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19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최대 규모 청년농업인 육성기관인 국립한국농수산대학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청년농업인 특별시 선포함에 앞서 농업인 육성의 핵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유입, 영농정착지원, 농업인교육 등 제반활동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과 조재호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 이명숙 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창원시 5개 농업인단체장, 농수산대학교수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시는 농업계 교육기관이 전무해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전문농업인을 공급체계의 한계가 부각돼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창원시 고등학생이 농수산대학 입학을 하고 졸업 후 ‘연어’처럼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시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한농대 졸업생 귀농 시 정주여건 개선 ▲ 창원시 소재 고등학교 농수산대학 입시설명 ▲ 동문 조직화 협력 및 지역사회 정착 활동지원 ▲ 영농 정착지원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운영 ▲ 전문농업기술 전수 및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 등을 협약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충남도민일보)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평택 세무서(서장 김왕성)와 함께하는 ‘다육이와 행복한 배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은 직접 키우고 심은 다육 화분 100여개를 평택 세무서에 전달하였으며,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화분 식재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화분 식재 방법을 세무서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해 주었으며, 김왕성 세무서장은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의 낮은 자세(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활동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과 직원들이 함께 심고 가꾼 다육 화분은 세무서 곳곳에 전시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생기 가득한 푸르름과 화사함을 전해 주었다. 또한 화분 식재 작업 이후에는 세무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세무서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자신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평택 세무서 김왕성 서장은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에 임하는 한길학교 학생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세금을 내는 멋진 직업인이 될 수
(충남도민일보) 구미시는 10월18일 16:00에 지역 건설자재 생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자재 생산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가 경기침체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우리지역 건설자재 생산업체들이 경영난을 겪는 등 많은 어려운 사태에 직면하고 있어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업체 대표 등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지원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구미시에서는 현재 사업구상 및 품의 단계부터 관내 업체 수주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제품규격․특성을 비교하여 관내 생산제품을 설계에 최우선 적용하고, 설계 시 견적서 등 조달에 등록된 관내업체 단가 적용하며, 관내생산 KS규격품은 반드시 관내업체로 의무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 건설자재 직접 생산업체를 지정하여 민간사업 추진시 종합허가과, 공동주택과, 도시계획과 등 각종 인ㆍ허가시 생산업체 현황을 배부하여 물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시 홈페이지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생산업체 현황 등을 게시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지역
(충남도민일보)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등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거쳐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총 사업비 10억원(국비5억, 시비5억)을 투자해 광한루원, 남원항공우주문대에 열린 관광지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앞서 2019년도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남원관광지, 국악의 성지, 지리산허브벨리, 백두대간생태교육 전시관 등에 화장실 개선 및 휠체어용 경사로 등을 설치하여 무장애 관광동선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남원시내에 무장애 관광지를 확대하여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재, 획일화된 목표를 좇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안내하고자 진로 도움 프로그램 '이색직업열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1월 6일에는 ‘정의롭다면 프로파일러’란 주제로 現 치안정책연구소 R&D기획평가센터 연구관 고준채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하고, 11월 13일에는 ‘오늘을 역사로 기록하는 영상기자’란 주제로 現 MBC 보도본부 뉴스영상콘텐츠국 뉴스콘텐츠취재2부장 나준영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1월 27일에는 ‘세상을 무대로 소통하는 동시통역사’란 주제로 現 한영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희 전문가의 강연이 계획돼있다. 공정자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다양한 직업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많은 청소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판을 선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성시 진사도서관]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추천창원’을 통해 강혜연, 박예원, 기목, 이미지 등 유명 트롯가수와 창원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창원여행에 음악 더하기 비대면 콘서트’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여행에 음악 더하기 비대면 콘서트’는 지난 9월 중 비공개로 촬영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했다. 콘서트 영상에는 진해해양공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용지호수공원, 봉암수원지 등 창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아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 ‘창원관광 안내 챗봇’에서는 비대면콘서트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창원관광 안내 챗봇’ 채널 추가와 유튜브 ‘추천창원’ 구독 화면을 갈무리해 개인 SNS에 #창원여행에음악더하기, #창원관광, #추천창원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창원특산품을 증정한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비대면 콘서트가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창원의 자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저하된 신체 활동을 활성화 하고,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 하기 위해 「2021 교육감배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축전」을 개최한다. 「학교스포츠클럽으로 더 뛰놀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전은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스스로 연습하고 성취한 결과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지정된 플랫폼(앱과 웹)에 업로드 하는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종목 구성은 기존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서 진행되었던 종목을 위주로 편성된 △스포츠클럽종목 농구, 배구, 축구, 배드민턴, 줄넘기, 티볼, 넷볼, 킨볼, 탁구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한 체력종목 버피텐, 플랭크, 푸시업, 크로스홉 △우리의 전통을 살려가는 민속놀이 종목 양발제기차기, 투호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뉴스포츠 종목 스포츠스태킹, 저글링 △가상현실스포츠를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가상현실스포츠 종목 농구, 버블팝 등 총 15종목으로 구성된다. 지난 2020년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와는 다르게 각 종목에 따른 개인전과 단체전 세부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6일 청소년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소년 정책제안 화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원회 활동이 제한적이었음에도 지난 5월 유럽 현지 대학생과의 유럽연합 청소년정책 화상 토론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욕구를 온라인으로 조사하고,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조사·분석하여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도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예림(꿈드림) 사무국장, 이원희(안청중 2) 위원이 발표하고, 학교밖 청소년, 청소년관련단체 지도자, 청소년 부모, 청소년 정책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우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토론 주제는 ‘청소년 주간제도’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정기간 등교하지 않고 모든 지역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며, 두 번째 주제인 ‘청소년 포털’은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사이트로, 이번 정책이 시행된다면 많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안으로 향후 정책제안서를 관련 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는 안성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안, 청소년의 권리
(충남도민일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한 창북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27호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 조인성 부안지점장,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위영복 계화면장, 김효정 창북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JB희망의 공부방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하는 사업이며 그동안 부안지역에는 지역아동센터, 부안장애인복지관 등 4곳에 JB희망의 공부방이 오픈했다. 창북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8년 개소 후 계화면 아동들에게 교육·문화·정서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내부환경 개선이 필요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은 내부 도색공사, 장판 등을 교체해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책상, 의자, 책장, 블라인드 등을 새롭게 지원해 아동들이 학습에 집중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
(충남도민일보) 안성3.1운동기념관은 저항시인의 작품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문학 교육 프로그램 ‘민족시인의 글 속에서 나를 만나다’의 참가자를 다음달 26일까지 청소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10인 이내로, 극작가 출신 강사 이현수와 함께 민족대표시인 윤동주·이육사의 작품을 읽고 체험활동과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차시 교육 프로그램 ‘윤동주와 서시’는 오는 23일 실시하는데,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읽고 삶의 방향에 대한 토론 후 서시 쓰기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27일 실시할 2차시 교육 프로그램 ‘이육사와 264’는 이육사 시인의 주요 시를 감상하고 존재의 이유와 본인에게 의미 있는 숫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울한 시대를 낙관했던 민족시인의 글을 통해 배울 점을 찾고,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인문학 콘텐츠와 함께 지쳐있는 심신을 치유하며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2021. 10. 15. ~ 11. 23.이며,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 안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
(충남도민일보)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 지방세 체납자 중 거소불명자와 체납처분 중지 대상자를 제외한 2만5백여 명에게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 대상자의 총 체납금액은 123억 원, 체납 건수는 6만6천 건이다. 체납된 지방세 납부는 고지서 및 안내문에 제공된 가상계좌를 이용하거나 CD/ATM 기기에서 직불카드나 신용카드, 통장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납부하지 않는 고질체납자는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계획에 따라 번호판영치, 재산(예금)압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 등에게는 체납실태조사반 징수활동 중 상담을 통해 분할납부 안내 및 복지부서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 징수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고충을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지방세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성실 납세 환경 조성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권익현 부안군수가 적극행정과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적극행정은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자세”라며 “상투적인 업무추진에서 벗어나 문제의식을 갖고 자발적인 자세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은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각 부서에서는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내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 등 공직사회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준수하고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렴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군민 기대에 부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등 4개 전국·도 규모 사격대회를 10~11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에 개최되는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제51회 봉황기 전국대회는 10월20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씩 연달아 치러지는 대회로 직장, 학생 등 1,500여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상황 속 직장운동선수와 학생선수들의 취업과 진학의 최소한의 여건 마련을 위해 개최하며, 국가대표 선수·후보선수, 청소년 대표선수, 꿈나무 선수 선발전을 겸한다. 11월에 각 1일간 개최되는 제6회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대회,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 생활체육사격대회는 엘리트선수 구축과 사격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창원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300/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창원시는 사격 국제경기 전 종목을 치를 수 있는 우수한 사격장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사격대회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대회는 참가자 전원 PCR 검사 실시(음성확인), 무관중 경기 진행, 전자출입명부등록 및 일일 발열체크, 경기 종료 후 방역 실시 등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안성시 양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8일 회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성면 동항리 일원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휴경농지에 심었던 벼를 수확한 것으로, 수익금과 쌀은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에 수확한 쌀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정성껏 가꾼 벼가 결실을 맺어 매우 뿌듯하며, 뜻깊고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오늘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많은 지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21년 제1회 노사협의회 합의서 체결식을 2021년 10월 18일 오후 4시 30분에 도교육청 4층 제3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노사협의회는 2018년 10월에 체결한 제주교육노조와의 단체협약에 따라 단체교섭이 진행되지 아니할 때에 개최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무협의 등을 거쳐 제주교육노조에서 협의안건으로 제안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개정 등 근무조건 개선에 관한 12개 사항에 대해 최종 합의하고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노사협의회 개회식에서 도교육청 대표위원 오용탁 행정국장과 제주교육노조 대표위원 류지훈 위원장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공무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수원시와 싱가포르 우정청은 19일 비대면 방식으로 ‘통상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와 싱가포르 우정청은 양측 기업과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우정청은 쇼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창업·중소업체의 싱가포르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최대 수입국이다. 협약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 5개 창업·중소업체로 이뤄진 ‘비대면 싱가포르 수출판매개척단’이 싱가포르 바이어(구매자) 3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이날 수출판매개척단에는 ㈜엔에스디오(진동판 없는 스피커), ㈜지오클라비스(아기용 3D 베게), ㈜나노 에코웨이(김 서림 방지천), 송푸드㈜(건조과일 초콜릿), ㈜세자(마사지 건)가 참여해 업체별 전용 스크린으로 싱가포르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했다. 참여 업체의 제품은 미리 현지로 발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싱가포르 우정청과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중소기업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개척을 지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