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실무위원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방문해 역랑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실무위원회는 그동안 기존 관 주도 방식의 축제에서 벗어나 월 1 부터 2회의 회의를 진행하며 축제 프로그램, 홍보, 행사장 구성 및 주민연계 방안 등의 실질적인 주민 주도형 축제로 도약을 준비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 담당자의 축제 설명과 질의응답, 축제 주·야간 프로그램을 견학함으로써 축제 운영 경험을 상호공유하고, 한산모시문화제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실무위원들은 “영암왕인문화축제를 통해 한산모시문화제의 콘텐츠를 생각할 기회가 됐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새로운 틀을 짜다’라는 주제로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취업 적응기 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초년생인 청년에게 직장동료와 교류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 취업 적응기 장려금 지원사업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관내 직장에 취업한 지 2년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동료들과의 교류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화관람, 등산 등 친목 도모를 위한 활동에 국한해 지원된다. 미달 11일부터 20일까지 서천군청 인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후 개인이 먼저 비용을 지출 후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장동료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길 바란다”며, “직장 적응을 통해 지역의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안전한 경영활동 지원에 나선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하는 공적보험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서천군에 소재하는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평균매출액 등이 3000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다만, 제조업 중 보험 운용 필요성이 낮은 식료품 제조(C10), 음료 제조(C11), 담배 제조(C12)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지원 대상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에서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기업당 300만원 한도에서 보험료의 20%를 지원하고 2개 기관에서는 추가로 70%의 보험료를 지원해 최대 9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 및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대전신용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지원이 기업 간 거래대금 미회수 및 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와 서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달 30일 가족누리센터 강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생생활 속 언어소통 능력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의 한국생활 적응 및 구직자 한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단계별 한국어교육 지원으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중도입국자녀, 동포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서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적극적인 연계 협력으로 네팔·캄보디아·필리핀·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들이 중점적으로 참여한다. 이현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달 30일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과 가족으로 구성된 ‘나·너·우리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나라별 선배 결혼이민자가 멘토가 되어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인 멘티에게 관공서 이용방법, 병원 및 약국 동행, 대중교통 이용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초기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실시한 나·너·우리 가족 봉사단은 3~5가정이 모둠이 되어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족단위 봉사단으로서 주로 줍긴, 반려해변 환경정화, 독거노인 반찬나눔, 농작물 재배 나눔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의 멘티들이 한국에 잘 정착해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으로 합류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문화 가정이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3월 28일부터 3일간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24 서천모시사랑 전국 슐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250여 명 선수단은 슐런 지도자·심판 연수과정 및 제29회 대한슐런협회장배 전국 슐런 선수권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지도자 연수 및 전국선수권대회를 통해 슐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슐런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이며,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각광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법인세는 3개월) 이내에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의 사업장 소재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 나눠 신고·납부해야 하고 신고서와 첨부 서류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특히, 납세자는 법인세에서 감면받았던 경우라도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규정이 없다면 공제·감면 적용이 불가하므로 유념하여야 한다. 아울러, 법인지방소득세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할 수 있다. 한편, 군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에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4월 1일부터 소, 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및 구제역 백신을 일제 접종한다. 군은 소와 염소 등 1만 9500여 마리, 670호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전업농가(소 50두·염소 300두 이상)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자가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와 고령 등으로 자가접종이 어려운 곳은 공수의로 편성된 접종반(4개 팀)을 사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4주간 접종지원하고, 축종별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한다. 한편 소규모 농가는 일제 접종용 백신 구입에서 접종까지 100% 지원하고, 전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괄구매(100% 지원) 후 농가에 공급하고, 구제역 백신은 농가가 서천축협 동물병원에서 구매(50% 지원)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다만, 접종 예외 대상으로 구제역은 2개월령 미만 송아지와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이며, 럼피스킨은 아픈소, 4개월령 미만 송아지, 임신한 소(7개월~분만일)가 해당한다. 아울러 구제역 및 럼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2일부터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세 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활지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그동안 군은 서천군에 주소를 3년 이상 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대학 입학 시 100만원, 재학생은 학기당 50만원씩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첫째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3일까지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을 방문해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대학재학 증명서와 등록금 납입 증명서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2024년도 서천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군 누리집 또는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추진 성과를 확인·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 군은 올해 고용률 72.3%(15세~64세 기준)와 취업자 3만명 달성을 목표로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개선, 고용장려, 창업·창직 5개 분야에 3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772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군은 ▲제조업 성장 및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관광·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청년이 선도하는 지역산업 고도화 미래 일자리창출 ▲일자리가 힘이 되는 대상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역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창출 역량강화 5대 추진전략에 12대 실천과제를 마련해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 실정에 맞는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1분기 신속집행 집행 추진 결과 당초 목표액인 1176억원보다 246억원을 초과한 총 1422억원을 집행, 120.92%의 집행률을 보였다. 군은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지역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노태현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집행현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등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또한, 주간업무회의 등 각종 회의마다 김기웅 군수가 전 부서에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당부하고, 전 직원이 적극적인 집행을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의 직접적인 군민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시설비, 자산및물품취득비 등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투자항목에 대해 사업별 특별관리 추진을 통해 368억원을 투입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전 공직자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속집행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상반기 남은 기간 선제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이 29일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제17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현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충남지회 서천지부(지부장 김방화) 주관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사회단체, 학생, 군민 등 각계각층 500여 명이 참여해 105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했다. 태극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포토존 운영, 독립선언서 낭독, 대형태극기 연립행진, 3.1만세운동 기념식 순으로 일제 강점기에 자주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했다. 특히, 3.1운동 상황 재현에 한산중학교 학생이 참여하고 애국가와 삼일절 노래를 마산·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창하는 등 서천군의 미래세대가 참여하여 행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뜻깊은 재연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박재엽, 조남명, 고시상 등 14명의 의사를 주축으로 한 독립 만세 운동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노태현 서천부군수가 29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전형식 정무부지사와의 면담에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도비 지원 등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노 부군수는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고도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동부분소 설치 ▲블루베리 시설하우스 지원 ▲어촌 신활력 증진(홍원항)사업 등 농·어업사업과 함께 4월 개장이 목표인 임시상설시장에 대해 부설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을 극복하고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도비는 물론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28일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고등어, 두부 등 식료품 11종을 담은 희망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성흠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도 진행하는 희망 나눔 꾸러미는 취약계층 가정의 식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사업 중에 하나”라며 “영양가 있는 식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차려 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나눔꾸러미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취약계층 30가구에 식재료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사업으로,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 분위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한국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후원결연 맺은 독거어르신,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영양을 담은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노인자살 예방 및 사회적 소속감을 높이고자 2020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대상 가정에 매반찬을 전달하는 생활개선회의 취약계층 맞춤형 후원 결연 사업이다. 생활개선임원단 40명이 참여해 1대1로 후원 결연을 맺은 후 정성껏 만든 국과 반찬을 나누고 있으며, 5년 동안 200여명에게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이외에도, 올해 탄소중립 실천교육, 생활개선회 한마음 화합행사, 학습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의순 회장은 “생활개선임원들은 1인 4역의 역할을 하는 그야말로 농촌에서의 바쁜 역할임에도 반찬 봉사만큼은 환한 모습으로 임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생활개선회는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농촌여성 권익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여성농업인 330여명으로 구성돼 학습동아리 활동, 역량강화 교육, 독거어르신 후원결연 등 자아 개발과 지역 봉사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천군가족센터가 가족 간의 상호이해 및 소통강화 증진을 위해 다문화부부 7가정 11명을 대상으로 2024 다함께프로그램 ‘뭉쳐야 가족이다’ 프로그램을 추진해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이끈다. 이번 사업은 ▲행복한 부부되기 비결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사랑의 대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나는 온천물놀이 순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실시된다. 지난 28일에는 한국부모교육센터 이동순 소장이 ‘우리 부부 행복하게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부부간의 특성과 소통 방법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며 부부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부는 “부부가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에서 눈과 칭찬으로 전달하는 사랑법에 대해 실습해 봤는데 처음엔 쑥스럽고 어색했지만,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현희 센터장은 “이처럼 가족센터에서는 SNS(네이버 밴드 서천군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 사업들을 홍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