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7월 3일 복지시설 종사자 18명을 대상으로 배움지원사업 ‘아로마테라피’교육을 실시했다.
배움지원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전주기전대학교 메디칼스킨케어과 정미라 교수님을 초빙하여 스트레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 및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맞는 아로마테라피를 제시하는 시간으로 총 2회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장갑순 이사장은 “올해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구성하여 배움과 더불어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