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임업직불금은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이한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신청 대상산지(2019.4.1.~2022.9.30.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산지)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주된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산림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서천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상규 산림공원과장은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꼭 산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이 19일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서천 갯벌을 정화하며 국가 유산인 서천 갯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킴이들은 서천 갯벌의 생태를 비롯해 갯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고 서천 갯벌을 지켜야 할 이유와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세웠다. 서천문화원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서천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미래세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청소년은 “갯벌의 생태에 대하여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라져가는 갯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많이 알려 갯벌 보존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건강증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거동 불편자 145명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서천군의 우울감 경험률(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경험)은 5.4%로, 특히 50대와 70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보건소는 건강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연 10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으며,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건강상담, 본인부담금 약제비 지원, 위생용품(기저귀·물티슈)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분기부터는 거동불편 등록대상자에게 찾아가는 자살예방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1대1 방문건강관리 시 자살예방 리플렛을 통한 노인자살예방을 교육하고, 우울검사(PHQ-9) 실시하며, 우울 징후 관찰을 통한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등 거동불편자 자살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문영 소장은 “찾아가는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노인 우울 관리 및 자살 고위험군 선제적 발굴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새마을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의 날 제정 이후 서천군에서는 처음 개최된 기념식으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서천군새마을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유공지도자 포상 수여, 기념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우 회장은 “새마을 운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국민운동으로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회는 새마을 청년 조직을 확대해 새롭고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새마을 정신은 오늘날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우리 군에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새마을회에 힘을 보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따라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 18일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엄마 역할지원과 자녀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충분히 좋은 엄마학교’ 수업을 개최했다. ‘당신의 본성은 살아있다’의 저자 이선희 작가가 강의를 맡았으며, 이선희 작가는 15명의 참여자에게 ‘똑같은 교육을 하는데 왜 아이마다 가정마다 다른 결과를 보이는지’와 ‘나를 알고 아이를 존재 자체로 사랑하는 진짜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특히 나의 심리·육아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현희 센터장은 “센터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4월 26일, 5월 2/9일에도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3월부터 동강중학교 1학년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과 떠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월남 시간여행은 청소년들이 서천 지역 대표 인물인 월남 이상재 선생을 통해 근현대 역사를 배우고, 진로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적성과 미래를 탐색·설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관내 중학교의 열띤 호응으로 참가 신청이 마감된 바 있다. 이번 3, 4회차 프로그램으로 월남 선생과 YMCA야구단을 연계한 티볼활동과 함께 고종황제와 커피, 정동구락부 활동을 연계한 바리스타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단순히 이상재 선생에 대해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선생의 생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그 안에서 나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드로잉, 굿즈만들기, 보드게임, 월남 늬우스, 과거시험, 만민공동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천과 서울을 이으며 월남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숙박형 프로그램이 7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오는 23일부터 양일간 서천군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장항읍 창선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4년 서천군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한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장항읍 창선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연구가의 강연을 공유함으로써 합리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1일 차는 장항읍 창선리 일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장항 창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2일 차 오전에는 사업 대상지의 현장 답사 및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2일차 오후에는 ‘장항읍 창선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와 더불어 전문가 및 주민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주제 발표에는 ▲이상준 연구위원(LH 토지주택연구원) ▲조봉운 선임연구위원(충남연구원)이 강연을 맡았으며, 강연이 끝난 뒤 장항읍 도시재생 활성화 토론으로 ▲윤충열 명예교수(원광대 건축학과) ▲장성화 선임연구원(전북연구원) ▲김만석 사무국장(장항읍 창선리 일원 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오는 25일 개장하는 서천임시특화시장 수산물동 104개소, 식당 12개소, 농산물동 33개소에 대해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대상 및 품목에 관한 지도·점검 및 홍보물 교재 등을 배부하고 원산지 표시판을 부착하도록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개장식의 농·수산물 및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판 배부를 통하여 영업자는 원산지 표시제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표시의 인식도 및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명원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를 적극 실천하는 신뢰받는 서천특화시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7일 보건의료와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재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천군보건소, 서천군청 복지증진과,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체육회, 서천군장애인체육회, 건강보험공단 서천운영센터,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8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추진계획과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다른 기관과의 연계 확대, 재활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해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이문영 소장은 “장애인이 지역 사회 내에서 배제되지 않고, 일상생활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기관 간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 17일 비인면 관리 354-12 일원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 서부분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된 서부분소는 보행관리기, 농업용 굴착기 등 총 23종 72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어, 늘어나는 임대수요와 함께 거리상 불편함이 있던 비인면, 서면 등 서부권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면 김진수 농가는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농업인의 숙원사업인 농기계임대 서부분소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일손부족, 고령화에 직면한 지역농업을 살리는 서천형 해법을 마련해 나가고자 동부분소(문산면)도 2025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서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 활동은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시회 부스에서 서천군과 국립생태원의 협업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9일 군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전시 부스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군정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전국 농협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으며, 서천사랑상품권, 한산모시, 소곡주, 김, 벌꿀 등 서천 대표 농축산물과 더불어 문헌전통호텔 숙박 할인권과 같이 서천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답례품들이 마련돼 있다. 또한, 군이 지난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억 8천만원과 올해 모일 기부금은 지난 1월 대형화재로 피해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연계하여 지난 17일 서천군 판교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설비 시설개선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직원 7명 및 판교면 거점캠프 상담가가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판교면 내 노후 주택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 및 노후, 불량 전기설비 교체, 조명 교체 등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서천군자원봉사센터 백옥숙 센터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자녀성장을 돕기 위해 10명의 유치부 아동을 대상으로 ‘핫둘핫둘 키즈로빅’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가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위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실시할 예정으로 몸으로 표현하기, 플로어 워밍업, 스탠딩 워밍업 등의 동작 연습과 방송 안무 배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돕고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가정 증진과 다문화가족 소통에 힘쓰겠다.”고 밟혔다. 한편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네이버 밴드(밴드명: 서천군가족센터) 등으로 홍보하며 하반기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7일 전문배달업체 ‘만나플러스 서천지사[빵빵]’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은 서천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역사회의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을 위기청소년 가정에 직접 배달함으로 물품과 함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재희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1388청소년지원단을 알게 됐고, 업무협약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배달뿐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작은 나눔등을 실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천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미희 센터장은 “후원물품을 청소년가정에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이 들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역 청소년에 대한 이재희 대표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의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기벌포생활문화센터는 4월부터 청소년 토요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VR체험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VR체험은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을 말하며 헤드셋을 끼면 나타나는 가상현실로 화면으로 참여 할 수 있다. 해당 체험존에는 VR영상, VR게임, VR스포츠 콘텐츠가 제공되며 최적의 VR체험을 위해 운영 요원1명이 배치되며 동시 참여 인원 2명까지 가능하다.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다목적 공간에 마련된 VR체험존은 청소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1인당 15분씩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유아는 어지러움증이 발생 할 수 있는 관계로 안전한 체험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여 체험이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예약이나 방문해 타임별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세용 센터장은 "새롭게 조성한 VR체험존이 첨단IT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서천군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라고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면역력 높이는 건강한 밑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제육볶음, 오이김치, 마늘쫑새우볶음, 구이김, 두유, 바나나 등 건강한 밑반찬을 마련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 등이 대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범수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