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차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모두를 위한 미래교육,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박람회누리집(www.대전미래교육박람회.com)을 통해서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개막식은 대전출신 성악영재 강민성 바리톤과 김도연 소프라노의 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가족의 애국가 중창,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대전시장, 구청장의 박람회 축하 말씀 및 메시지로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즐기는 교육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교육’을 주제로 한 TED 강연에서는 고교학점제, 그린스마트 스쿨,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글로벌 현장학습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전교육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이하 HUSS)이 21일부터 선문대 인문관 강당에서 세 차례에 걸쳐 ‘디지털 사회뿌리, 찾아가는 인문학’을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지난 6월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서 ‘위험사회’ 분야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선문대를 주관 대학으로 세종대, 순천대, 순천향대, 한밭대가 공동으로 ‘초연결 사회 문제해결 혁신(Pro-solving Innovater) 인문사회 융합 컨소시엄’ 사업단을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정보화 시대에서 발견되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인문사회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열린 첫 번째 특강은 ‘디지털 시대의 자아’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하응백 강사와 민경혜 강사가 ‘AI시대와 인간-노는 인간, 유희하는 인간’과 ‘청년의 사랑과 미래’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두 번째 특강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문학’이라는 주제로 28일에 개최된다. ‘자기를 만들어 가는(Self-Fashioning) 힘’, ‘문학에 대한 오해들’의 주제로 여국현 강사와 황종권 강사가 특강을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학교기업 수바이오젠(대표 김병수)은 창업교육실습의 일환으로 진행한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에 밝혔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특강은 가을맞이 소풍간식이란 주제로 펫푸드 기초지식, 식품조리 등 이론과 △김밥 △짜장면 △초밥 △치즈 등 다양한 수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펫푸드 특강은 건강한 영양간식을 제공하고 싶은 반려인부터 펫푸드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과 공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반려동물실습동에서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2개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펫푸드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교기업 수바이오젠은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특강”프로그램이 무사히 성료돼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공주대학교 학생들의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1월 21일, 지역 주도 교육혁신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지역을 방문하여 글로컬대학 간담회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전남)”를 개최하고, 나주 혁신도시의 교육현장을 방문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하여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을 비롯한 대학 및 지자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라남도의 혁신 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대학의 비전·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을 육성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순천대학교의 혁신 기획안과 실행안 마련에 참여했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학교 교직원, 지역기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학생대표로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장도 참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라남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시범지역으로서 지역대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대학, 지자체, 기업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지역발전과 대학혁신의 원동력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글로컬 간담회 이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남교육청에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농어촌 학교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3학년도부터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105억 원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이 선정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이 학교가 원하는 문화예술분야 강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올해 농어촌 학교 292개교(9개 시도, 23개 교육(지원)청)가 참여했으며, 전통예술, 연극, 음악, 무용, 만화・영상 등을 정규수업, 방학 중 캠프 등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수업 내용은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 ‘농어촌학교’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교육부는 문화예술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늘봄학교가 희망하는 경우 문화예술전문가 인력 자원을 공유·연계할 수 있도록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센터장 공주대 김은경 교수)에 ‘원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농어촌 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을 활용한 농어촌 학교 교육 지원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nb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11월 22일(수) 9시부터 12월 27일 18시까지 접수한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 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월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 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2024학년도에는 국가장학금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 어려운 대학생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하여 2024학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학자금 지원 1~3구간의 지원 단가를 2023년 대비 9.6%(50만 원), 4~6구간의 지원 단가를 7.7%(30만 원) 인상하였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1월 20일,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개통한다고 발표한다.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에 이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현장과 정책 부서 간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학교'는 인터넷·이동통신에서 ‘함께학교’로 검색·접속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및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교육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답변과 정책 반영을 통해 제안자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함께학교가 자생적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아울러, 이번 개통으로 교육정책 제안 기능을 우선 제공하고 2024년 2월 말까지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디지털새싹캠프사업단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프로그램은 디지털새싹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는 12월 6일까지 총 15주간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5일에는 ‘누리봇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누리봇 페스티벌’은 그동안 배웠던 교육내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 및 특수학생들에게 다양한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페스티벌에서 장애학생들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는 레고, 완성형 로봇, 조립형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다양한 로봇의 조작 및 코딩으로 축구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원하는 로봇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장애학생의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장애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일상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것에 대해 호서대 AI·SW교육센터장 전수진 교수님과 학교밖융합교육사업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1월 16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늘봄학교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추진 과정에서 현장방문, 관련단체 및 노조 간담회, 현장 상담(컨설팅) 등 교육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해 왔다. 이번 정책토론회 또한 미래교육돌봄연구회(이하 ‘연구회’)에서 제안한 ‘늘봄학교 도입 및 확대를 위한 권고문’에 대하여 학부모, 교원,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 교원단체·노조 4회, 돌봄노조 2회, △(교육청 협의) 업무담당관 협의 5회 등 다수 연구회(2023년 6월 발족)는 지난 5개월간 14명의 학계·현장 전문가가 함께 늘봄학교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해 왔다. 이번에 발표한 권고문은 그동안의 연구, 토론회, 간담회 등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늘봄학교 확대를 위한 ▲운영체계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장상윤 차관은 권고문 마련을 위해 애쓴 연구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정부는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권고문을 세심히 검토하여 늘봄학교 정책의 완성도를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원(독서실) 설립운영자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원 운영 역량과 공교육에 대한 보완재로서 민간교육 기관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학원 관련 법령 ▲안전교육 ▲3대 법정의무교육 ▲학원 자율정화위원회 ▲경기교육 정책 안내 등이다. 학원 운영자들이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역량과 책무성을 강화하도록 학원법, 법정의무교육,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학원 모니터링, 컨설팅 등 사전 점검 역할을 하는 학원 자율정화위원회를 소개하고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학원장이 직접 학원 지도점검내용을 브이로그와 드라마로 제작한 ‘신호등’ 연수를 신설했다. 신호등 연수는 ‘신규 학원장님들, 호호호 웃으며 학원 운영하시지요~ 등불 같은 지도점검 핵심 영상이 도와드립니다’라는 의미다. 실제 학원 지도점검 주요 내용 ▲학원 내․외부 게시 의무 사항 ▲ 시설 안전 ▲회계 운영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해 학생, 학부모의 안전과 알권리 보장을 강화하고, 학원의 자율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에프케이아이(FKI) 타워에서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에 2028 대입개편 시안을 발표한 이후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현장과 학부모,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학부모 정책설명회 등을 활용하여 2028 대입개편 시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학부모 등에게 전달하고 현장과 소통하였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대학 입학처장, 고교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이 2028 대입개편 시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종합토론 시간에는 방청객들과 함께 토론한다. 아울러, 교육부·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생중계하므로, 국민 누구나 공청회에 참여하여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심층 논의를 거쳐 2028 대입개편 시안을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대입제도는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면서도, 학생, 학부모, 고교, 대학 모두 예측 가능하고 충분히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공청회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교육센터,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15일 오후 2시, 천안 신라스테이 2층 연회장에서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그램 ‘로컬 크리에이터X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7월 진행된 ‘로컬 크리에이터와 제조업종 스타트업 비즈매칭’에서 도출한 협력사업 수행 결과물을 공유하고 디자인ㆍ영상 창작기업의 사업수행능력 대내외 홍보,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천안시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 창업 유관기관들과 충남권 15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 1부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달콘텐츠 ㈜디자인공감, 미들그라운드, 프리젠, (수)상상 등 5개 업체가 참석해 협력사업 수행 결과물 발표, 성과교류, 기업역량 PR을 진행했고, 창업동아리 3개 팀이 AI 딥러닝 챗GPT 교육을 통해 도출한 영상 결과물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기관 및 기업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계해 디자인ㆍ영상 작업물 제작 관련 1:1 상담 및 로컬 크리에이터 전시물 체험 등 네트워킹 교류회로 진행됐다. ㈜디자인공감 맹종인 대표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실내디자인학과가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 주최한‘2023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장려상을 포함해 특선, 입선 등 16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 변화에 따른 새로운 공간경험’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12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지난 11일 본선 작품에 대한 오픈 크리틱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발표했다. 호서대는 실내디자인학과는 장려상을 비롯해 특선 5팀, 입선 10팀 등 총 16개 작품이 수상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4학년 김지웅 학생의 작품(지도교수 한태권)은 ‘트랜센던스(TRANSCENDENCE)’를 주제로 소재 및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패션산업의 빠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패션디자이너들의 업무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하여 패션의 기본인 직조를 모티브로 밀도있는 다차원 환경을 조직하고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기술과 업무환경에서의 경험을 연결하여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업무공간을 제안했다. 실내디자인학과 학과장 조은길 교수는 “우리 대학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의 벤처정신과 실내디자인학과의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 있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5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SBS 심성민 PD를 초청해 ‘성공한 스타들은 무엇이 달랐나?’ 박지훈 변호사를 초청해 ‘청년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법률’(오후 1시)을 주제로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먼저 강단에 오른 심성민 PD는 “인기 스타들의 성공 비결은 우월한 외모와 특별한 재능뿐만이 아니다”라며 “코미디언이자 MC로 활동하고 있는 김모 씨는 엄청난 집중력을 갖고 있고, 독보적인 여성 솔로가수 이모 씨는 끊임없는 도전, 국민MC 유모 씨는 성실과 철저한 관리로 알려져 있다. 성공요인은 단순히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도 상통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토탈뷰티학과 1학년 이민서 씨(20ㆍ여)는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들의 성공요인들을 들으니 더욱 관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그들의 성공요인을 잘 분석해서 저 또한 제가 희망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강연과 관련해 박지훈 변호사는 △교통사고 △성범죄 △녹음 관련 범죄 등 청년들이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생활법률을 퀴즈와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2023학년도 2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1
(충남도민일보) 수능이 다가옵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순간이 다가옵니다. 드디어 입시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날 순간이 다가옵니다. 사람의 일생에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지만, 저는 대입 수험생 시절이야말로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수험생 시절만큼 간절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은 아마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후일 되돌이켜보면 수험생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빛나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꼭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사람에게만, 그리고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서있는 곳 어디에서든 인생을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순간은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 가장 찬란한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 수능시험일은 지금까지의 노력의 결실을 거두는 날이자, 드디어 입시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로부터 빠져나오는 날입니다. 기나긴 시간 동안 땀과 열정을 쏟으며 시험을 준비하신 수험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꿈을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nb
(충남도민일보) 교육부, 국토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은 11월 14일, ‘동소문 행복기숙사(연합)’ 개관식을 개최한다. 2023년 5월에 준공된 동소문 행복기숙사(연합)는 대학생들의 거주환경 개선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부가 무상 제공한 국유지에 주택도시기금(국토부) 등을 포함한 사학진흥기금 총 399억 원으로 건립됐다. 동소문 행복기숙사(연합)에 입주하는 수도권 대학생들은 앞으로 월 기숙사비 약 34만 원(전기, 수도요금 포함)으로 주거비를 해결할 수 있다. 대학 및 지자체 추천으로 장학금을 받는 경우 월 10만 원에서 29만 원대 수준으로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서울시 동북권 평균 월세인 55만 6천 원 대비 38.8% 저렴한 수준이며, 냉·난방비, 통신비(인터넷비) 등을 고려했을 때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소문 행복기숙사(연합)는 대학로와 인접해 있고, 4호선 지하철역(성신여대입구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숙사 내 편의시설(독서실, 헬스장 등)을 조성하여 입주생들이 체력을 증진하고 학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