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일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만남 행사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한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금산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불 밝히기를 통해 올해 군민 모두의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삼골합창단 새아침의 노래를 듣고 새해덕담 나누기, 희망의 떡 케이크 자르기, 화합의 축배 등을 함께했다. 박범인 군수는 “올해 힘과 지혜, 용맹함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며 “민선8기 출범 3년 차를 맞아 온고지신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4년 갑진년 자신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해달라”고 3일 오전 11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금산군 시무식에서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용은 깨달음과 지혜, 용기와 도전,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더 큰 희망과 꿈, 새로운 시작을 위해 우리 모두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8기 1,2년차의 금산군정은 기반을 구축하고 기대감을 키워나가는 단계였다”며 “올해 3년차부터는 성과를 가시화해 군민의 신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뢰로 만들어진 군정 자신감으로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는 군정을 꾸준히 이행해야 한다”며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을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군정의 5대 목표에 관해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정책, 시책, 사업,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세부적인 사업을 맡고 있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금산군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관내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심완보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국장‧담당관‧과장과 금산군의회 의원들,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 조헌 등 700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며 충령사는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 시설로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596위 호국영령 위패를 모시고 있다. 남이면에 소재한 육백고지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금산에서 공비 토벌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지난 1991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새해를 시작하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을 기억하기 위해 참배에 나섰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금산군의회 의원님과 기관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해 맞‧집(맞춤‧집중) 대입 컨설팅에 참여한 고3 학생 12명이 모두 서울대 및 의대, 약대, 수도권 및 지방거점 국립대 등 주요 대학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부터 학교장 추천으로 고교 2학년부터 학년별 12명씩 총 24명을 선발해 충남진학교육지원단 전문 상담교사의 내신 성적 및 학교생활기록부 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지속해서 추진해 효율적인 대입 진학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지난해 선착순으로 대입 컨설팅을 희망하는 고교 1~2학년 50명, 3학년 16명을 모집해 연중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서 개별 1대1 컨설팅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금산교육 선진화를 위해 해외어학연수, 화상영어 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740명의 장학생에게 총 7억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이 교육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제40대 심완보 금산부군수가 2024년 1월 2일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심 부군수는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기관장, 금산군의회 의원 등과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금산은 충절의 고장으로 청정의 자연과 수려한 경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지역”이라며 “그 동안의 행정 경험과 노하우로 세계를 향한 도전, 금산인삼 세계화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부군수는 충남 보령시 출생으로 한남대를 졸업하고 1991년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의회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자치경찰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일 금산인삼엑스포광장에서 2024 갑진년 금산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청년회의소(회장 한재호) 주관으로 금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닥불 밝히기를 시작으로 퓨전국악 공연, 새해덕담, 소원지 쓰기, 새해 안녕기원제, 해돋이 보기 등이 진행됐으며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따뜻한 어묵과 떡국을 나누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덕담과 함께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는 승천하는 용의 해 갑진년”이라며 “모두 높은 뜻 펼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온고지신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 달성에 나선다. 주요 정책들이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5대 목표를 살펴보면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이다. 찾아오는 매력도시를 위해서는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아토피치유마을 확장에 나선다. 인구를 유입하고자 금산을 힐링치유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고 비호산 도심공원 확장 발전 사업을 추진하며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삼계탕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 확대도 꾀한다. 중흥하는 경제도시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첨단산업단지 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지역주민과 문화 상생 도모 및 농공단지 근로자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또 추부면 일원 산업용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사업으로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금산읍 구도심 재생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과 지혜, 용맹함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 주셨습니다. 올해는 민선8기 출범 3년째가 되는 해로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추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첫째, 희망을 품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을 막기 위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과 아토피 치유마을을 확장·개선합니다.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금산을 힐링치유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고, 비호산 도심공원 확장 발전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과 지혜, 용맹함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 주셨습니다. 올해는 민선8기 출범 3년째가 되는 해로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추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첫째, 희망을 품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을 막기 위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과 아토피 치유마을을 확장·개선합니다.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금산을 힐링치유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고, 비호산 도심공원 확장 발전 사업을 추진하여 정주여건을 구축합니다. 그 밖에도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삼계탕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의 확대에도 최선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동료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이제는 아쉬움을 안고 저물고 있습니다. 금산군의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공직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되돌아보면,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한 금년 한해는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참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고금리와 물가상승이 국제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간 무력 충돌이 전세계 안보와 경제 불안을 높이며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한 세계 경제 위축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5만여 금산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첫째, 민선8기 비전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김호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 전 협의회장은 지난 27일 서울시 민주평통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교육, 학술 분야에서 국민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장을 역임한 김호택 전 회장은 다양하고 깊이있는 통일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받았다. 김호택 전 회장은 "영예롭게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헌신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임신‧출산 정책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QR코드 안내에 나섰다. 해당 자료는 신혼부부편, 임신편, 출산편 등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신혼부부편에서는 무료 풍진 항원 항체검사, 신혼부부 검진비 지원, 결혼축하금, 난임부부 지원 등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 임신편에서는 무료 임신초기검사 지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임산 물품 제공, 생애초기 건강관리, 영양플러스 등에 관해 확인할 수 있다. 출산편은 출산축하꾸러미, 첫 만남 이용권, 출산지원금, 영유아 육아‧양육‧아동 수당 및 부모 급여, 다자녀 맘 건강관리, 산모‧신생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청소년 산모 임신 출산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군의 출산 정책에 관해서도 언급됐다. 관련 내용은 정책이 변할 경우 계속 수정 보완될 예정이며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 금산군 SNS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확인할 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정부의 신규 양수발전소 부리면 방우리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사업 일정은 공공기관운영법에 규정한 예비타당성조사 및 발전사업 허가,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오는 2038년까지 상‧하부댐, 수로터널, 지하발전소, 옥외변전소 등 500MW급 발전시설 준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수발전소의 주요 역할은 에너지가 남는 시간대에 물을 퍼올리고 부족한 시간대에 이를 낙하시켜 발전기를 가동해 친환경 발전수요 급증에 따른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한다. 군은 금산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주만 1500여 명이 모여 양수발전소 유치 촉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수용도를 확보했으며 수몰 가구가 없고 인근 송전선로를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췄다. 양수발전소가 들어섬에 따라 50년간 총 493억 원의 지원금을 받고 지방세 수입 연간 7억 원, 고용인력에 따른 인구 증가, 인근의 수려한 금강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역개발 및 경제활성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4년 1월 4일부터 24일까지 영농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산농업기술센터 교육장, 금산다락원 소공연장 등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 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통해 소득 증대,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강의 분야는 잎들깨, 인삼, 고추, 벼 등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2시간 30분간 순회 및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비대면 교육으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를 통해 인삼, 잎들깨, 고추, 마늘, 벼 강의도 게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는 관내 거주하는 군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예약없이 일정에 맞춰 교육장에 방문하면 된다. 잎들깨 순회교육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추부문화의집 △5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 △8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 △10일 만인산APC센터 △11일 제원면행정복지센터 △15일 부리면행정복지센터 △17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 △18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22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 △23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 △24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연말연시 제야의 타종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금산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는 올해 12월 31일 오후 11시 금산인삼엑스포광장 금산인삼대종각에서 열린다. 부리풍물단 ‘길놀이’, 팝페라 듀오 페스타 ‘희망의 노래’ 등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고 가래떡‧군고구마 굽기 체험도 예정됐다. 특히 귀신을 쫓아내는 힘을 가진 사자가 잡귀를 쫓아 마을의 평안을 비는 북청사자놀음 초청공연을 통해 옛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삼대종각 타종은 참가는 금산문화원에 문의하면 된다. 2024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금산인삼엑스포광장에서 추진된다. 이 행사는 금산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금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안녕을 기원하며 모닥불 밝히기를 시작으로 퓨전국악 공연, 새해덕담, 소원지 쓰기, 새해 안녕기원제, 해돋이 보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따뜻한 어묵과 떡국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덕담을 주고받고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나눌 계획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업무 추진 사례 3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했다. 선정 사례는 우수 1건, 장려 2건으로 지난달 각 부서에서 총 1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온라인 투표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우수 사례는 △산림녹지과 ‘회색빛 축제의 공간을 모두의 녹색 정원으로,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다’로 결정됐다. 장려 사례는 △금산군보건소 예방관리과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좋은이웃! 금산군 치매안심마을입니다’ △제원면 ‘공공비축미곡 인센티브 선제적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다. 군은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하반기별로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어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를 조성에 노력 중이며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공직자 모두가 적극행정으로 군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공직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