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반송마루 동부창의센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해운대구 반송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프로그램-메이커로 하나되는 우리마을’ 메이커 교실을 운영한다. 이 메이커 교실은 지역주민들에게 메이커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반송 1·2동 지역주민 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동부창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에 개설하는 과정은 ▲메타버스-메타브러쉬를 통한 3D 미술작품 만들기 ▲목공-원목 캠핑용품 만들기 ▲가죽공예-나만의 지갑 ▲클러치백 만들기 ▲3D프린터-도장, 화분, 손거울 만들기 ▲제과제빵-케이크, 쿠키, 파이 만들기 ▲도예-도자기 접시, 머그컵 만들기 ▲영상제작-실버크리에이터 되어보기 등 7개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마을과의 상생이라는 동부창의센터의 비전 아래 열리는 문화 체험의 장이다”며 “이 행사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메이커교육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 반송마루 1, 2층에 문을 연 동부창의센터는 무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는 23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해운대구 센텀호텔 4층 연회장에서 관내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장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12월 고시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국정과제 및 부산교육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제5대 민선 교육감의 부산교육 비전과 정책 주요 방향에 대한 교육감 특강,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디지털 교육에 대한 전문가 초빙 강의, 2023학년도 부산교육청의 SW와 AI 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 안내 등으로 진행한다. 이 가운데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강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개발과 각론 조정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대구교대 임유나 교수와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가 진행한다. 또, 휴넷 에듀테크 연구소 홍정민 소장이‘디지털 시대의 미래역량 함양과 에듀테크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부산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원 및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초등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립미술관은 내년 1월 29일까지 개최되는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의 11월 한 주 관람객이 전시 개막과 함께 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개막한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은 개막 당일 개관 1시간 전부터 미술관으로 시민들이 모여들며 시작부터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가운데 특별전의 11월 한 주 관람객이 만 명 넘어섰으며, 특히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2~3층 전시의 관람객 수가 10,590명으로 집계됐다. 관람객층은 노년층부터 20대 젊은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하다. 《수집: 위대한 여정》은 ‘세기의 기증’이라 불리는 이건희 컬렉션과 함께 미술계를 이루고 있는 각 분야에 존재하는 컬렉터들의 근대미술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전시를 통해 수집에서 공유로 이어지는 컬렉터들의 긍정적인 활동을 의미 있게 살펴보고 다채롭게 전개되어온 한국미술의 여정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는 무료 전시이며, 온라인 예약 및 현장 발권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화·수·목 오전 10시, 11시는 단체관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적용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부산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2019년 12월부터 이 계절제를 3차례 시행해왔다. 그간 시는 3차례에 걸친 계절제 기간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만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의 운행을 제한해왔으나, 미세먼지 저감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제한 조치는 계절제 기간 전체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을 전면 제한해 배출가스가 많은 노후 경유차를 조기에 퇴출하고, 동절기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4차 계절제가 시작되는 12월 1일부터는 부산 전역에서 매연저감 장치 장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의 운행이 전면 제한된다. 10월 말 기준, 부산에서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는 5만1천 대*다. 운행제한 시간은 토·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5시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과 공동 주최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병국)가 주관하는 ‘2022 벤처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벤처인의 날’은 지역의 우수 벤처기업인을 발굴 포상하여 벤처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벤처기업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병국 ㈔부산벤처기업협회장을 비롯하여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부산벤처기업인상, 신기술혁신상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열리며, 이후 연찬회에서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올해 ‘부산벤처기업인상’에는 ▲㈜케미폴리오 이철원 대표이사 ▲몬스타㈜ 이승재 대표이사 ▲브이지㈜ 김민규 대표이사 ▲(주)제이제이앤컴퍼니스 전정호 대표이사 ▲아이오니아에너지㈜ 강남욱 대표이사 등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우수기업인 인증서 및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신용보증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연제구 소재 요양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전체 위중증 환자의 86.8%, 사망자의 95.1%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되어 있고, 사망자 중 22.5%가 요양병원에서 감염돼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이용자는 반드시 동절기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감염취약시설인 관내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현황을 확인, 접종률 제고를 독려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의료진들에게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최근 신종변이 확산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동절기 재유행이 본격화돼, 이에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충분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백신의 중증 예방 효과가 입증된 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실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시기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15분 도시 생활권 내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체험 제공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진구 개포초등학교 강당에서 학교, 주민이 함께하는 '하하호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케이팝 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합창단의 공연과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마술 공연, ▲영화 감상까지, 지역주민 200여 명이 함께 가을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공연을 경험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학교 시설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공유하는 실험적인 문화행사로 기획됐다. 그간 학교 공간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지식과 정보를 소통하는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15분 생활권 내 교육, 여가, 체육 등이 가능한 거점시설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학교시설 개방으로 인해 발생되는 학생의 학습권 침해 및 안전 문제 등으로 시설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15분 생활권 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들의 안전문제와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남부교육지원청, 개포초등학교, 동원초등학교와 함께 모색해왔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2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1층)에서 '2022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혜)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 벡스코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최대 규모의 김치나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2개 기업·기관·단체들이 1억 3천 5백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 후원 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기업봉사단 및 일반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1만 6천여 포기 24톤의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할 예정이다. 이후 구·군 센터별 취약계층 4,800여 세대에 세대별로 김치 5kg을 직접 전달하며, 배달을 위해 기업 임직원, 자원봉사단, 대학생 등이 차량 운행과 배달 봉사를 별도로 진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업 후원과 자원봉사가 있었기에 4,800여 세대에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방사선비상계획구역(28∼30km) 내 자치구·군, 강서체육공원 등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서 민·관·군·경 통합 ‘2022년 고리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비상에 대비해 수립된 ‘주민보호계획 및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관계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 주민보호 체계를 확립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훈련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확대(28∼30km) 이후 신규 편입된 수영구 등 7개 자치구를 포함한 10개 자치구·군과 지역 유관기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부처, 전문기관, 군·경, 민간기업 등 약 73개 관련기관과 고리원전 주변 학생, 주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한다. 고리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상황을 가정해 방사능방재대책본부 도상(토론기반) 훈련과 주민보호조치를 위한 현장(실행기반) 훈련으로 나눠 양일간 실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상황 발생 시 행동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방사능재난 대응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다. 훈련 첫날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30분 올해 건립된 기장군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민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의 일환이기도 하다. 최근 시는 ‘안전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 다중운집 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 ▲ 수능 대비 인파밀집사고 특별 예방점검 및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 ▲ 대중교통 혼잡도 안전관리 대책 회의 ▲ 내년도 시민안전 예산 796억 원 증액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형준 시장도 지난 14일 부전시장을 찾아 동절기 화재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는 등 연일 시민안전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신속히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한다. 특히,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우를 가정해 산불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대응태세 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와 산림청, 소방재난본부,
(충남도민일보) 부산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창업 행사인 아시아 창업엑스포 'FLY ASIA 2022'가 22일 개막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창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아시아 대표 창업플랫폼을 목표로 ‘FLY ASIA’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부산창업청설립추진단(단장 성희엽)이 주관하여 오늘(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FLY ASIA는 아시아 스타트업 및 투자사를 위한 4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 세계 42개국에서 1만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첫날인 이날 오후 4시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아시아 창업 주요도시 주요 인사 등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개막을 축하한다. 이어 오후 5시 기조연설(키노트 스피치)에는 ▲베스트셀러 'Future Mind: 인공지능의 미래'의 저자인 미래학자 리차드 용크(Richard Yonck)가 ‘아시아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미래’, ▲500글로벌 아시아 총괄인 이링림(Ee Ling Lim)이 ‘아시아 스타트업이 만드는 혁신의 물결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김해 해반천에서 지난 18일 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에 대한 환경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최종 검사 결과, 이 폐사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지역 내 오염전파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강서구 일부지역)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방역대를 설정하고 해당지역 가금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명령을 실시했다. 또한 예찰지역 내 모든 닭, 오리 등 가금농가에 대해 신속히 예찰 및 검사를 실시하고 관내 철새도래지(을숙도)와 인근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아울러, 관내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구‧군, 동물위생시험소 부산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총 5대를 동원해 소독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에서 인플루엔자(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선 불편하시더라도 철새도래지나 논·밭 등의 출입을 자제하여 주시고, 가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 및 출입차량 통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0회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리면서 내년도 부산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서 원만하게 심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오후 3시와 24일 오전 9시 2차례에 걸쳐 동래구 호텔 농심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평가 업무담당자와 관내 유·초등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희망 부산교육’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희망 부산교육’의 비전 및 교육과정·평가 운영 방향과 정책을 안내하고, 우수사례 나눔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22일 워크숍은 1부 ‘미래교육을 준비하다’와 2부 ‘부산 희망교육을 담다’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는 알로이시오 기지의 정주훈 교육기획실장이 강사로 나와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와 디지털 기반 SW&AI교육’ 주제 강연을 한다. 2부에는 교육과정·평가 운영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4일 워크숍에는 김영선 유초등교육지원과장 등이 나와 부산교육 기본체제 및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안내하며, 유·초등 교원 인사에 대한 주제 연수, 학교별 교육활동 사례 공유를 진행한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관리자 의견을 청취하며, 교육 환경 개선 등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초․중학생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북부학부모 온라인 화상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에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대화 방법과 자녀의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전 연수 참석이 힘든 학부모를 위해 오전과 저녁 2차례 열린다. 이 연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오전 연수에는 SHO대화심리연구소 오수향 소장이 나와 ‘부모도 자녀도 행복해지는 대화법의 비결’ 주제로 ▲효과적인 대화법 ▲실전 대화법 우수 사례 ▲가정 내 공감 대화법 ▲건강한 가족 행복 대화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저녁 연수에는 문혜진 부산 KBS 아나운서가 나와 ‘나를 반올림하는 매력스피치’ 주제로 ▲사회생활 속 학부모의 자기 개발 ▲자녀 진로 탐색 등에 대해 강의한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부모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관내 교육과정 부장교사 59명을 대상으로 ‘남부는 교육과정이다’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교사 교육과정 연수와 우수 교육사례 나눔을 위한 것으로 ‘함께 맞이하다’, ‘함께 성장하다’, ‘함께 나아가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함께 맞이하다’ 프로그램은 김해 동광초등학교 홍성주 부장 교사가 강사로 나와 ‘학생중심 교육을 위한 교사 교육과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홍 교사와 참가자들은 미래 교육을 위해 교사가 준비해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함께 성장하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과 퍼실리테이터 10명이 함께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교사 교육과정 실행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함께 나아가다’ 프로그램은 우수 교사 교육과정 사례 발표와 2022학년도 교육과정 마무리를 위한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더 나은 교사 교육과정 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사 역량이 강화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을 견인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육정보를 공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