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옥천 사업장 임직원 50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행복드림 옥천건설에 일조했다. 이들은 각 1십만 원씩 총 5백만 원을 옥천에 고향사랑 기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4일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부로 나누고 답례로 곱하는’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준 ㈜TYM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YM은 농기계 본체, 엔진, 작업기 생산능력 및 자율주행기술을 확보한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이다. 서울에 본사가 있으며 익산, 옥천, 진천, 공주, 논산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옥천사업장은 계절 기종 중심 농기계와 엔진을 주로 생산한다. 김행식 (주)TYM 옥천사업장 본부장은 “지난 한 달 동안 내부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며 “직원들이 합심헤 사업장이 위치한 옥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한 제22회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에서 ‘2024년 발달장애인정책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옹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가장 우수한 정책을 펼친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의미 있는 상으로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 군수는 장애학생 전공학과 설립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확대 및 장애인일자리 확대, 옥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확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 상은 옥천군의 모든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선하고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황 군수는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가장 잘 운영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재정분석은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대표적인 지방재정 성과분석 제도다. 이번 평가는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3개 그룹으로 나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4개 재정지표에 대해 평가했으며, 옥천군은 이 가운데 총 20개 군이 속한 군Ⅱ 그룹에서 종합평가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건전성 분야에서는 통합재정수지비율, 경상수지비율 △효율성 분야에서는 지방세징수율, 자체경비증감율 △계획성 분야에서는 이불용액 비율, 세수오차비율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특히 지방세합동징수반, 방문납부독려, 마을책임징수제 운영 등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혁신과 집행 가능성을 철저히 고려한 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3일 유튜버 순자엄마와 구독자로부터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순자엄마와 꼬꼬들(구독자명)이 함께 준비했으며, 제천복지재단을 통하여 제천시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상 브이로그와 가족 관련 콘텐츠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면서 많은 구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유튜버 순자엄마는 “꼬꼬들(구독자 별칭)과 함께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부금이 제천시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용식 이사장은 “순자엄마와 꼬꼬들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선한 영향력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지난 23일 삼한의 초록길, 신털이봉, 의림지 수리공원 일대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림지와 삼한의초록길은 제천시민들 사이에서 일상의 휴식을 즐기는 산책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저녁 시간대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 이용객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배려 했다. 조명시설은 삼한의 초록길 내 에코브리지에서 시작해 신털이봉과 의림지 수리공원을 거쳐 제2의림지 주차장에 이르는 2.2km 구간에 설치됐으며, 신털이봉 내 숲길 조성과 함께 기존 의림지 내 노후됐던 가로등에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하여 은은한 조명으로 생생하고 차분한 야간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가유산청 그리고 충북도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을 통하여 관광 기반정비와 문화유산 활용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동시에 이룸으로써, 단순히 시각적 효과를 넘어 방문객들이 제천의 자연과 더욱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빛은 그 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 충북 진천군이 ‘광휘일신(光輝日新)’을 2025년 을사년(乙巳年) 군정 운영 사자휘호로 발표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24일 한학자인 지봉 정우식 선생은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 을사년 사자휘호 서예작품을 기증했다. 군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럽고 급변하는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늘 새로운 상황에 대비하겠다는 군의 포부를 담아 ‘광휘일신(光輝日新)’을 올해 사자휘호로 결정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11월 의회 시정연설과 12월 군정성과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사자휘호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군정 운영에 방향에 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송 진천군수는 “군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매년 뜻깊은 서예작품을 기증해 주시는 정우식 선생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모든 공직자가 광휘일신(光輝日新)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 2025년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3.0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봉 정우식 선생은 성균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원이 24일 국회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정책을 추진하고 자치단체의 정책 감시와 견제에 앞장선 광역·기초의회 의원들에게 수여된다. 신송규 의원은 제7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8대 의원과 제9대 전반기 의장을 거쳐 현재까지 괴산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송규 의원은 “주민을 대표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의정 행정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4만여 괴산군민께서 주신 상으로 알고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제도,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비영리민간단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지방의회의 조례 입안, 지역정책 기여도 등 객관적 통계와 심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한 의원들을 선정하는 상이다. 최명호 의원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아이돌봄 정책을 현실화하는 등의 조례 입법 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조례연구회를 통하여 현행 조례의 전반적인 검토와 연구활동을 펼쳐 개선점을 제시하는 등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최명호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증평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4일 영동군을 찾아 성금 238만 원을 기탁했다. 보육교직원 일동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불교신도연합회와 (사)녹원복지회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2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67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한 동참을 약속했다. 영동군불교신도연합회 관계자는 “영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녹원복지회 관계자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고위험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충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스마트 안심산모24’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산모24’ 사업은 충청북도 관내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충청북도가 개발한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충북대병원과 연계, 실시간으로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응으로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동군 보건소는 △고령 임신 △고혈압 △당뇨 △비만 △과체중 등 고위험 임신 요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마트 안심산모24’ 사업을 진행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 위험요인 감지와 맞춤형 대응으로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맞춤형 고위험 임산부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서 추진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농촌 지역의 취약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었다. 심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 14억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크게 네 가지 분야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는 (구)복지회관 리모델링이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던 복지회관은 낡고 노후화된 상태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2층 공간 증축 및 화장실 신설, 구조 보강 등이 이뤄졌다. 두 번째는 어린이행복놀이마당 조성이다. 심천지역아동센터 인근에 풋살장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세 번째는 심천면민 쉼터 조성으로 약 2,852㎡ 면적에 이동식 화장실, 천막 거치용 공작물 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쉼터는 탐방객과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뿐만 아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23일, 65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근력운동 교실 ‘걷고 뛰고 건강해유’의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12주 동안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개근상과 정근상이 수여됐다.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운동 교실은 10월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열렸으며, 실버라인댄스, 짐볼, 세라밴드를 활용한 저강도 근력운동으로 구성됐다. 운동과 함께 보건소는 참가자들의 혈압, 혈당, 체성분을 정기적으로 측정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했으며, 6차례에 걸친 보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운동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괴산에서 10년 넘게 동굴을 파서 화제를 모았던 故 신도식 씨의 아내 이재옥 씨(84세·여)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故 신도식 씨는 괴산읍 동부리 남산 밑에 거주하면서 2004년 우연히 발견한 동굴을 2018년까지 망치, 정 괭이만을 사용해 100m가 넘게 파냈다. 이 굴은 ‘명산 영성동굴’이라 불리며, 굴에서 나오는 샘물이 ‘신비의 지장약수’로 알려져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샘물을 먹고 소원을 빌며 동전을 두고 갔는데, 신 씨는 이렇게 모인 돈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군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2019년 초 신 씨가 별세한 이후에도 아내 이 씨는 남편의 뜻에 따라 동굴 방문객들이 두고 간 두고 간 동전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재옥 씨는 “많은 분들이 동굴을 찾아주신 덕분에 생전 남편의 뜻을 이어받아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괴산군민장학회 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5년 군정도약을 위한 군정철학과 방향을 담은 신년화두로 ‘대화위성(大和爲成)’을 선정해 발표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대화위성(大和爲成)’은 ‘큰 화합이 성공을 이끈다’는 뜻으로 괴산군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특히 이상기온, 긴축재정과 고물가 행진, 탄핵 정국 등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괴산군의 미래를 밝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군정 철학이 담겼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8기 동안 역대 최대인 정부사업 144건 선정과 함께 총사업비 7천346억 원을 확보하는 등 튼튼한 지역발전의 토대를 쌓았다”며, “2025년 을사년에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분야별 전략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시적인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회남면 이장협의회는 2025년 새해 달력 “아름다운 회남면” 800부를 제작해 주민과 출향인, 사회단체 및 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대청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기 시작한 “아름다운 회남면” 달력은 대청호 일번지 회남면 곳곳의 절경을 달력에 담아 회남면을 널리 홍보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출향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끼도록 하고 있다. 새해 달력은 △1월 대청호 겨울풍경, △2월 하늘에서 본 남대문교, △3월 대청호 낙조, △4월 사담마루 봄, △5월 정문공원 풍경, △6월 회남 둘레길, △7월 회남대교, △8월 대청호 여름풍경, △9월 남대문교 전경, △10월 대청호 수변공원, △11월 산수리 가을풍경, △12월 눈 내린 둘레길 등 회남면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최병주 회장은 “회남면은 대청호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달력을 제작해 우리 고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입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달력을 제작해 관광지 회남을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