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를 ‘인성 기반 학력 신장’,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희망사다리 교육 복원’의 원년으로 삼고 더 높이 비상하는 부산교육을 추진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3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부산교육 역점과제에 대해 밝혔다. 하 교육감은 올해 5대 역점과제를 ‘학력 신장’, ‘인성교육’, ‘미래교육’,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 ‘안전 및 소통’ 등으로 설정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학력신장 시스템을 확립해 공교육 본연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한다. 부산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신장을 위해 지난해 개원한 ‘부산학력개발원’을 중심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다각적인 학력 보정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을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별 학습 수준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AI문항 제공·해설·강좌 추천 등을 제공한다.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학습멘토링, 기초학력 지원 강사제 등과 연계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돕는다. 올해 본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태효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3)은 지역 간 교육여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에 대하여 지난 12월 제310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에서 강도 높게 지적하여 오는 3월에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을 부산시교육청이 출범키로 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김의원은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학교의 경우 학생 수에 따라 교사의 정원도 줄어들어 학습 및 생활지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야 함에도 학교 운영․행정업무의 부담까지 떠안아 결국은 보호되어야 할 학생들의 공교육 여건까지 악화되고 있다며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김의원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교육격차 해소업무 총괄조직인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의 3월 출범을 목표로 준비단을 발족한다.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은 지역 내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활동 여건 및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 교육력 제고 등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2개의 팀(전문직 1명, 일반직 11명)으로 구성하여 2년간 한시기구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의원은 지난 5분자유발언에서도 강조했듯이 지역 내 교육여건 격차를 줄이기 위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월 28일 오전 9시 30분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 다문화가정 자녀와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징검다리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사전 준비교육을 통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의 효율적 자녀 지도하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자녀를 대상으로 ▲학교 알아보기 ▲초등학생의 하루 체험하기 ▲교실 예절 알아보기 등 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국내 출생 다문화가정 자녀와 중도 입국·외국인 가정 자녀의 특성을 고려해 반은 나눠 운영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와 한국 초등학교 생활 안내 ▲학교·자녀와의 소통 방법 ▲한국문화 체험 연수 등을 알려준다.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국어 자료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1월 5일부터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겪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계묘년 설맞이 '깡충깡충 박물관으로 토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토끼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 ▲‘다도 체험(토끼 쿠키 제공, 예약자에 한함)’, ▲‘민속놀이 한마당’ 등 3종의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관 로비 공간에서는 토끼띠의 해를 맞이하여 토끼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깜찍하고 귀여운 토끼 모양 에어 수트를 착용하여 즉석에서 연출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윷점,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진행된다. ‘다도체험’은 문화체험관에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토끼 쿠키 다식과 함께 다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설을 맞이하여 함께 모인 가족들이 토끼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박물관에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2023 설맞이 온라인 비-뷰티(B-beauty)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뷰티(B-beauty) 데이’는 부산 화장품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개최해 온 ‘지역화장품 할인 판매전’이다.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산기업의 우수한 화장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실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설을 맞아 부산 대표 화장품기업 17개 사가 참여하여 대표제품을 행사 홈페이지(비뷰티데이.kr)와 연계한 기업 자체 쇼핑몰을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설맞이 비뷰티데이를 통해 소비자인 시민께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화장품 업계가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부산 화장품을 쉽게 접할 수 있고, 부산이 케이(K)-뷰티의 중심에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시는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어제(3일) 오후 '부산광역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부산시 행정부시장 이병진)를 열어 13개 공급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그 결과를 오늘(4일) 부산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달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응한 업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이해도, 답례품의 구성(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 운영역량, 품질관리 역량,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답례품 선정 품목은 고등어, 기장미역, 어묵, 명란젓, 쌀 총 5개 품목이며, 선정된 업체는 ▲(고등어) ㈜부광F&G, ㈜부산고등어사업단, 동아푸드(주) ▲(기장미역) (주)석하, 씨드 ▲(어묵) ㈜대광F&C, ㈜등대식품, ㈜효성어묵, ㈜늘푸른바다 ▲(명란젓) ㈜덕화푸드 ▲(쌀) ㈜바비조아, 가락농협, ㈜사회복지동행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지역화폐(동백전) 등 상품권과 고등어, 어묵 등 물품을 선정했다. 이 중 상품권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포털인 ‘고향사랑e음’에 이미 등록했으나, 공급업체 선정은 더 공정한 절차와 신중한 심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시(市)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오늘(4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시민 대통합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소통하고 부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5대 종단 대표와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박형준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부산시와 5대 종단 간 상호 존중과 화합, 시민 대통합을 위한 주도적 역할 등을 약속한다. 공동선언문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15분 도시 및 그린스마트 도시 조성 등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협력과 ▲상호평등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 신뢰와 존중 ▲부산의 미래와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적 교류와 협력, 시민 대통합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화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도서관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선정을 위하여 2023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인 주간 8개, 성인 야간 3개, 주중방과후 1개, 토요방과후 9개, 노인 1개, 도서관 메이커 3개, 학교지원 메이커 10개 등 총 35개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31일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 최종합격자를 공지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해운대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한 결과 운봉초 일원 보차로 정비를 지난해 12월 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의 보차로 정비공사는 당초 해운대구에서 옹벽 위쪽에 데크계단을 설치해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운봉초 학부모들은 이 공사를 평지에 실시하는 것으로 설계 변경할 수 있게 조치해달라 부산교육청에 요청했다. 이에 지난해 7월 27일 하윤수 교육감은 운봉초 통학로를 현장 점검했다. 현장은 운봉초 학생들의 주 통학로이자 스쿨존이었으나,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았고 도로 폭이 좁아 보차로를 분리할 수 있는 절대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옹벽 위쪽에 데크계단을 설치해도 학생들은 경사진 데크계단으로 통학하지 않고 기존의 위험한 평지로 다닐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하 교육감은 현장 확인 후 바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평지에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에게 유관기관과 협의해서 반드시 보행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시교육청은 신속한 보차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는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관리․운영 제반 사항에 대한 해양수산부 중앙평가 결과 1위(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가 개설한 전국 19개 공영 수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도매시장의 경쟁력 향상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매년 전년도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거래활성화 노력 ▲품질관리 노력 ▲도매시장법인 지도 관리 ▲중도매인 육성 ▲관리조직 경영 개선 등 총 11개 지표, 19개 항목이다. 이번 평가 결과,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은 최우수 등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다른 도매시장 대비 거래실적 향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 등 안전성 확보, 도매시장법인 업무 검사 및 중도매인 평가 등 유통종사자 육성 지도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이금옥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도매시장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선한 산지 수산물이 위생적인 유통 절차를 통해 소비자에게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글로벌 마이스 행사를 육성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부산시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개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민간 자체개발 전시회 및 국제회의에 대해 행사 개최비, AKEI 인증, 전문가 컨설팅 및 성과분석,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총 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육성단계별 ▲대표(최대 1억 원) ▲우수(최대 7천만 원) ▲유망(최대 5천만 원) ▲신규(최대 3천만 원) 전시회를 총 7건 이내 선정하고, 국제회의는 ▲희망 단계(최대 4천만 원)를 2건 이내 선정하여 총 9건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부산 대표 마이스 행사를 육성하기 위해 ‘국제회의, 포럼, 대회, 쇼’ 등을 결합한 융복합 전시회에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신규 분야 자격요건 중 사업자 등록 3년 이하의 업체만 신청 가능한 규정을 삭제하여 부산 전시·컨벤션 업체의 신규 행사 개발을 장려할 방침이다. 또한, 시비 매칭 없는 국가공모사업에 추가 신청 가능토록 규제를 완화하고 선정된 전시회에 AKEI(한국전시산업진흥회)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내일(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부산 도시브랜드 공식플랫폼 ‘상상온(On)에서 도시 슬로건 최종후보 3개 안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다이내믹 부산’을 대체할 부산의 새로운 도시 슬로건 선정에 다양한 부산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최종 과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1만 3천여 명의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최종후보를 3개 안으로 압축했다. 우선, 시민 1만여 명의 의견을 모아 부산의 정체성을 ‘미래지향적인, 활기찬, 여유로운, 글로벌한’ 도시로 규정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시민 공모와 시민참여단 ‘상상더하기+’의 의견, 전문가그룹 ‘상상곱하기x’의 자문 등을 거쳐 최종 후보안을 도출했다. 부산의 새로운 얼굴이 될 도시 슬로건 최종후보는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 ▲Bridge for All, Busan(모두를 연결하는, 부산) ▲True Place, Busan(진정한 도시, 부산)이다. ◇ (1안)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는 부산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감을 ‘좋다(Good)’로 표현하며, 세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금양(이하 “금양”)과 3억셀 규모의 이차전지 생산기지 건립을 위한 8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투자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류광지 ㈜금양 대표이사가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금양은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생산시설 신설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특히 부산 지역 우수 인재를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금양의 투자와 고용 창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한다. 금양은 앞으로 부산 기장군 기장대우일반산업단지 내 약 18만㎡의 부지에 3억셀 규모의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공장을 2026년까지 건립하고, 이곳에서 근무할 연구, 관리, 생산 등에 필요한 신규 인력 1,000여 명 고용하여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금양은 1955년에 설립한 부산의 향토기업이자 세계 1위 친환경 발포제 기업이라는 명성을 구축해 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수소연료전지 사업 추진을 위해 사상구에 연구개발센터를 건립 중이며, 작년에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10시 30분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 306명을 대상으로 ‘성장하는 교사와 부산교육의 미래’ 주제로 특강을 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오늘(2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해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오늘 시무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시 간부, 공사·공단 대표, 각종 포상 수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시청 내 방송과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로도 온라인 생중계했다. 먼저,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11월 진행된 2030세계박람회 3차경쟁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상영했으며, 이어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향토기업 인증서 수여, 중소기업인 대상 표창 전달, 우수공무원 등 시상을 진행했다. 이후 박형준 시장은 신년사에서 현안업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2023년 시정에 임하는 각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한해 시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가덕신공항 조기 추진 ▲15분도시 조성 ▲파워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등 20여 개의 역점사업들을 부산시 지도 위에 하나씩 녹색 불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전 6시30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공한수 부산시서구청장, 공동어시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도 초매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수산업을 활성화하는 일이야말로, 우리 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오늘 초매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지역 수산업을 비롯한 부산 경제가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부산공동어시장이 글로벌 명품 어시장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