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5일 음성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난 2월에 새롭게 개편된 세외수입프로그램의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징수·체납관리, 과태료 대장 관리 등 사용자 중심의 전산 교육을 통해 원활한 업무처리와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납처분 이전 단계인 독촉장 발송과 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프로그램 사용법과 전산 실습 위주의 교육을 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음성군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으로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숙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군 재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외수입은 200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25주년을 맞이한 음성품바축제에 관한 관심과 홍보를 위해 ‘스물다섯살 음성품바축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하해요! 스물다섯살 음성품바축제 △숫자 ‘25’와 관련된 나의 이야기 △음성품바축제장으로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영상을 주제로 30~60초 이내 숏폼 형식의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응모작은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등)에 필수 해시태그로 #음성군, #음성품바축제, #음성여행, #충북여행, #대한민국구석구석을 걸어 업로드하고 네이버폼(bit.ly/음성품바축제숏폼영상공모전참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다음 달 31일까지다. 1등 수상자에게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9편을 선발해 총 2백만 원을 시상한다. 축제 홍보를 위해 음성군 공식 유튜브(와유튜브)에 업로드된 축제 25주년 특별기획 ‘인간 25를 찾아라’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조병옥 군수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물다섯살 청춘이 된 음성품바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제 주인공은 방문객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역외 소비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시키며, 인센티브는 10%로 유지한다. 가정의 달 음성행복페이 특별 이벤트는 음성행복페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1.(수) ~ 31.(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음성행복페이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일반 충전 이벤트는 사용 금액별로 최소 3만원 ~ 5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당첨금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을 총 255명에게 지급한다. 또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음성군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음성행복페이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당첨금 2만 원을 지급한다. 음성군 착한가격업소는 총 28개소로 음성군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일자리-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에 당첨자에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가 지난 24일 증평 여성회관에서 지역내‧외 기업과 구직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구인구직의 날 행사는 인력수급을 희망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지원하는 취업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기업이 80여 명의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여성취업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방법과 면접 컨설팅 등으로 구직에 나선 경력단절 여성들을 지원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올 연말까지 4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는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사업, 직무체험 멘토링 등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도 아동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24일 청원구 소재 다함께 돌봄센터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동복지시설로, 청원구에는 내덕, 덕벌, 오창, 율량, 주성 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를 돕고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발달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100여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감정표현과 스트레스 관리 등 정신건강관리증진교육, 정신건강증진 체험프로그램, 고학년 대상 정신건강 선별검사, 의뢰 아동 상담서비스 제공, 아동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고, 다함께돌봄센터는 정신 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을 의뢰·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흥수 청주시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보물이고, 그들은 우리의 미래”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원구 아이들의 정서적 안녕과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난 23일 임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사회재난 대응체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홍종완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국장 등 주요 재난 유형별 담당자가 참석했다. 행안부는 사회재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시장 화재, 다중밀집시설 붕괴, 식용수 오염 관련 상황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재난별 상황 관리 체계 구축, 전문 인력을 활용한 사전점검, 관련 기관 및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체계 구축, 야간 재난 상황 관리 및 재난 예방체계 강화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분기별 직원 안전교육, 업무공조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실(안전정책과, 재난대응과, 하천방재과) 조직개편 및 사무실 통합 배치, 상황관리팀 신설 등 적극적인 안전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원근 안전정책과장은 “작년부터 청주시는 재난대응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면적인 안전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다”며, “청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방서동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화합 및 역량강화를 위해 새뜰마을사업 우수사례 지역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전반에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24일 방서동 대머리마을 주민과 주민협의회 구성원 등 20여명은 전북 순창군 두지마을, 충남 부여군 구교 지구를 방문해 주택 개량과 담장 정비 등 주거환경정비 현황을 둘러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협의회장은 “사업 추진에 대한 좋은 의견을 듣고 우수사례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방서동 대머리 마을의 실정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서동 새뜰마을사업’은 생활 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이 기본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6년까지 42억 9,000만원이 투입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24일 산남고등학교 주변 원룸 지역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 20여명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7개 분과,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월부터 분과별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분과(회장 이미경)에서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청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위기상황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의료 등 전문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영락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이수형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융겸 참편한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현황, 미해결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사례별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 미해결, 복합 문제 등으로 읍면동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에 대한 개입방법 및 해결방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저장강박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의 위생 취약과 안전사고 위험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3월 온유한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전국 최초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4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제43회 청주시 계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안건은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설치공사’등 19건으로, 위원회는 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 계약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관련 분야 대학교수, 변호사, 건설기술자 등 13명으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분기별로 위원회를 열어 법적 절차 준수여부를 검토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의 대상은 시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구청에서 추진하는 추정가격 50억원이상의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물품구매 등이다. 심의 내용은 경쟁입찰의 입찰참가자 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24년 초록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가정은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탄소 중립 등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정을 말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10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5일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록가정’으로 선정된 가정들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초록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연말 활동 실적을 평가해 초록우수가정 26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내용은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전기 및 수도사용량 전년 동기 대비 감축실적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 캠페인 참여 실적 등이다. 선정된 초록우수가정에는 최고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소기업) 18개사를 오는 25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자체 생산 또는 개발한 상품을 보유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판매 적합성, 제품 경쟁력 등을 수시로 심사해 최종 1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 2회 라이브커머스 송출과,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상품 특성을 고려한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 활용 등 방송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 무료 대관 서비스 및 라이브 교육 강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사업종료 후 개인 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가이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집에서 손쉽게 재배해 먹을 수 있는 새싹삼(蔘) 재배 방법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고년근 인삼은 흙에서 4~6년간 재배한 것으로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 이와 달리 새싹삼은 1~2년생 묘삼을 4~6주간 키워 싹을 틔운 것으로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다. 새싹삼 뿌리에는 기능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1~4mg 들어있으며, 특히 줄기와 잎에는 이보다 2~3배 많은 8~12mg가량 들어있어 통째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비빔밥, 주스처럼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지역 인삼조합이나 인터넷에서 묘삼을 구입해 적당한 포트에 원예용 상토(피트모스 70%, 펄라이트 30%)를 채운 후 묘삼의 뇌두(머리)가 1cm가량 밖으로 나오게 심으면 된다. 이후 뇌두가 마르지 않도록 스프레이 등으로 겉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주며 베란다나 창가의 그늘진 곳에서 1~2개월 키워 수확한다. 한편,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 동안 ‘웰빙채소 쌔싹삼 심어가기 체험’ 등 지친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악기를 다뤄보지 않았어도, 음악에 대한 꿈이 있다면 OK!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5월 3일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의 꿈을 키워갈 2024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사회통합범주 학생 15명을 비롯해 총 23명을 모집하며, 사회통합범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가정형편과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을 고려해 추천하면 가능하다.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파트 중 1차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최종 파트는 관심도와 적성과 기량에 따라 배정된다. 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35동과 36동에서 주 1회, 월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씩 총 24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운영되며 특별활동과 연말 정기연주회 등도 참여하게 된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신규 단원으로 꿈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은 아동․청소년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큰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이번엔 스타트업들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선언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내달 14일까지 ‘킥!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문화콘텐츠 제작 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고도화를 진행하고자 하는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기존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와 더불어 로컬 콘텐츠 아이템 발굴 지정 공모를 새롭게 추가해 스타트업을 제대로 키울 계획이다. 우선 문화콘텐츠 전 장르 제작 지원 공모는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게임·1인 미디어·실감콘텐츠(VR·AR,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등) 등 문화콘텐츠 전 장르를 대상으로 ‘신규 콘텐츠’와 ‘콘텐츠 레벨업’, 2개로 나눠 지원한다. ‘신규 콘텐츠’ 분야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과제 별 최대 3,500만원을 신규 콘텐츠 아이템 개발에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가산점이 주어지며, 협약 체결 전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주오송도서관은 지난 23일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오송도서관 직원,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등 40여명은 청주대학교 인근 내덕동 일대를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탄소중립실천 피켓을 들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지난 16일 오송도서관과 청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 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오송도서관은 분기별로 청주대학교 학생들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