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5일 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군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2024년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기능 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화된 범죄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112신고 현황 분석 및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효율적이고 다각적인 치안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산군 관내 치안 동향을 파악 기능별 범죄 현안 및 범죄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외 범죄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청소년 마약·도박 급증 등 지능화·다변화된 범죄예방 ▴성범죄 예방 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세부 실천방안을 강구 했다. 금산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며,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맞춤형 치안 활동을 추진하여 보다 안전한 금산군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조성찬)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휴온스푸디언스는 금산수삼센터 등 관내 재래시장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군에 거주하는 군민 고용 창출과 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2001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지난 2019년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입주 후 매출액이 314% 성장했다. 이 업체는 금산을 최대 생산본거지로 생산량 증대 및 효율성을 대폭 증대할 계획이며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우수제조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저온창고 등 설비를 추가 확보해 품질안정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인삼제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 해외시장 개척, 인삼소비 촉진으로 인삼산업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 인삼산업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충남도, 한국남동발전(주)와 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범인 금산군수, 김희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금산양수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발전정책 공동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 △발전소 주변 마을 지원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한 사업 추진에 힘을 합친다. 군은 지난해 12월 28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 공모사업 예비 타당성 사업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1조5469억 원이 투입되며 2037년 말 준공 예정이다. 발전소 운영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향후 50년간 지원금 493억 원, 지방세 수입 350억 원, 관광수익 5000억 원, 직접고용 120명, 인구 420명 증가 등 총 1조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관광지 개발 및 연관 산업육성이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미향로터리 클럽은 지난 4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가정을 위해 사랑나눔 반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손수 만들었으며 대상가구 30곳에 전달했다. 이 단체는 금산군과 협업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는 등 아동복지분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미정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식사거리지만 즐겁게 먹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아동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금산군의 복지행정을 도울 것”이라며 “사랑나눔 반찬 봉사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제4기 금산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원은 40명이며 관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월 2회 격주로 수요일에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금산여성대학은 지난해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는 여성들의 관심과 수요에 맞춰 여성의 이미지메이킹, 삶의 지혜 정리수납, 치유 원예 등 인문 생활 분야의 강의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4기 금산여성대학 수강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부대 산학협력단, 금산군청 여성가족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여성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금산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며 “올해 인문, 생활, 문화 등 분야의 충실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및 씨엠립주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산인삼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추진한 박범인 금산군수 태국·캄보디아 순방 일정 중 추진됐다. 지난 1일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오음 리트레이(Oum Reatrey) 반테이민체이주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난 2일 캄보디아 씨엠립주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속 톨(Sok Thoul) 씨엠립부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향서 체결을 통해 군은 두 지자체와 산업경제, 문화, 관광, 농업 분야 및 건실한 근로자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관한 협력을 명시해 금산인삼의 캄보디아 진출에 대한 초석을 다졌으며 근로자 협약으로 관내 인구감소로 인한 젊은 노동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리는 단초를 마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주 등 금산의 특산물을 두 지자체에 전달하며 금산인삼 및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3월 15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 수준에 대한 대표성 있는 건강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조사다. 조사원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컴퓨터·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우대 조건은 업무경력자, 관내 거주자, 지역 실정에 밝은 자다. 지원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내용을 숙지하고 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조사원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거친 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 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한 1대1 면접조사 조사를 수행한다. 금산군보건소 지역사회건강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 지역 보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9일 10:00경 금산읍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행복교통지킴이 어르신 105명을 대상으로 업무 시 교통안전대책 및 일상생활에서의 교통안전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금산군의 경우 올해 교통사망사고 2명 발생했는데 모두 65세 이상 노인이었으며 충남도 교통사망사고도 사망자 203명 가운데 115명(56.6%)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및 야간 교통사고 동영상 시청을 통해 말로하는 교육보다는 눈으로 보면서 어르신 스스로 사고장면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를 왜 지켜야 하는지 느낄수 있도록 했으며 지속적인 어르신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주간 및 야간 보행시 도움이 될수 있는 야광지팡이 홍보물품을 모두에게 배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28일 태국 파타야 자인호텔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타오시촨 춘추 아트페어와 함께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됐다. 아시아 특산물 축제 후보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여 개국의 축제가 경합을 벌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금산군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며 태국 중앙정부컨벤션전시청(TCEB)과 파타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했다. 아시아 45개 도시의 60개 축제가 전시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축제 관계자 250여 명이 방문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됐다. 같은 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의 특별한 주목을 받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방향성과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만성질환자 85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 검진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뇌졸중, 뇌경색, 허혈성심장질환 등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한 합병증 검사비 전액이다. 검사 항목을 살펴보면 △뇌경색 또는 심근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 △만성 신장질환 합병증 발견을 위한 미세단백뇨 검사 △당뇨병성 망막변증 조기 발견 안과 검사 △합병증 발견 예견을 위한 당화혈색소 검사 등이다. 지원 대상은 금산군보건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및 10개 읍면 보건지소 접수 군민 중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위험도를 고려해 선정됐다. 검진 방법은 당화혈색소 검사의 경우 금산군보건소에서 받으면 되고 경동맥초음파, 미세단백뇨검사는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고태영내과, 속편한내과, 금산365의원 등 협약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안과 검사의 경우는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사의뢰서를 받아 협약 의료기관인 조은안과에서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센터 프로그램실 및 로봇 인지 재활 프로그램실에서 상반기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두뇌튼튼교실 및 기억팔팔교실을 매주 운영한다. 두뇌튼튼교실은 재활로봇 활용 게임 및 미술 활동 프로그램, 보드게임, 요리치료 등을 진행하며 기억팔팔교실은 로봇을 활용한 두뇌향상 콘텐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지강화 교육의 경우는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14명이 참여하며 3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1회 일정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로봇을 활용한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게임 및 원예 치료 등이 계획됐다. 센터는 각 프로그램에 인지워크지 및 치매예방 로봇 ‘실벗’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으로 두뇌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 치매 예방 및 인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다락원 농민의 집 정보화교육장에서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연찬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변경된 사회보장급여 개정 사항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완화에 따른 제도 개선 사항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교육 등이 추진됐다. 또 일선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인에게 개선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대상자가 중복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현재 금산군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 등 13개 분야 사회보장급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총 2만7861가구다 군 관계자는 "과중한 업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읍·면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께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제공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은 총 5명으로 지난 27일 담당자가 직접 해당 가구에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금산 출신 독립유공자 이일남 애국지사가 지난해 11월 30일 별세했으며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위문품으로 충남도에서 준비한 온누리상품권(미망인 50만 원, 그 외 유족 10만 원)과 함께 군에서 준비한 금산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전달했다. 군은 이번 삼일절 위문과 함께 올해 8월 광복절, 11월 순국선열의 날에도 독립유공자 위문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나라를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보훈명예수당으로 매월 20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보답하고 예우에 어긋남이 없도록 위문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족을 위한 복지시책을 꼼꼼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공행정 현업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손형석 소장과 조풍연 기술이사를 안전보건 전문 강사로 초빙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재해 보상보험 제도, 사고유형 및 유해·위험 요인에 따른 안전대책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군은 심완보 부군수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하고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고 사례유형을 공유하면서 안전불감증 해소와 실효성 있는 근로자 안전교육을 분기별 집합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산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관내 대학에 재학하기 위해 전입한 대학생의 정착을 돕고자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지원금은 기존 3년 최대 220만 원에서 올해 4년 최대 560만 원으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전입 지속 기간에 따라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6개월과 1년 경과 시 각각 60만 원을 지급한다.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을 최대 6번 제공한다. 지급 대상은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024년 1월 1일 이후 금산에 전입 신고한 관내 대학 전입대학생으로 전입 유지 6개월마다 신청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금산군청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재‧휴학 증명서, 통장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타 시군구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 후 군에 전입 신고하면 받을 수 있는 전입지원금 5만 원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금산군,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자치행정과 민관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센터 프로그램실 등에서 상반기 기억키움학교 쉼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화‧수‧목요일 주 3회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운영하며 현재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 경증치매환자 15명이 참여한다. 제공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놀이, 미술, 운동 치료 등 인지 재활프로그램 및 AI 인지로봇을 활용한 훈련 등 전문적인 인지자극 활동이 준비됐다. 또 치매 환자의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통한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돌봄도 추진되며 교통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송영 서비스도 제공된다. 센터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기억키움학교 쉼터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키움학교가 환자들의 치매 악화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치매 환자를 위한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