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8일 제2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포도(청소년들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자!)’와 함께 청소년의 시각을 담은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청소년운영위원회)에 근거한 법적 기구로 청소년들의 의견과 욕구를 반영하고 다양한 참여와 청소년 시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청소년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참여자치기구이다. 이번 상반기 간담회는 작년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제안사항 이행 확인을 시작으로 상반기 활동 보고 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전달하여, 센터가 이전보다 더 청소년 친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센터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 보수 ▲청소년 활동실 노후 장비 교체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제안 등이 있었다. 제22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포도’ 김민지(상원고등학교, 18세) 위원장은 “2023년에도 청소년 대표자간담회의 내용을 반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가 주최하고 송내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소년사회참여 팀프로젝트 ‘나비효과’ 활동 계획 발표회가 지난 8일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에서 진행됐다. ‘나비효과’는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프로젝트형 사회참여 청소년 활동이다. 지난 2005년 국제와이즈맨 부천클럽, 부천YMCA, 송내청소년센터의 기획으로 시작됐으며, 안전·생명·환경·인권·건강·평화·역사·경제·교우 및 사제 관계 등의 주제로 활동을 진행되어왔다. 올해 행사는 중학생 6팀 48명과 고등학생 13팀 75명, 총 19팀이 참여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개최됐다. 1부에서 각 팀은 △평화를 위한 활동 △일상 속 사람 및 동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물 개선 △사이보그 곤충을 이용한 정밀환경 조사 및 실효성 연구 △부천시 열섬현상의 심각성과 해결방안 알리기 △잊혀지는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만들기 △청소년 카페인 문제 해결 △인간과 환경에 좋은 분리수거를 위한 활동 △모두를 위한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 △모기의 개체 수 감소를 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 출연기관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산울림청소년센터가 제 8회 경기도 환경대상 – 환경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난 2008년 청소년시설 최초로 생태탐방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는 ‘부천시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을 진행중이다. 이 외에도 환경부 환경교육인증 프로그램 4종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자치기구인 ‘마중물’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으로 인증받았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난 2020년에 제15회 대한민국환경대상(교육부장관상)과 제28회 조선일보 환경대상(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가치들을 인정받았다. ‘2024년 제8회 경기도 환경대상’은 산울림청소년센터가 지난 2006년 이후 일반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시대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진행해온 다양한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국제안전도시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10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국제안전도시 분과별 실무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 등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광명시는 시민단체와의 협업 등 공인을 위해 노력해 온 끝에 지난해 10월 본 심사를 통과하며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6개 분과(교통·산업·재난 안전, 낙상·자살·폭력 예방) 위원들이 참여해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장인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의 진행으로 제2기 국제안전도시 사업추진 방향과 분과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광명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지역 안전수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안전 사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고위험 취약계층 환경 관리 등 안전 형평성 확보 ▲지속적 안전사고 감시체계 운영 등 사업수행 체계 조성 ▲주민 참여 등 지역안전거버넌스 활성화 ▲사업수행 역량 강화 등 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한누리어린이집은 천사 같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가득 담긴 바자회 수익금과 의류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누리어린이집은 2023년 원아들이 가정에서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달을 시작으로 원아들과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의류는 한누리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모두 직접 바자회 물품을 기증하고 구매하여 마련됐다. 신용숙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지금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경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원아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난 후원금 전달에 이어 또 한번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시고,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점동면은 지난 9일 덕평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잔치 겸 효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큰 절로 예를 표했다. 이에 참석하신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덕평1리 조재운 이장은 효잔치를 마련해 준 점동면 덕평1리 마을공동체 “시나브로”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로 회답했다. 이날 사랑의 생신맞이는 신이준 가수의 축하공연 및 권동오 화가의 초상화 지원 등으로 흥겨운 잔치가 이어졌다. 점동면(면장 이재성)은 “작년에 이어 마을역량 강화사업으로 이어진 점동면 덕평1리 사랑의 생신상 차리기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마련해 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하5통 경로당에서 “제8차 찾아가는 경로당『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이날 하5통 경로당에서는 심우봉 중앙동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하여 경로당에 모인 15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 진행 및 자원연계 ▲개별 안마기 이용서비스 ▲시정 소식 안내를 진행했다. 경로당을 찾은 하5통 주민은 “병원에 자주 안가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건강관련 측정으로 미리 안좋은 곳을 발견해서 앞으로 잘 관리해야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앙동은 인구 고령화와 독거세대의 증가로 만성질환을 앓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 및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동 건강마을』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상태를 평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필요시 간호 공무원의 가구별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들의 호평속에 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6월 특별전시 ‘김지아나 개인전 – 흔들리는 빛_두 번째 이야기’ 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2024. 6. 13. ~ 2024. 7. 2.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얇은 자기(磁器)파편을 활용하여 빛과 그림자, 도자와 회화, 정적임과 흔들림의 경계 속에서 공존(共存)을 이야기하는 김지아나 작가의 개인전으로 펼쳐진다. 작가 김지아나의 작품은 친숙하지만 낯설고, 익숙하지만 오묘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낸다. 작품 표면에 날카롭게 솟아 있고, 때론 부드럽게 흐르는 도자 파편들은 세상을 표현하는 작은 단위들로 치환된다. 강렬한 색들은 모이고 흩어져 거대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작은 단위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굽이치고 깎여가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다.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한 흐름을 보여주는 삶의 축소판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빛을 머금고 투과하며 매 순간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섬세하고 다양한 인간 내면의 감정들을 들여다보는 ‘inside’ 시리즈 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채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지난 1월 31일 신년 기자회견 시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브랜드 관리와 홍보 마케팅에 신속히 대응하고, 여주시 대왕님표 공동브랜드를 대한민국 최고의 파워브랜드로 만들고자 신설 브랜드 관리조직을 만든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를 운영할 민간위탁 개인·법인·단체를 오는 6월 28일까지 전국단위로 공개모집 하며, 센터 구성원은 총 5명으로(센터장 1, 사무국장 1, 사무원 3) 여주농촌테마공원(명품1로 89) 농촌문화센터 2층에 마련될 예정이며, 사무실과 회의실을 갖추고 ‘여주 대왕님표’ 농산업 공동브랜드 통합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관리 전반에 관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홍보, 광고, 브랜드 마케팅 관련 사업실적이 3년 이상 보유한 개인,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신청서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본관 1층 농업정책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후, 7월 중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번에 선정되는 수탁자는 계약일로부터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식표 발급 ▲실종예방팔찌 제공 ▲배회감지기(GPS) 보급 ▲지문등록 서비스를 지원하며 보호자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제공된다. 인식표는 대상자의 고유번호를 기입하여 옷 등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배회 대상자 발견 시, 경찰관은 고유번호를 통해 대상자 정보 확인 후 가족관계 또는 집으로 복귀 지원이 가능하다. 실종 예방 팔찌는 게르마늄 팔찌에 대상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각인하여 제공한다. 손목 시계형 배회감지기(GPS)는 보호자의 스마트폰(앱)과 연동하여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설정한 안심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 시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긴급 알람이 가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빠른 수색을 위해 지문, 사진, 이름 등 신상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치매안심센터나 경찰서, 경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에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와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7일 여주시 사회복지과에서 발달장애인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결과 신청기관 모두 지정했으며, 각 기관은 여흥동, 오학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바우처 사업이다. 방과후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고, 자격 적격여부 검토 및 심의 등을 통해 대상자로 결정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하남라이온스에서는 지난 7일 회장 취임의 날을 기념하여 신장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 하남라이온스는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해마다 물품기탁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길 하남라이온스 회장은 “원도심 신장1동의 소외 가정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물품(백미)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 이다경 신장1동장은 “지속적인 봉사 및 후원 등의 선행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힘쓰는 하남 라이온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행복한 신장1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신장1동 관내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5일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랩동아리에서 30만원을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랩동아리 회원 설현호, 유현우, 최율 학생 및 보호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기탁된 30만원의 성금은 지난 5월 어린이날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랩동아리의 버스킹 활동 수익금 전액으로 이루어져 있어 의미가 더욱 깊다.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랩동아리 학생 일동은 “버스킹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면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매우 뜻깊은 기부 해주신 하남시 청소년수련관랩동아리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기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로 배분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5일부터 8월 7일까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농민을 대상으로 농업손실보상 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서류 접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GH 용인보상부에서 진행하며, 심사 결과 대상자로 확정되면 보상금이 지급된다. 보상 대상자는 사업인정고시일(2021.1.5.)로부터 농지를 소유하며 경작하거나, 농지를 임차하여 경작한 농업인이다. 다만 사업인정고시일 이후 농지로 이용되고 있는 토지나 타인의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 농민이 아닌 사람이 이용하는 토지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상 판단 기준은 자경농지와 임차농지가 각각 다르다. 우선 자경농지의 경우 농지 소유자에게 보상한다. 임차농지의 경우에는 농지소유자가 당해지역(농지에서 직선거리 30㎞이내)에 거주하는 농민인 경우에는 농지소유자와 임차 농업인이 보상 비율을 협의해야 하며, 협의 불성립 시 각각 50%씩 보상한다. 농지소유자가 당해지역에 거주하는 농민이 아닌 경우에는 실제 경작하는 임차농업인에게 보상한다. 보상금은 재배작물의 종류와 무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수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현장중심 공문생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50여 명이 참여하여 공문 작성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문서 기반의 효율적인 교육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며, 단위 학교 업무 효율화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했다. 연수에서는 ▲공문생산 이행사항 ▲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 공문생산 역량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다루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직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중심 공문서 생산 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총망라해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로 19회를 맞은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동두천 예총과 8개의 협회가 함께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홍보대사 이병철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한마당, 이상미, 강혜연 등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두천 예총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