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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울림청소년센터, 제8회 경기도환경대상 환경교육부문 ‘대상’ 수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부천시 출연기관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산울림청소년센터가 제 8회 경기도 환경대상 – 환경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난 2008년 청소년시설 최초로 생태탐방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면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는 ‘부천시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을 진행중이다.

 

이 외에도 환경부 환경교육인증 프로그램 4종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자치기구인 ‘마중물’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으로 인증받았다.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난 2020년에 제15회 대한민국환경대상(교육부장관상)과 제28회 조선일보 환경대상(환경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가치들을 인정받았다.

 

‘2024년 제8회 경기도 환경대상’은 산울림청소년센터가 지난 2006년 이후 일반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시대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진행해온 다양한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인정을 받는 자리가 됐다.

 

부천시 유일한 생태환경 특성화전략의 청소년시설인 산울림청소년센터는 부천시 환경교육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연계협력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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