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주시가 지역특산주 우수성을 홍보하고, 통합 마케팅을 하기 위해 충주 특산주 미니어처 선물 세트 공동 디자인 패키지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충주 전통주 산업의 지역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상징할 수 있는 독창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 대표 기념품을 개발하고자‘전통주 미니어처 선물 세트 표준디자인 패키지 개발 용역’에 착수하여, 이번 달 디자인 특허 등록을 마쳤다. 패키지는 최근 주류 소비시장 유행 반영을 통해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충주의 주요 자원인 물의 흐름과 색상을 표현하여, 술과 지역농산물이 만난 전통주 3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개발된 표준디자인 보급을 위해 시범적으로 충주 지역특산주 경영체인 중원당(중앙탑면)과 농업회사법인 담을(엄정면)이 협업해 디자인 자문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시범제품에 참여한 중원당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김영섭 장인이 만든 술로 인기 있는 제품 청명주(17도)와 시의 지역특산주 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대전국악방송이 제작한 제천국악방송 개국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제천이 좋아라'가 한국PD연합회가 매달 선정하는 제296회 이달의 PD상 라디오 시사교양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배우 김승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제천의 역사, 자연,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낸 ‘제천이 좋아라’는 지역 청년들의 애향심과 함께 제천의 매력을 조화롭게 그려냈다. PD연합회 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제천이 좋아라’는 외지인에게는 제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며 “적절한 창작국악 작품을 삽입해 여운을 살리는 등 음악전문 FM채널의 정체성을 지켰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혜경 대전국악방송 국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천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지역밀착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대전국악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단양 진학연구회는 지난 24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제천 관내 고등학교가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등 우수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 이내 최고의 결과로, 제천 관내 일반계고 선생님으로 구성된 ‘제천단양 진학연구회’의 헌신과 ‘학교 교장‧교감 학습공동체’ 등 학교 관리자들의 지원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제천단양 진학연구회 관계자에 따르면, ‘3년 전 교사 연구회가 처음 조직되어, 교사 진학 역량강화,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진학상담 상시화 등의 노력을 통해 관내 일반계고에서 진학지도의 기틀이 다져지면서 주요 성과가 나오는 것이다. 앞으로 관내 중학교 우수학생 외부 유출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단양 진학연구회는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시 등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업하여 제천만의 진로진학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관내 용두동적십자 봉사회에서 24일 연말을 맞아 용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 속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며 용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용두동 적십자 봉사회에서 전했다. 신순임 용두동장은 “연말의 나눔 활동이 지역 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 신죽하로에 위치한 청풍상사에서 지난 26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는 청풍상사측에서 석은희대표를 대신해 길정연 이사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서는 강명희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청풍상사는 제설용 소금, 염화칼슘, 도로 보수제 등 화학물질을 관공서 및 도로공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창업 이래 여성기업인증을 받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길정연 이사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제천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쓰여진다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기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명희 상임이사는 “불황에 사업하시기도 힘드실텐데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천지역의 미래꿈나무들을 위해 기탁하신 뜻에 어긋나지 않게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흉물로 방치됐던 도심 및 농촌 빈집을 정비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범죄발생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명동 및 화산동 일원에 빈집을 철거 후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및 쌈지공원을 조성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신백동 201-3번지 및 교동 144-2번지 일원에 마을주민들을 위한 쌈지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빈집을 자체적으로 철거하는 소유주에게 3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빈집 자진 철거 보상금 지급사업을 추진하여 도심 및 농촌 빈집 42동을 철거 완료했다. 제천시는 내년 3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빈집소유자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관내 빈집실태조사 실시 후 빈집을 상태에 따라 등급화하고 철거, 활용 및 인구 유입을 위한 빈집정보 제공 등 세부적인 활용 방안을 계획중이다. 시 관계자는 “빈집 문제는 단순 도심 및 농촌 미관 문제를 넘어 안전과 지역 활성화에도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갈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2025년 새해 첫날 청풍면 비봉산 정상에서 신년 해맞이 시민화합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타북공연을 시작으로 청풍호반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새해 인사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모든 시민이 새해의 첫날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새해 일출의 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제천시는 2025년 개최 예정인 ‘기계체조 아시아 선수권 대회(6월)’,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 대회(7월)’ 그리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 엑스포(9월~10월)’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를 내실 있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청풍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 행사로 이른 아침 추위에도 청풍면을 찾아준 시민들에게 새해 첫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시는 행사 당일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가 민선8기 역점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농촌인력 공급 확대 시책이 농가에 큰 도움을 주며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촌 인력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농촌인력 종합대책 수립, 농촌인력 기숙사 건립 등 3가지 핵심 시책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 대응을 하고 있다. 우선 올해 초 농촌인력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 6개소에서 11개 시책을 추진하며 국내 농촌인력을 농가 현장에 공급해왔다. 연인원 4만 2천명을 목표로 했던 2024년 농촌인력 공급은 실제로 5만 3천 명을 달성하며 계획 대비 22%를 초과했다. 특히, 제천시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인력고용사회적협동조합)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전국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제천시의 농촌인력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충북형 도시농부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는 제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며 농촌인력 지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냈다. 이러한 노력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의 경제위기 극복 및 재기 지원을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고환율, 고금리 등에 따른 경제위기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시는 최근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해 서민금융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과 2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미소금융 운영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4.5% 중 3%를 3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실제 1.5%의 금리를 적용받는 셈이다. 4개월 연속 원리금을 성실히 상환하면 금리 1%를 추가 인하해 최저 0.5%의 초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용평점 KCB 700점 또는 NICE 749점 이하인 청주시 소상공인으로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무보증․무담보 자금을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며, 대출금 중도상환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준다. 신청은 내년 1월 2일 오전 9시부터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가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한 ‘2024년 청주시 사회조사’결과를 26일 공표했다. 청주시는 올해 5월 표본가구로 선정된 1천536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조사 결과에는 가구‧가족, 사회통합, 안전 등 9개 부문 69개 항목에 대해 시민들이 응답한 결과가 담겼으며,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청주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41점으로, 전년 6.20점 대비 3.38% 상승했고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 역시 6.29점으로, 전년 6.02점 대비 4.49% 상승했다. 다문화가족(국제결혼)에 대한 시각은 긍정적(37.8%)이 부정적(14.5%)보다 높았으며 긍정적 응답 사유는 인구증가에 도움(34.7%), 부정적 응답 사유는 가치관과 생활방식의 차이로 인한 마찰 우려(41.9%)가 가장 많았다. 출산 장려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양육비 지원(25.1%), 출산장려금 확대지원(25.1%), 출산·육아휴직 후 직장 복귀지원(15.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명인건설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지난 24일 기탁했다. 김연미 대표는 “겨울나기에 걱정인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기후건설은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지난 24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단양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정 기탁돼,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힘이 될 예정이다. 박승규 대표는 “우리 기후건설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27일 오후 7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단양군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트로트 국민가수 김연자가 출연하며 주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뮤지컬 배우 MATE.A가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충청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신기술 실천 실적과 중점 시책 추진 성과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올 한 해 농가 맞춤형 영농지도를 위해 1,218농가를 방문해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 또 기술 보급·확산 지원단을 구성해 마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배 기술을 지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수화상명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424농가(289.9ha)에 화상병 예찰·방제작업을 실시하고 353농가(229.4ha)에 4,017개의 사전방제약제도 지원했다. 박정현 소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노력과 도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단양군지부가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단양군 소속 공무원들은 내년부터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 양육휴가, 간병휴가, 저연차 공무원 장기재직휴가 등 4종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선택적 복지포인트 10만 원 인상과 생일축하금 3만 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시책은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임신·출산·양육과 가족 돌봄에 공무원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도모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임신검진 동행휴가는 배우자가 임신기간 중 검진을 할 때 동행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반일 또는 하루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양육휴가는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자녀 양육을 위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자녀 1명인 경우 3일, 2명 이상인 경우 4일을 사용할 수 있다. 간병휴가는 배우자와 자녀,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가 질병 또는 사고로 입원해 공무원 본인이 직접 간병을 하는 경우 5일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자체 주소정책 업무 추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용, 주소정보시설 관리 및 확충, 주소정책 협력 등 10개 분야 22개 정량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그 결과 단양군이 전국 시군구에서 당당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주소정보 안내시설(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 1,050개를 신규 설치한느 등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주소정보 확대·활용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로명주소 홍보 인쇄물을 자체 제작해 행정안전부 주최 2024년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에도 선정되는 등 주소정보 활용법을 적극 홍보해 주소 정보 활성화를 한 점도 우수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소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더 개선된 주소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