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안성시가 오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초중고 학생들에게 1명당 10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안성시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상적인 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명당 10만원씩 지역화페인 안성사랑카드로 지급된다. 관내 거주 2003년생부터 2014년생까지인 2만1천여 명(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모두 대상에 포함되며, 예산규모는 약 21억 원이다. 지급 신청은 11월부터 온라인(안성시청 홈페이지로 가능하며 12월부터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대상자(학생)의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주소지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에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학습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지역을 강타한 강풍 및 우박으로 인해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농가 살리기 농산물 판매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성시는 우박피해로 상품화는 다소 부족하나 섭취가 가능한 흠결과(안성배)를 경기도 시군 및 유관기관을 통해 지역농가 살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5kg 기준 안성배 6천500상자를 사전주문 받아 순차적으로 배송하고 있고 아울러, 판매상품 상자마다 구매 감사문을 일일이 동봉하여 구매한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GS리테일과 연계하여 피해농가 안성배 판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주간 GS슈퍼마켓 직영점 및 가맹점 340개소에 안성배를 박스 또는 비닐 봉지배 형태로 판매하기로 협의했으며 GS 자체 전단지 배포, 사전예약 신청을 받아 홍보 판매하기로 하여 그간 시름에 빠져있던 피해농업인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농가 살리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열정적으로 동참해 준 경기도 시군 및 유관기관, GS리테일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1 창원거리페스티벌이 11월 13일 토요일부터 14일 일요일 양일간 용지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공원 및 거리,둘레길 등에서 개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거리에서 다시 만나자는 의미의 “똑똑! 거리+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될 이번 거리페스티벌은 문화가 일상이 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도시축제이다. 먼저 공원 및 둘레길에서 각종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가요, 퍼포먼스, 무용, 각종 악기연주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과정을 담은 각종 플래시몹 공연이 개최된다. 또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탱고 무대를 선보인다. 탱고 전문밴드 공연은 물론, 시민들에게 탱고 체험을 제공하여 조금은 색다른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야간에는 빛나는 모래이야기라는 테마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로 일상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최근 한수풀 해녀학교의 직업양성교육을 이수하여 졸업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어촌계에 가입한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2017년부터 2021년(1기~5기)까지 한수풀 해녀학교 졸업생이 총 284명으로 이중 직업양성반 교육을 마치고 졸업한 학생은 총 83명이며, 해녀학교 졸업 후 어촌계에 가입한 인원이 총 30명으로 매우 적다”며 “해녀학교 졸업생은 어촌계 가입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해녀학교의 운영이 매우 미흡하고,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여성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지원을 위해 60가구를 모집하여 주거방범 물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하는‘여성 1인 가구 Safe-Home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남구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취약지역거주 대상자에게 여성안심세트를 올해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심리적불안감해소 및 주거환경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생활 속에서 사용이 쉽고 설치가 간단한 물품 4가지를 선정, 홈CCTV,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된 안심물품세트를 주거형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60명에게 무료 지급한다. 남구 거주 여성1인 가구는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10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침입, 도난, 성폭력 등이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1인 여성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 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은 19일 제399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 안동우제주시장을 상대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 시아라동 주민들의 권한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고태순 의원은 안동우 제주시장에게 “지난 2010년에 준공된 현재 운영 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에 따른 무상귀속 된 공공시설용지에 대한 문제점 및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알고 있느냐”면서 정책질의를 시작하였다. 고태순 의원은 “1단지 조성 시 도로, 공원, 저류지 등을 이관받으면서 겨울철 도로결빙 및 제설관리, 주차면수 부족 등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없이 이관받아 모든 불편사항을 첨단과학단지 주민들이 겪고 있다.”라고 이어서 말하였다. 제주시에서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완료 후 도로, 공원(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 저류지 7개소 등 공공시설용지를 이관받아 관리하고 있다. 고태순 의원은 “첨단 2단지의 경우 1단지 보다는 공공시설용지가 적지만 조성된 이후에 행정시로 이관받아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도로와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은 단지 내 거주민과 아라동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시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19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최대 규모 청년농업인 육성기관인 국립한국농수산대학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청년농업인 특별시 선포함에 앞서 농업인 육성의 핵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유입, 영농정착지원, 농업인교육 등 제반활동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재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 이명숙 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창원시 5개 농업인단체장, 농수산대학교수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시는 농업계 교육기관이 전무해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전문농업인을 공급체계의 한계가 부각돼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창원시 고등학생이 농수산대학 입학을 하고 졸업 후 ‘연어’처럼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시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대 졸업생 귀농 시 정주여건 개선, 창원시 소재 고등학교 농수산대학 입시설명, 동문 조직화 협력 및 지역사회 정착 활동지원, 영농 정착지원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운영, 전문농업기술 전수 및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 등을 협약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365생활
(충남도민일보) 가을의 청명함이 더해지는 이 계절 마산 앞바다를 무대로 오색국화 향기가 오롯이 담긴 마산국화축제가 곧 펼쳐진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마산국화축제는 ‘마산국화!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10월 27일부터 11월 7일 12일간 마산해양신도시와 돝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상업 국화 최초 시배지로의 역사성을 가진 마산국화축제는 26일 화요일 오후4시 국화시배지인 회원2동 표지석 앞에서 코로나19극복과 마산국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27일 수요일 오전10시 축제의 장을 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차량이동식관람방식과 7일간의 도보관람방식을 병행하는 국내 최초의 투트랙방식의 축제가 펼쳐질 계획이다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마산국화축제는 ‘마산국화!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국화축제와 함께 울고 웃었던 20여년의 지난 시간들을 추억하고 코로나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있는 현재 우리의 모습과 창원특례시의 출범을 앞둔 창원시민의 희망찬 미래를 상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안전과 힐링 그리고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 어느 회보다 야심차게 준비하였다. 전년과
(충남도민일보) 연천군은 2023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예정인 전곡읍 은대리 폐벽돌공장(가칭 DMZ피스브릭 하우스)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실로 만들 문화기획자들을 양성하는 주민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기본 및 심화과정으로 기본과정에서는 폐벽돌공장에 대한 심도 있는 관찰을 바탕으로 복합문화예술 공간 운영에 적합한 운영방식을 모색하고, 심화과정에서는 아트하우스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2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6주차 10회 과정으로 참여형 워크숍 10회, 전문가 강연 4회, 현장답사 5회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특강으로는 문화재생 및 로컬브랜드 기획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 사례의 장단점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예정이다. 연천 은대리 폐벽돌 공장은 1987년부터 ㈜신중앙요업 벽돌공장으로 운영해 오다가 2001년 폐업한 이후로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DMZ문화예술 삼매경 사업의 일환으로 DMZ 거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현
(충남도민일보)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일부터 서구청 옥상생태공원에서 다륜대작 등 다양한 가을국화를 전시하여 서구 주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화전시회는 10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며 다륜대작, 가든멈, 현애 등 400여개의 국화 화분으로 옥상생태공원을 꾸며 놓았다. 매년 개최하는 전시회로 향기로운 국화향이 깊어가는 가을,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또한, 옥상공원에는 최한진 작가의'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난 여행'조각품이 전시되어 국화와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이 가을 국화를 보면서 위로도 받고 지친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항공 산업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대책 및 첨단항공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 항공산업 중심지 역할을 공고히 하고, 항공을 기반으로 우주산업의 선제적 육성으로 경남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남은 국내 항공제조 기업의 70% 가량이 위치한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이다. 지난해 항공운송사의 매출 감소가 항공기 제조사의 생산 감축으로 이어져 항공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올해도 코로나 장기화로 항공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해 항공제조업을 기간산업안정기금 대상 업종 지정, 올해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각각 지정되어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비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인프라 구축) 항공기 부품 수출을 위한 시험평가 및 인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내 복합재 부품 시험평가 연구시설 구축('19~'21년, 237억 원)을 지난 8월
(충남도민일보)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일상회복을 위한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원 등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또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관내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등을 순회하며 백신접종 사전예약 홍보 및 접종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종구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소외 이웃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2동 동장은 “주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효율적인 발굴・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백신접종률을 높여서 집단면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충남도민일보) 파주시 월롱면 영도초등학교에서는 10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1 학교공동체 학생인권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 공감하는 교육 주체가 되고자 하는 파주교육의 방향성과 소통 공감 동행의 인권교육을 교육전략으로 하는 영도초의 비전을 바탕으로 이번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이루어졌다. 올해 학생인권주간 행사는 학생 자치회를 주축으로 학생들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인권 약속 나무 만들기, 우리 학교 인권 존중 모습 찾아보기, 우리 학교 생활인권규정 제대로 알아보기, 학생 인권 토론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이번 행사로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계윤 교장은 “이번 학생인권주간 운영이 평소에 강조하는 것처럼 학교구성원 간 상호존중이 기본이 되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영도초교는 앞으로도 독서토론토의 및 도서관과 연계하여 책을 통한인권 감수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파주 영도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은 경남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8개 작목(양파, 곤충, 파프리카, 단감, 국화, 사과, 도라지, 망고)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5년간 302억 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8개 특화작목에 대해서는 우량 신품종 육성, 고품질 생산‧재배기술 개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 내수‧수출시장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종자 자급률을 50% 이상 끌어올리고, 디지털 재배기술 등을 도입해 생산성을 20% 향상시키며, 노동력 절감 등을 통해 생산비를 20%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8개 특화작목 중 ‘양파’와 ‘곤충’은 국가 집중 육성 작목이다. 양파는 전국 재배면적의 19.3%(2,825ha)를 차지하는 경남지역 대표 작목이지만 값비싼 수입 황색 양파를 주로 재배해 종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농촌고령화 등에 따른 노동력‧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 재배기술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입 대체 고품질 황색 양파 품종, 소비 확대를 위한 적색‧백색 양파 품종 등 신품종을 육성‧보급해 종자 자급률을 (현재)30%→(’25)50%까지 끌어올릴 계
(충남도민일보) 담양군은 지난 18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 영상교육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윤미 강사를 초빙해 ‘청렴의 쓸모’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행동강령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듬해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을 교육 내용에 포함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교육이 군 전 직원들이 부패 없는 ‘청렴 담양’을 위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충남도민일보) 오산시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가 9월 ~ 10월 두 달 동안 관내 35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또래상담 활동주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래상담 활동주간’이란 전국의 초·중·고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예방과 공감배려문화 형성을 위해 각 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올해 관내 또래상담 운영학교는 학교상담실과 또래상담자 홍보를 위한 이벤트와 더불어 학교폭력예방 퀴즈대회, 생명존중캠페인, 애플데이 등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등굣길 인사나누기, 마음약국 및 고민상자 운영, 간편심리검사, 간식 나눔 등 각양각색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공감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또래상담 운영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12월 운영보고대회를 통해 우수또래상담자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