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도시공원 내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으로 또래 아이들 간 추억의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공원의 공존과 화합 기능을 강화한다. 시는 명륜공원과 예천초등학교 앞 제39호 어린이공원에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 휴게공간, 운동공간 등을 정비, 확충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울음산공원 옆에 위치한 명륜공원에는 길이 약 25m의 대형 슬라이드와 안전을 위한 데크 등이 설치돼 6월 28일 개장됐다. 예천초등학교 앞 제39호 어린이공원에는 특색있는 슬라이드와 그물 놀이기구, 회전 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됐으며, 5월 29일 개장됐다. 시에 따르면 리모델링 후 명륜공원은 학돌초등학교 학생들이, 제39호 어린이공원에는 예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주 찾으며 놀이시설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시공원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이번 리모델링이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놀이터를, 성인들에게는 아이들과 이웃 간 소통의 장을, 어르신들에게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집 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7월 4일, 시립센텀파크뷰서희어린이집(원장 김주영)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장놀이 수익금 850,700원을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수익금은 원내 아동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활용하여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으며, 각 가정에서 모금한 저금통도 함께 기부하여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시립센텀파크뷰서희어린이집 김주영 원장은 “시장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직접 수익금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 하고 전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립센텀파크뷰서희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라고 전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사업으로 정기기부, 일시기부, 현물후원 등 기부금 모집을 하고 있으며,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4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진학 지원 연계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충남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정보교류 및 관내 아동・청소년의 진로지원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의 학습 및 진학, 직업탐색 등 다양한 욕구에 따른 복합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로 실무자의 사업 정보교류 및 협력체제 강화와 연계모형 개발에 의견을 모았다. 류순희 센터장은 “두번째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지원하는 진로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실효성을 접하게 됐다.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진로 사업에 전문적이고 활발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5일 디자인비(Design B)가 제27회 충남 우수옥외광고 대상전을 통해 획득한 최우수상 수상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문소연 디자인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2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에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생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문소연 디자인비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며 “수상금 전액을 기부해 관내 어려우신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훌륭한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판광고업 디자인비 문소연 대표는 6월 13일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충남 우수옥외광고 대상전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증진사업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 분야 유공기관을 발굴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8백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민의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해 내실 있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건강관리 등을 주요 골자로 생애주기별ㆍ생활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모바일헬스케어, AI-IoT 어르신건강관리 사업 등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계층 간 건강 격차 감소를 위해 다양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3일 ‘차량 블랙박스 전선 체결 불량에 따른 화재 위험성’에 대한 재현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지난 5월 4일 17시 33분 경 서산시 해미면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에 대한 과학적 재현실험을 통해 화재감식의 역량을 높여나가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차량 전원공급장치(퓨즈박스)내 외부전선의 결선 방법에 따라 발열 및 단락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블랙박스 전선은 차량 퓨즈의 OUT 단자에 체결해야 이상 전류 발생 시 단락 및 발열이 방지되며, 전선 유리관 퓨즈 제거 후 전선을 직접 연결하면 차량 진동 등에 의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블랙박스 설치 시 정격 사양에 맞게 설치해야하며, 노후 블랙박스는 전선의 절연열화로 인해 화재에 취약하므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실험 및 분석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관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융합형 독서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문해력을 증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시립도서관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독서교실, 나만의 독서기록장 꾸미기 등 5개 강좌가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성연작은도서관에서는 ‘영어 그림책과 떠나는 앉아서 세계여행’이라는 1개 강좌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회차로 운영된다.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에 3일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운영된다”며 “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익히고,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 생태탐방로 걷기 이벤트’의 호응에 힘입어 해당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연장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410명으로,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천수만의 생태와 환경을 만끽해 큰 호응을 보냈다. 서산버드랜드 방문객이라면 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A, B 코스로 나뉜 생태탐방로의 지정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A 코스는 3㎞로 한 시간이 소요되며 재활교육센터, 습지원, 생태교육장, 덩굴원 등을 접하며 걸을 수 있다. B 코스는 1.5㎞로 약 30분이 소요되며 미로 정원, 물레방아, 약초원, 숲속 놀이터를 들르게 된다. 생태탐방로를 완주한 방문객은 인증사진을 철새사진관 안내 직원에게 보여주면 서산버드랜드 방문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인증 사진은 방문객 본인 얼굴이 포함되어야 하며 방문한 당일 촬영된 것이어야 한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산버드랜드 탐방로를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7월 4일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과학실 정리지원 사업은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으로 과학실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실험기구 점검 및 폐기, 실험기구및 재료의 교육과정별 목록화 작업을 통해 체계적인 과학 수업 및 과학실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인 인지중학교는 새로 부임한 과학 담당 교사의 요청으로 노후화된 실험기구 및 재료를 폐기하고, 실험기구를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특별실 정리지원단 1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수업을 위해 과학실 정리를 지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과학실 정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학교폭력 대응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와 지역을 잇는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지난 4일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산고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실시했으며,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고등학교 교직원이 동참했다. 이날 실시된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이용해 학교폭력제로를 위한 구호를 함께 외치며,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모든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지역을 잇는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4일 제30회 서산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 한마음대회가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가 주관해 열린 행사는 900여 명의 회원과 그 가족들이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농업경영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산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의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읍면동 대항 제기차기, 투호, 신발양궁, 이어달리기 등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한우 회장은 “농업인력 수급의 난항,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농업경영인회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는 1981년 7월에 설립됐으며, 농업경영인 육성과 선진농업기술교육 활성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소방서는 침수 등 풍수해 관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지난 3일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일대를 방문해 ▲붕괴 및 침수 우려, 고립 예상 지역 등 현장확인 ▲상습 침수지역 소방차 접근 가능 여부 확인 ▲배수구 정비 상태 확인 등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장마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미래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공모에 7월 4일 선정돼 외부재원 201억 원(국비 150, 도비 51)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는 수소전기 UAM-AAV 핵심부품 성능 및 양산성 평가 기반구축을 위한 시험대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기엔진, 프로펠러, 비행제어기 등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곳이다. 시는 충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과학정보기술연구원(KISTI), 한서대학교와 협력해 2026년까지 시험평가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시험평가센터 부지(22,500㎡) 및 전용공간(3,210㎡) 구축 △그린 UAM-AAV 핵심부품 성능/신뢰성 평가 장비 6종 12개 구축・운영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성능 시험평가 지원 △그린 UAM-AAV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통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 ‘서·다·인(in)’은 6월 29일 대산분회 가족농장에서 수확한 감자 1,300kg을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통합자조모임 대산분회가 지난 6월말에 수확한 감자전량을 센터에 기부하면서 마련됐다. 이번 가족농장 감자후원은 대산분회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자체 사업으로 분회 활성화를 위해 장○○ 대산분회 회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감자재배 과정에 투입된 인력과 농기계 등 모든 비용은 대산분회에서 충당했다. 특히, 감자 수확 시 센터 직원과 디딤돌 가족봉사단도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통합자조모임 정훈제 회장은 “대산분회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위해 후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족농장 운영을 통해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여 모임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감자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토지와 농기계 등을 아낌없이 제공해 준 대산분회 임원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다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7월 3일 복지시설 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배움지원사업 ‘아로마테라피’교육을 실시했다. 배움지원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전주기전대학교 메디칼스킨케어과 정미라 교수님을 초빙하여 스트레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 및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맞는 아로마테라피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총 2회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장갑순 이사장은 “올해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구성하여 배움과 더불어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 자율방재단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3일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이수했다.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및 민간 부분 방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 대원들은 재난 안전 정책과 단계별 재난안전 대응법 등을 이수했으며, 지역 내 재난 예방과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은 △도정 주요정책의 이해(재난) △단계별 예방활동 주의사항 △재난 발생 피해 최소화 방안 △다양한 재난발생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 및 태풍 등 다양한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산시와 서산시 자율방재단이 함께 예방ㆍ대비ㆍ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청양군에서 비닐하우스 비닐 제거 등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