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2022년 12월 30일 어린이신문 ‘고래들의 이야기’ 제16호를 발간한다. 지난 2007년 창간된 이 신문은 매년 발간되어,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도록 폭넓은 독서 방법과 자료를 소개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알려준다. 제16호에는 ‘고래들의 노래 둘러보기’, 내년 행사 및 일정을 알려주는‘미리 만나는 2023년 고래들의 축제’, ‘1일 독서교실’ 등 여러 내용을 담는다. 이 신문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북부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 218개 기관 및 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구포도서관 어린이자료실 ‘고래들의 노래’에서도 이 신문을 만날 수 있다. 김세훈 구포도서관장은 “‘고래들의 이야기’발간은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관련 정보를 제공해 도서관 방문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의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유아용 실물형 놀이자료인 ‘놀이가득 보자기 보따리’를 개발ㆍ제작해 12월 30일까지 부산시 내 모든 유치원에 보급한다. 이 놀이자료는 다양한 형태와 색감, 크기의 놀이보자기 5종과 나무집게 1종으로 구성됐으며, 유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개방적인 놀잇감이다. 자료의 안정성과 적합성 검토를 위해 유치원 10곳에 시제품을 보내 시범 운영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집된 놀이사례와 자료 활용팁 등을 모아 교사용 책자도 제작했다. 또한, 2023년 1월경 이 놀이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놀이가득 보자기 보따리’는 단순하지만 유아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담을 수 있는 놀이자료로써, 유아 놀이를 활성화하고 놀이와 배움을 잇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내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윤산터널과 장전지하차도 정밀안전점검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윤산터널 및 장전지하차도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시행은 씨티씨(주)가 맡는다. 정밀안전점검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간을 피해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 기간 내 한 차로씩 교통을 통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손윤미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이번 정밀안전점검은 터널과 지하차도의 안전성 확인과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오니, 당분간의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어제(28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대회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 보고회에는 자원봉사은행에 대한 자원봉사계의 관심 속에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하여 발주기관인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구·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부산자원봉사4.0정책단 위원, 자원봉사자 등 자원봉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 8기 부산시장 공약사항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설립·운영’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자원봉사은행 비전과 중장기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고 자원봉사은행 모델 개발을 통한 자원봉사 선도도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 왔다. 연구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은 자원봉사자 상호 간에 봉사활동을 포인트화하여 온라인에서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일방적으로 행해지던 봉사자와 수혜자의 전통적인 역할 구분에서 벗어나 상호 공익적이고 호혜적인 봉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시스템보다 투명성·신뢰성·보안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택시, 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교통불편 신고 처리 기준을 제시한 '교통불편신고 처리 매뉴얼'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통불편신고는 120콜센터, 시 누리집, 당직민원 등을 통해 월평균 830여 건, 연간 일만여 건 접수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유형 또한 다양하고 복잡하여 통일된 업무처리 기준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가 관련 규정을 잘 알지 못해 일어나는 승객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최소화하고 택시·버스 업계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보다 나은 여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교통불편신고 처리 매뉴얼'을 마련했다. 포함된 사례는 승차 거부 및 도중하차, 부당요금 징수 등 사업용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빈번히 발생하는 내용이다. 매뉴얼은 내년 1월 초 택시·시내버스조합에 우선적으로 배부되며, 120콜센터 실무자와 신규 운수종사자를 위한 교육 교재 등 종합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파일(PDF)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매뉴얼을 통해 위반행위와 처분행위의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15개 사, 134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도 지역기여도 조사'(2021년 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기여도 조사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대형유통업체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도입됐다. 평가지표는 총 2개 분야 8개 항목으로, 각 지표는 유통업체, 시민단체,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하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마련되어 매년 수정·보완되어 왔다. 2022년도 조사 결과는 21년도 지역기여도를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년에 비하여 공익사업 참여(36억 원, 28.5% 증) 및 지역상품 기획전(207회, 46.8% 증) 등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타격 및 비대면 소비 확대에 따른 대형유통업체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힘입어 지표 전반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평가 우수업체로는 ‘신세계백화점’과 ‘탑마트(서원유통)’가 선정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지역업체 입점 현황 및 공익사업 참여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탑마트(서원유통)는 지역은행 활용과 지역상품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하여 '그린벨트(GB) 사무 제도개선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2월 19일 지역발전협력회의, 26일 국토부-시도지사 협의회 회장단 간담회 등 지자체의 그린벨트 사무 제도개선이 쟁점이 되자 부울경 3개 시․도에서 공동대응을 통해 실질적인 그린벨트 사무 권한 이양 등 제도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월 19일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열린 국토부 주관 ‘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이 한목소리로 그린벨트 사무 권한 이양을 요구한 바 있다. 당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분권과 균형발전의 핵심으로 정부의 토지이용 권한을 광역단체에 이관하고, 53사단 이전 등 부산시 사업 추진을 위해 1천만 평의 그린벨트 해제 총량 확대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에서도 22일 세종에서 열린 시․도 그린벨트 실무부서 회의에서 그린벨트 사무 제도개선을 위해 시․도의 의견을 청취했고, 26일 광화문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국토부-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 간담회’에서도 원희룡 장관이 비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023년부터 달라지는 5대 분야 79개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이는 달라진 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변화로 인한 시민 생활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국내 실물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근로자와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 부산시민 모두에 대한 전방위적인 사회 안전망을 한층 더 보강하고, 소외없는 문화·복지 서비스의 향유는 물론, 친환경 스마트 교통체계로의 전환을 시민과 함께 해나가는 데 초점을 두었다. ◇ 경제·청년·교육 분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고용유지와 고용확대를 한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제조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명까지 1인당 연 30만 원의 4대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고, 2023년 부산형 생활임금제를 전년 대비 1.9% 인상하여 시급 11,074원으로 시행하여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 산하 공공기관의 근로자의 생활권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부산지역 소재 대학의 대학생, 대학원생, (학부)졸업생의 학자금 대출의 상환이자
(충남도민일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삼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는 임인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계묘년(癸卯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2023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식'을 3년 만에 용두산공원에서 정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중구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오후 11시부터 시작하며, 송년음악제와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사, 불꽃 순으로 진행된다. 타종식은 24명의 타종자들이 희망, 사랑, 평화 3개 조로 나뉘어 각 11회씩 총 33번을 타종한다. 박형준 부산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중구청장, 상공회의소 회장 주요 기관장 5명과 시민 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시민 타종자로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금득이 간호부장님, ▲오랜 기간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로 활동중인 김민자님, ▲부산도시브랜드 리뉴얼 총괄 나건 교수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박민준 위원장님,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수상자 양재생님, ▲2030 세계박람회 유치국 선정을 위한 3차 PT 연사 캠벨 에이시아님을 선정했다. 이외에도 시의회와 교육청 추천으로 소년장학금지원자, 이웃사랑실천 봉사자, 모범학생, 우수교사 등이 타종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29일) 오전 1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강화를 위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시의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 4월 부산시와 위원회가 최초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시의 인구정책 추진체계 마련(’19.8월 인구정책팀 신설, ’20.2월 인구조례 제정, ’20.5월 인구정책위원회 구성, ’22.4월 인구영향평가센터 개소), 지난해 특·광역시 최초 초고령 사회 진입 등 부산시의 심화된 저출산·고령화 여건을 반영해 중앙과 부산의 인구구조 변화 위기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회‧ 부산시‧부산시의회 3자가 공동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협력 사항을 보다 발전시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저출산·고령화 시책에 대한 정책연구와 과제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인구정책 발굴 ▲인구정책 분석 및 평가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 및 고령친화도시 구현 노인복지 기본계획 수립 지원 등이 있다. 이날 나경원 부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앞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최창욱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본부장, 이필희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약물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을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상담, 홍보를 통해 유해 약물을 근절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지원,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강사 인력풀 지원, 약물중독 관련 상담지원, 대상자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자료 제작 지원, 약물 오남용 예방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 콘텐츠 개발 지원,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지원,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에 대한 지원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0월 제1차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2030 엑스포 부산지지를 이끌어 내는 등 상당한 성과를 도출했다. 이에 부산광역시의회는 제1차 홍보 활동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BIE 현지 실사 대비 제2차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며, 홍보가 필요한 BIE 회원국을 직접 방문하고자 한다.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홍보 활동은 현재 정부와 부산시가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유치 활동에 발맞춰 시의회 차원에서 2030 엑스포 유치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자 2022년 제1차 홍보 활동에 이어서 2023년 개최지 결정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유치 활동은 BIE 현지실사 전인 ‘23년 2월 비회기 중 BIE 회원국(170개국) 중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서유럽 중심 3그룹으로 나누어 방문단을 구성하여, 엑스포 부산 유치를 외쳐 나갈 것이다. 이번 홍보 활동은 제1차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홍보 활동과 마찬가지로 T/F 형태로 그룹별 8~9명씩 구성했으며, 특히 이번 2차 홍보 활동에는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도 참여하여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8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장정교 국가보훈처 선양국장, 조경철 선양정책과장,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부산시교육청과 국가보훈처가 함께 다양하고 내실 있는 보훈 교육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전라남도, 경상남도와 함께 남해안 3개 시,도의 글로벌 관광 거점 조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늘(28일) 오전 11시 30분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3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 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해안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신해양 관광‧휴양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케이(K)-관광을 견인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부의 신(新)성장 4.0 전략 추진계획과 연계한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구축을 위한 연계,협력사업 공동 발굴,추진 ▲케이(K)-관광 세계화 선도를 위한 관광브랜드 및 관광상품 공동 개발 ▲세계인이 찾는 휴양벨트로 만들기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국가 주도의 광역관광권 개발을 위한'(가칭)남해안권관광개발청' 신설을 위한 공동 노력 ▲사업 추진 동력확보를 위한 민,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추진협의체 구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23 하동 세계 차(茶)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등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에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 교육정책의 효과적인 홍보와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촉하려 하는 부산교육 홍보대사를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추천받는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유명인, 부산교육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 등을 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참여자 다수의 추천을 받은 인물 중에서 본인의 동의를 거쳐 위촉하며, 명예직으로 부산교육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내년 1월 8일까지 부산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안내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추천 대상자와 추천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홍보대사는 교육청에서 위촉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추천받는 새로운 방식으로 선정한다”며 “이를 통해 부산교육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교육가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자체 제작한 디지털 리터러시 매거진 ‘딘(Dene)’과 ‘메타버스 거울세계 제작 가이드 캘린더’를 초·중·고 교원과 학생들에게 보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누구나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 자료들을 제작했다. 디지털 리터러시 매거진 ‘딘(Dene)’은 디지털 시민을 의미하며 지난 2021년 제1호~제4호 발행에 이어 올해 제5호와 제6호를 묶음으로 구성해 배포한다. 제5호는 메타버스를 테마로 ▲그림과 예시 등을 통한 알기 쉬운 메타버스 개념 설명 ▲메타버스 세상에서 책임과 윤리 ▲관련 진로와 직업 ▲부산시교육청의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 ▲거울세계 제작 방법 등 10개 주제로 구성했다. 제6호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테마로 하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의 개념 설명 ▲인공지능과 관련된 윤리 ▲빅데이터 활용 교육 방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교육 사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진로와 직업 등 10개 주제를 소개한다. 이 자료는 각급 학교에 책자로 보급하고, 동시에 e북 형태로 시교육청 디지털 리터러시 지원사이트인 ‘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