육실에서 배방읍 장재리, 세교리, 휴대리 주민의 지역사회 건강활동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지도자 대상 역량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조모임 리더, 아파트 노인회장, 동아리 회원 등 건강지도자 15명이 참석해 △건강지도자의 역할 설명 △주민 참여 활동 의제 발굴 및 브레인스토밍 시행 △조별 실천 과제 우선순위 설정 △도출된 실천 과제 실행방법 논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건강지도자들은 건강 리더를 선출하고, 역량 강화 교육, 우리 마을 황톳길 걷기 및 환경정화, 프로그램 제안 등의 다양한 안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건강한 마을 만들기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주도적인 건강지도자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어 건강마을 조성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실시한 필수 가임력(여성의 난소기능 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남성의 정액검사) 검사비를 최대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 한도 내에서 1인 1회 지원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할 경우,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200만 원(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또한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다. 주요 행사로는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4월26일(금)~28일(일)까지 운영되는 책 나눔 북 페스티벌 △유설화(중앙도서관)‧김리라(탕정온샘도서관)‧윤담요(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작가 강연 △퓨전 오즈의 마법사 공연(중앙도서관) △앤서니브라운 액자 만들기(탕정온샘도서관) △이순신 북아트(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다양한 체험 및 원화 전시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및 대출 정지 면제 행사(공통) 등이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우리 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한 도서관 주간 행사를 즐기면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7일 아산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협력 ▲ 세무 상담 지원·교육 등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아산세무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흥 서장은 “아산세무서에서는 적시성 있는 세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납세자 중심의 폭 넓고 실질적인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속해서 세금 관련 교육 및 상담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7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청 21개 팀으로 구성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1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회(단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체불임금 문제해결 방안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역 건설업체가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