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진천군보건소는 2023년도 영양 플러스 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1차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서면심사부 심사를 거쳐, 2차 보건복지부 공적 심사위원 회의에서 영양 플러스 사업 발전과 국민 영양개선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기관을 확정해 선정됐다. 군은 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수유부, 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 위험 요인 1가지 이상 보유자 월평균 110명 이상 관리, 빈혈검사 이상자 30% 이하 낮추기 등 사업 만족도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 유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영양 지식과 태도 점수 향상 △출산 수유부, 유아의 빈혈 수치 개선 △보충 식품, 영양교육 만족도 향상 등의 목표를 달성했다. 박 소장은 “취약계층의 임신과 출산, 수유부의 건강, 태아․영유아의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해 맞춤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일까지 한 단계 더 높은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제3기 주민자치 위원’ 40명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의제를 발굴, 주민총회를 통해 직접 지역 현안과 의제를 포함하는 자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주민대표조직이다. 위원 선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추천 전형에서 미달 시 공개모집 부분에서 추가 선발한다. 이 읍장은 “자치 역량을 발전시킬 제3기 주민자치 위원회 활동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월 1일 출범해 2년여간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 사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충남도민일보) 진천 백곡면에 거주 중인 이윤하 씨(33세, 베트남 출생)가 ‘다문화효부상’ 본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5회 가천효행대상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이 씨는 신장이식이 필요한 시누이를 위해 신장 공여를 했으며 현재는 두 사람 모두 건강을 회복한 상황이다. 신장 공여 결정은 꺼져가는 생명을 살렸을 뿐 아니라, 왕래가 끊겼던 가족에게 다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 또한 이 씨는 수술 후 회복하는 동안에도 어르신 돌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안정적으로 정착한 다문화가정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씨는 “가정의 어려움을 덜어내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나눔의 소중함을 몸소 느낀 만큼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문화 형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에서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 옹진군에 심청 동상을 제작·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구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은 7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골프장 5개소와 관광 활성화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과 5개 골프장이 함께한 최초의 업무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 히든밸리 GC, 천룡 CC 5개 골프장 대표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그동안 수도권 등 많은 외지인이 찾는 골프장을 활용하지 못했지만, 이번 협약으로 군과 골프장은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농특산품 홍보와 소비 촉진 △상생협력 사항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골프는 다양한 나이에서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관광자원 홍보 활성화는 물론 관내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이 내년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사용할 강령과 상징물을 확정했다. 강령은 진천군정과 충북도정을 고루 표현하고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대회 방침과 체전이 갖는 의미를 가장 함축적으로 담은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새롭게’로 결정했다. 이는 진천군에서 추구하는 대회 목표인 165만 도민의 ‘화합 체전’, ‘열정 체전’, ‘번영 체전’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체전을 통해 충북 11개 시군이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염원을 제시했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추진했던 상징물 공모와 개발 용역을 진행했으며 진천의 비전과 체전의 의미를 부각할 수 있는 상징물 개발을 위해 수많은 내부 회의와 3차례의 상징물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 외에도 상징(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상징물도 함께 결정했다. 엠블럼은 진천의 한글 초성인 ㅈ과 ㅊ, 영문 초성인 J와 C를 의인화한 성화 주자가 진천의 자연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역동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충청북도의 첫 글자 초성인 ㅊ자 형태의 별 모양은 성화로 표현해 불타오르는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은 6일 진천군청에서 연말연시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진천군이 후원해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송기섭 군수, 장동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기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서 1년 동안 경로당에서 모은 성금을 기탁하고, 덕산하나어린이집과 두촌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이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제막에 참여한 군민들이 나이를 불문하고 모금 활동에 앞장서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동참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성금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진천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진천을 가치 있게’를 주제로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를 모금을 진행한다. 집중모금 기간 진천군 내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접수가 가능하며, 후원자는 연말 정산 시 소득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현대에버다임은 6일 보재 이상설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 500만 원을 진천군과 진천문화원에 전달했다. 임명진 대표는 “이상설 선생은 북간도 최초 민족교육 기관인 서전서숙을 설립하고 해외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진천군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이시다”라며 “이상설 선생의 독립을 향한 위대한 업적을 알리는 기념관 건립에 작게나마 보탬이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에버다임은 1994년 설립돼 국내 6개 지점, 4개의 해외법인으로 90개국 150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의 약 15%가 연구개발인력으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건설기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232개 이상 특허권, 상표등록, 디자인 확보로 펌프카, 타워크레인, 발전기, 소방차, 천공기, 군 특장차 등 중장비 제조에 집중하고 있으며 진천군 진천읍에 본점을 두고 운영 중이다. 송기섭 군수는 “현대에버다임은 우리 진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여주는 참된 기업”이라며 “이상설선생의 애국 혼을 빛낼 수 있도록 큰 보탬을 해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NH농협은행(주) 진천군지부는 6일 (재)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장학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장환 지부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우리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과 훌륭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이사장은 “항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장학금이 적절한 곳에 쓰이도록 진천군장학회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주) 진천군지부는 2021년 진천군 금고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비로 약정기간(2022년~2025년) 동안 매년 5천 500만 원을 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 정신건강 관련 관계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소진 방지를 위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 상담복지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교육지원청과 드림스타트 등 지역 관계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김복미 청주미평학교 소년보호위원 연합회 부회장 겸 삼덕교육상담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와 자존감 향상’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김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며, 대화방식에 따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와 소진도 예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평가, 치료비 지원 등 1:1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은 오는 11일 혁신도시 대화공원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한 공중화장실을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화장실은 남·여 장애인용 화장실과 유아 동반 이용자를 위한 어린이용 세면대, 변기와 냉난방기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지능형 절전 센서, 절수형 시설을 적용했다. 또한 화장실 내 안심 가림판(대변기 칸막이)과 비상벨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중화장실 설치·개방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원에 필요한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면서 에너지 자립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진천군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총 338억 원(국비 191억 원, 지방비 147억 원)을 투입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내년도에 30억 원 정도를 추가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태양광 2천591개소 13,808kW △태양열 59개소 797㎡ △지열 264개소 6,062kW를 설치했다. 이 수치는 충북 도내 군 단위에서 신재생에너지 자가용 총보급 용량 1위의 기록이다. 군은 4천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5,120MWh 정도의 태양광을 발전 생산함으로써 7천45t의 CO2 온실가스 저감과 440ha의 산림 증대 효과를 얻어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주택지원, 건물지원 사업 등에 약 36억 원을 투입해 총 412가구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다. 특히 가정용 주택 3kW 태양광 발전시설은 총설치비 500여만 원
(충남도민일보) ㈜대성환경이엔지(대표 고학윤)는 5일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바비큐와 소시지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소재한 ㈜대성환경이엔지는 진천군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 지원사업, 쌀 지원사업, 이웃돕기성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진천군 내 7개 지역아동센터에 매달 배분될 예정이다. 고학윤 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이 소중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은 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정관계자,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진흥·농정사업 평가회와 농업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업 분야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그 결과물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소중한 자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진천군 농업대학(청년 농업인 AGRI-ESG 경영전략) 과정의 수료식도 동시에 진행됐다. 농업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농업대학은 농업 분야의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미래 농업인 육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우리 지역 농업 관련 사업과 교육의 현주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이 더 좋은 열매로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은 2023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대대 가업인 분야에 정영화 백곡 참숯 대표와 임효식 엽돈재 참숯가마 대표, 이규원 대명 참숯가마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 도내 대대 가업인 5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진천군에서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대표는 1967년부터 현재까지 56년간 백곡면에서 3대째 숯가마를 이용해 참숯을 생산하며 2018년 전국 최초로 ‘생거진천참숯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 참숯의 부흥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 대표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백곡면에서 2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참숯 제조의 명맥을 잇고자 누구보다 앞장서 왔으며, 현재는 참숯 제조의 전통을 3대째 전수하기 위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대표는 2006년부터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연간 12개의 숯가마에서 170t의 숯을 생산하고 있으며, 숯을 현시대의 요구에 맞춰 야영장 등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전통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지역 농가에 114억 원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 4년 차를 맞는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이전 쌀 직불제와 밭 직불제 등이 통합된 직불제 사업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논․밭 작물의 구분 없이 진흥·비 진흥 구역을 구분‧적용해 지급되며, 면적과 관계없이 연 120만 원이 지급되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따라 구간별 지급단가를 적용해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올해 직불금 지급은 농지 요건 완화로 2017~2019년에 직불금을 수령 하지 않은 농지도 포함돼 전년도 대비 5억여 원이 증가했으며, 6천 172명에 약 114억 원이 6일부터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이다.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 농지와 대상 농업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지급 대상자 중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는 등의 17가지의 준수 사항을 위반했을 경우
(충남도민일보) 진천군이 지역 자연,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중심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파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다. 먼저 현재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초평호 일원에 156억 원을 투입해 농다리 관광 명소화, 초평호 제2 하늘다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다리 관광 명소화 사업은 2024년 상반기 완료 예정으로, 준공 시 전시관 증축, 주차장 조성으로 관광객의 흥미 유발은 물론 편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장터를 꾸며 진천만의 특색있는 음식 판매로 관광객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초평호 제2 하늘다리 건설사업 또한 2024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하게 되면 총길이 309m의 전국 최장 무주탑 현수교가 탄생하는 것이며 기존 초롱길과 연계한 순환 코스 개발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충청 유교문화권 사업은 문백면 정송강사와 초평면 완위각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송강 문화창조 마을조성 사업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