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4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43회 청주시 계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안건은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설치공사’등 19건으로, 위원회는 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 계약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관련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건설기술자 등 13명으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분기별로 위원회를 열어 법적 절차 준수여부를 검토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의 대상은 시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구매 등이다. 심의 내용은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24년 초록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가정은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정을 말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10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5일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록가정’으로 선정된 가정들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초록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연말 활동 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가정 26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내용은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전기 및 수도사용량 전년 동기 대비 감축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 캠페인 참여 실적 등이다. 선정된 초록우수가정에는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소기업) 18개사를 오는 25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자체 생산 또는 개발한 상품을 보유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판매 적합성, 제품 경쟁력 등을 수시로 심사해 최종 1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 2회 라이브커머스 송출과,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상품 특성을 고려한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 활용 등 방송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 무료 대관 서비스 및 라이브 교육 강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사업종료 후 개인 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가이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집에서 손쉽게 재배해 먹을 수 있는 새싹삼(蔘) 재배 방법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고년근 인삼은 흙에서 4~6년간 재배한 것으로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이와 달리 새싹삼은 1~2년생 묘삼을 4~6주간 키워 싹을 틔운 것으로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새싹삼 뿌리에는 기능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1~4mg 들어있으며, 특히 줄기와 잎에는 이보다 2~3배 많은 8~12mg가량 들어있어 통째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비빔밥, 주스처럼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지역 인삼조합이나 인터넷에서 묘삼을 구입해 적당한 포트에 원예용 상토(피트모스 70%, 펄라이트 30%)를 채운 후 묘삼의 뇌두(머리)가 1cm가량 밖으로 나오게 심으면 된다. 이후 뇌두가 마르지 않도록 스프레이 등으로 겉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며 베란다나 창가의 그늘진 곳에서 1~2개월 키워 수확한다. 한편,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 동안 ‘웰빙채소 쌔싹삼 심어가기 체험’ 등 지친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악기를 다뤄보지 않았어도, 음악에 대한 꿈이 있다면 OK!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5월 3일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의 꿈을 키워갈 2024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사회통합범주 학생 15명을 비롯해 총 23명을 모집하며, 사회통합범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가정형편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고려해 추천하면 가능하다.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파트 중 1차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최종 파트는 관심도와 적성과 기량에 따라 배정된다.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35동과 36동에서 주 1회, 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씩 총 2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운영되며 특별활동과 연말 정기연주회 등도 참여하게 된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신규 단원으로 꿈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은 아동․청소년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큰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이번엔 스타트업들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선언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내달 14일까지 ‘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문화콘텐츠 제작 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고도화를 진행하고자 하는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기존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와 더불어 로컬 콘텐츠 아이템 발굴 지정 공모를 새롭게 추가해 스타트업을 제대로 키울 계획이다. 우선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는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게임·1인 미디어·실감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 등 문화콘텐츠 전 장르를 대상으로 ‘신규 콘텐츠’와 ‘콘텐츠 레벨업’, 2개로 나눠 지원한다. ‘신규 콘텐츠’ 분야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과제 별 최대 3,500만원을 신규 콘텐츠 아이템 개발에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가산점이 주어지며, 협약 체결 전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23일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오송도서관 직원,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등 40여명은 청주대학교 인근 내덕동 일대를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탄소중립실천 피켓을 들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지난 16일 오송도서관과 청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 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오송도서관은 분기별로 청주대학교 학생들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원봉1근린공원 주차장 옆 휴게공간에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봉1근린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찾아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곳이다. 시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산책로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동 후 흙먼지를 털어낼 수 있는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먼지털이기는 기존 압축방식과 달리 송풍방식의 기기로, 안전하고 소음이 적은 장점이 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벽도 함께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먼지털이기 설치로 원봉1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급대상 산지는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이용되는 산지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뒤 오는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산지가 2개 이상의 읍·면·동에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경수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장종훈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청주로타리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로타리클럽은 의료취약계층 예방접종을 위한 사업비 약 1억 800만원을 지원하고, 청주시 보건소는 사업 대상자 선정 및 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오는 5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는 협약 의료기관인 청주하나병원을 방문하면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망설이고 계셨던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예방접종이 꼭 필요한 분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는 2024년 4월 24일 보은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 및 안전교육을 보은군 문화예술 회관에서 실시 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690여명에 대하여 보은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헤아림 컴퍼니 공연단에서 치매 예방 뮤지컬(주문을 잊은 식당)을 관람하고 안전생활 실천 시민연합회 에서 교통안전교육 등 노인일자를 통해 노인들에게 사회활동의 일원으로 참여 하는데 대한 자부심을 고취했다 (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 이범로 지회장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면서 참여자들에게 본 사업을 수행하는 동안 봉사적 정신으로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실천하시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유·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에 따른 심리정신적 어려움을 예방하고자 [독서치료프로그램 개작동화:아기돼지 삼형제, 말 안 듣는 개구리, 해와 바람]으로 유·아동스마트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동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7곳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과 6월까지 관내 국·공립 병설유치원 12곳 까지 확대하여 총 175명 유·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중독예방센터에서 3년에 걸쳐 연구개발하고 효과검증을 보고한 교육으로써, 아이들의 눈높이와 발달특성를 고려하여 동요 및 전래동화를 접목한 맞춤형 교육이다. 전래동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마트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긍정적인 영상의 선택의 중요성, 친구들과 밖에서 신나게 뛰어 놀이하는 것의 중요성 등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 안자경 센터장은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개작동화교육을 통해 지역 내 유·아동의 스마트폰사용에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3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 18일 한전MCS(주) 진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이 계기가 돼 마련됐다. 한전MCS(주)는 검침 업무를 수행하며 위기가구 의심 사례 발견 시 진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군은 한전MCS(주) 진천지점의 종사자 13명을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읍․면 마을 이장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1명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삼보사회복지관은 24일 SK이노베이션(SK아이이테크놀로지)과 함께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SK이노베이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총 5회에 걸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 중 선정된 독거노인 15명의 가정에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4일 실시한 1회차 활동에서는 ‘우리동네 환경정보’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 쓰레기 배출 감소 실천을 위한 친환경 주방비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고, 후원물품(식료품 및 청소키트)을 전달했다. 정태선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새마을회는 24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새마을운동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을 널리 알리고,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이동령 군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박병천 도의원 등 내빈과 지역 새마을 지도자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영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어려운 이웃은 물론, 이제 세계와 함께‘다 함께 잘살아보세’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에 매진하는 새마을가족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은 지금까지의 노력보다 더욱 열성적으로 실천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에 제창된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이후 매년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자장면을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24일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이 가득한 자장면과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송석규 지회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지만 특별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면서, “지역사회의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국내 유일의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인권·평화를 추구하며 범국민 민주시민교육과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지구촌재난구조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