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12월 7일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담당해 오면서 악성민원, 학부모 협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해 왔으며, 이로 인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았다. 지난 10월 6일 ‘대통령-현장교원 간담회’에서도 교사들은 학교폭력 업무의 외부 이관을 요청했고, 이에 대통령은 교육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학교폭력 처리 절차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안을 지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은 학교폭력 처리라는 과중한 부담에서 벗어나 피·가해학생 간 관계개선 및 회복, 피·가해학생 지도, 피해학생 지원 등 본연의 기능인 교육적 역할에 집중하게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대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주관하는 '제13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가 12월 7일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기업이 산업현장 문제를 발굴하여 과제로 제안하면 직업계고 학생들이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하고 시제품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인재로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올해는 33개 기업에서 산업현장 과제를 제안했으며, 총 1,029개 학생팀이 아이디어를 신청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98개 팀에게는 지식재산 소양교육 및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등 지식재산 관련 심화 교육이 지원됐다. 지식재산 심화 교육 이후 변리사, 기업 관계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0개 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기업이 필요한 아이디어 20건은 기술이전이 확정됐으며, 기술이전료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 및 수료식과 함께 장학증서 전달,
(충남도민일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빈대 집중점검기간’(11.12~12.8) 운영과 관련하여 모든 학교에 방제업무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으며, 교육부는 집중점검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12월 2일 기준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운영 중인 기숙사는 총 1,200개로, 1,075개(89.6%) 기숙사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집중점검기간 중 빈대가 확인된 학교는 총 4개 학교(중1개교, 고1개교, 대학2개교, 학교명 비공개)로 모두 방제를 완료했으며, 현재 해당 학교에서는 더 이상 빈대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 아직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125개 기숙사에 대해서도 남은 1주간 동안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며, 빈대가 확인될 경우 신속한 방제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관계부처, 시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빈대 등 해충 발생에 따른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소독 및 위생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2023년 12월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은 지난 11월 2일에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의 주요 내용을 확정하고 시범지역 지정 기준과 절차, 추진 일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내용 '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하여,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교육받은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2월 5일 국무회의에서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개정으로, 소속 학교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이 영재교육을 받기 위하여 영재교육기관에 제출하는 선정신청서에 ‘소속 학교의 장이나 지도교사의 추천서’ 대신 ‘영재교육기관의 장이 정하는 서류’를 첨부할 수 있도록 하여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아울러, 20명 이하로 정해진 영재교육기관(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의 ‘학급당 학생 수’를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에서 원격으로 ‘선교육·후선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20명을 초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영재교육 진입을 어렵게 하는 경직된 요인이 개선되어 유연해졌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에 기여하고,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의 선발 방식이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건축학과는 보령시가 주관하는 ‘보령 빛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웅천 돌문화 공원’일대를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보령시에서 개최했으며, 이를 실제 건축기획에 활용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장필립, 맹경렬 학생은 ‘명암’이라는 작품을 선보이며 “빛의 공간을 지탱하던 석재가 암에서 명으로 드러나는 과정을 방문객이 몸소 체험하며 공간을 사색하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이를 위해 빗돌(비석의 순우리말)을 숲처럼 구현하고 사람들의 소망을 새긴 메모리얼 스페이스를 제공해 석재에 대한 고찰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강지은 건축학과 학과장은“바쁜 수업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공모전에 참여해 훌륭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학생들이 기특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최근 학생들의 관심사가 건축 설계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공원 디자인이나 공공 디자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학과에서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리큘럼에 조경설계, 친환경설계 등 다양한 수업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5일 학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2023 KNU 창업경진대회(이하‘경진대회’)’를 공주대학교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 미디어홀에서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우리 대학이 2017년부터 학내 보유 우수 IP 또는 기술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에서 수상팀 후원 및 기술창업 컨설팅을 지원하였다. 경진대회는 제조·지식·융합·기술분야의 자율 창업 아이템을 공모했고, 사전 서류평가를 거쳐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12팀을 선발하여 발표 멘토링 후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 Able팀(QR코드 기술을 활용한 공유형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탐지기, “몰카CATCH”), △최우수상 ZERO팀(수중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분수), △우수상 Vital_Us팀(쉽고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건강 지식 메시지, LITAL), △장려상 ONE HUNDRED팀(자율주행을 활용한 한강공원 환경 관리 로봇 서비스), EDC팀(만능협탁), 이세은(센의정원), 인프라운드팀(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주변 인프라를 고려한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6일 오후4시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선문아산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선문대는 ㈜아산아트컬쳐와 손잡고 지역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관람 문화 정착과 문화 선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문아산갤러리를 선문대 아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비에 개관한다. 개관식 후부터는 조영남, 권기자, 박종태, 황시, 임동훈, 카지카와 요시카즈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산아트컬쳐는 2006년 아산갤러리 개관을 시작으로 북경아트엑스포, 카타르 도하 아트센터 등에서 특별 기획전을 열었으며, 현대미술가 조영남 예술세계 1년 특별기획전시 등을 한 바 있다. 개관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사)충남 ICT/SW기업인협회 회장이자 ㈜아산아트컬쳐 이성환 회장, 김수열 대표이사, (사)한국연구배우협회 석애영 충남지회장, 아산갤러리 문정미 대표 등이 참석한다. 가수 조영남, 테너 임철호, 소프라노 임영인, 가수 이화숙 등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경상학부 국제통상학전공 4학년 문세이(23ㆍ여), 3학년 김채민(22ㆍ여), 2학년 김하늘 씨(22ㆍ여)는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KASPS)가 주최한 ‘제8회 대학(원)생 논문발표대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운물류 및 관련 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총 20개의 논문이 출품됐다. 백석대 재학생들은 FTA 활용 우수기업의 발전 전략을 분석, 제안한 ‘(주)우리메카의 FTA활용을 통한 수출 다변화 전략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학생들의 논문을 지도한 경상학부 국제통상학전공 송선욱 교수는 “이번 논문발표대회를 준비하며 재학생들은 전공 능력과 실무 역량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이라며 “수상 실적은 추후 취업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으로 전공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경상학부는 경영학, 회계학, 국제통상학전공으로 이뤄져 있으며 △우량기업 분석 발표회 △무역실무 경진대회 △수출입 전략 경진대회 △국내외 현장학습(관세국경관리연수원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5일, ‘2023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관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동안 대외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교육부는 신규로 선정된 418개 기관을 포함하여 총 2,736개의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에서 인증기관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기관에는 70개의 신산업 분야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인증기관은 학생들이 미래사회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교육청 순창도서관, 강원진로교육원 등 공공기관 127개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은주 책임교육정책관은 “학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2월 8일,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14개 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개최된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교 33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43개교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실사를 거쳐 15개교를 선정하였고 3차 적부심사(동영상으로 진행)를 통해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총 14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12월 8일 롯데콘서트홀(서울 잠실)에서 개최되는 2023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국단위 성과발표회에서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14개 학교와 교원에 대한 시상(교육부장관상)을 진행한다. 농어촌 학교의 우수한 교육 성과는 사례집과 동영상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동영상은 12월 8일(금)부터 ‘농어촌학교’ 유튜브 등을 통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2월 4일부터 '2024년 교육급여의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 일부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예고는 지난 7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 2024년 교육급여의 선정기준과 최저보장수준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급여 중 하나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복지제도이다. 2024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로 인상되면서 더 많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구별 소득액이 ▴2인 가구 184만1305원 ▴3인 가구 235만7329원 ▴4인 가구 286만4957원 ▴5인 가구 334만7868원 ▴6인 가구 380만9185원 이하일 경우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경감과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2024년 교육급여를 2023년에 비해 평균 11% 인상하여 연간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을 지원할 예정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12월 4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년 사회정책 방향 모색 : 교육의 힘으로 사회난제 해결’을 주제로 사회정책 분야의 6개 주요 학회와 함께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2023년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사회문제가 복잡해지고 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이 중요해짐에 따라 ‘데이터’를 대주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교육부와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세 차례 토론회 논의를 마무리하며, 2024년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의 방향을 모색한다. 아울러 저출산, 지역소멸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학회 소속 연구자들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사회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정책화할 계획이다. 우선, 토론회 첫 순서로 황윤재 한국경제학회장이 ‘사회분야 데이터 기반 실증연구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외 실증연구를 비교하여 교육 - 고용 - 복지 등을 연계한 실증연구 수요와 필요 데이터를 제시하고, 2024년 인재·사회정책의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서 설동훈 한국사회학회장이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아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교육개혁의 효율적 추진과 각종 신규 난제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대학 규제개혁을 근본적으로 완성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구조화하고, 학교 사회에서 신규 난제로 부각되는 분야에 부처 역량을 결집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조직개편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학규제혁신국 일몰 → 인재정책실 중심의 대학규제개혁 추진] 지난 1월 1일에 출범한 대학규제혁신국의 각종 규제 및 제도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재양성’이라는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고등교육 분야의 제도 개선을 근본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기존의 ‘대학규제혁신국’을 일몰하고, 그 잔여 사무를 인재정책실 등으로 이관하여 대학 규제개혁을 위한 교육부 내 이행체계를 재설계한다. 또한, 인재정책실에는 ‘대학규제혁신추진단, 대학경영혁신지원과’ 등 과장급 조직을 신설하여 남아 있는 고등교육 분야의 낡은 규제와 제도 개혁의 업무를 현 정부 내 완성을 목표로 지속 추진한다. [학생건강정책관, 교원학부모지원관 신설] ‘학교폭력, 교권 침해, 학교 구성원의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4일 오전 11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1층 중회의실에서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천안형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천안지역 특화 산업에 기반 한 양질의 창업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 모델 발굴을 위해 △천안형 지역정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형 창업 선도모델 발굴 △지역주체 연계 특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기술지원, 장비활용,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 창업 지원 사업 연계 △산ㆍ학ㆍ연ㆍ관 및 자문단과 기능연계 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 황규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내ㆍ외부 자원을 공유하고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지원 체계, 창업 플랫폼으로 건강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와 적극 협력해 혁신적 모델과 성장성을 갖춘 천안 지역 ‘스타 벤처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가 속한 창업지원단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최우수 등급,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A등급,
[천안=충남도민일보]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이일석)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교육기관으로 전국에서 두개의 교육기관중 하나로 지정받아 해양치유전문가양성과정 교육을 단국대학교 천안캠펌스 평생교육원에서 2023년 12월3일부터. 2024년3월23일까지 1기 교육생 40명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