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무령왕릉 후문 왕릉공원에 연꽃과 야생화단지를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그늘 쉼터를 마련해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이 곳 연꽃단지에 연꽃 만개해 지나가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승희 관광경영사업소장은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무령왕릉을 찾는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많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 백제문화제선양위원회가 제59회 백제문화제를 빛낼 무령왕·왕비, 왕자, 공주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령왕과 왕비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3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부부면 참여가 가능하며 반드시 부부가 동반 신청해야 한다. 왕자와 공주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6세이상 29세이하의 남자, 여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주와 백제, 백제문화제에 대한 기본소양을 가진 자로 백제의 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할 만한 몸가짐과 품위, 적극성을 가진자를 무령왕·왕비와 왕자, 공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무령왕·왕비에게는 200만원, 왕자·공주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백제문화제의 개막식과 웅진성 퍼레이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숙박비, 급식비, 일비 등을 제공받게 된다. 대회 예선은 이번달 31일 KBS대전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본선 참가 대상자는 9월 2일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는 9월 7일 한옥마을에서 1박 2일동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며 본선은 9월 14일 오후 3시부터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으로 고맛나루쌀을 홍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논그림은 고맛나루쌀 브랜드 이미지와 공주시 마스코트인 효돌이를 형상화 한 것으로 고맛나루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의당면 수촌리 지역에 유색벼를 이용해 만든 것이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 논그림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고맛나루 쌀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류창선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유색벼를 이용한 논그림 홍보를 통해 고맛나루쌀의 이미지가 한단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을 특색 있게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맛나루쌀은 맛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삼광벼를 재배환경이 적합한 지역에 재배기술수준이 높은 농업인 550명을 선정해 토양관리부터 수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공주시 쌀 브랜드이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5개 읍·면·동 지역에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공주시 대표 특산물인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으로부터 헬기 2대를 지원받아 정안·유구지역부터 시작해 2225ha에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주시 김일환 산림과장은 “우천,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며 “대상지역 주변 주민과 축산·양봉·양잠농가는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처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 충남 공주시는 국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공주 금강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7회 전국남녀종별 및 제1회 공주무령왕배 전국 수상스키대회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수상에서 개최된다. 공주시와 (사)대한수상스키·웨이크보드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공주보와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금강 수변에서 펼쳐지는 전국규모의 첫 수상 스포츠 대회로 4개 종목 29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수상스키는 수면에서 스키를 타고 모터보트에 매달려 질주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 종목은 부이 통과 개수로 평가하는 슬라롬, 체조의 마루연기처럼 40초간 여러 가지 연기를 펼치는 트릭, 점프대를 이용 공중 비행 거리로 평가하는 점프, 스노보드처럼 넓은 보드로 5가지 동작을 연기하는 웨이크 보드로 총 4개 종목이다. 김병렬 문화체육과장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동호인 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금강이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 © 충남도민일보 사진 공주시청 제공[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산성전통시장 문화공원내에 설치된 음악분수대가 색다른 피서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이다. 산성전통시장 문화공원은 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착공해 2010년 완공한 것으로 공원 한가운데에 다양한 조명과 함께 음악에 맞춰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음악분수대’가 설치돼 있다. 이 분수대는 4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분수대를 찾고 있다. 산성시장을 방문한 한 시민은 “장을 보기 위해 산성시장을 찾았다”며 “장을 보고 아이들과 분수대에서 쉬다보면 무더위로 지친 몸은 물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문화공원 분수대를 찾을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분수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월1회 수조청소와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성전통시장 문화공원은 분수대를 비롯 체육시설 및 각종 쉼터가 있고 음악회, 추억의 영화상영, 먹거리 야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전통시장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백제 역사문화 교육과 홍보의 장이자 상징성과 예술성을 갖춘 ‘웅진백제역사관’의 건립 사업을 마치고 16일 개관한다. 이번 웅진백제역사관 건립은 송산리고분군의 자연경관과 역사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기존에 있던 관리사무소, 판매점 등을 철거하고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7월에 착공한바 있다. 전시실 895.8㎡, 사무실 142.02㎡, 화장실 및 기타 399.61㎡ 등 연면적 1437.43㎡의 1층으로 지어진 웅진백제역사관은 주변 자연과 어울리고 역사적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전시 공간은 전시홀, 영상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에 있던 송산리 고분군 모형전시관과의 차별화를 위해 백제의 시간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의 삶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백제의 얼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웅진백제역사관 개관으로 관람객들이 자연스러운 관람 동선을 따라 가며 백제의 역사를 느끼고 배우는 문화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이사장 이준원)가 12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학회 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이·통장과 새마을 자녀 장학생 및 학습지도장학생 등 총 97명에 대한 장학생 선발안에 대해 심의 후 의결 확정했다. 또한, 공주사범대 및 공주교대 재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초등학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지도장학생’ 선발안도 의결 확정했다. 시는 이번 학습지도 장학생 선발로 학부모에게는 방학기간 중 사교육비 경감 혜택을 주고 대학생들에게는 교육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은 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이·통장과 새마을 지도자의 사기진작과 지역인재의 육성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이 한마음 장학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1분기 학업우수 및 복지 장학생, 사이버시민 대학생 등 총 197명에게 2억2000만원을 지급한바 있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충남재능기부단체 크로체가 오는 29일 오후 7시 ‘너와 나의 공감’이란 주제로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에서 ‘제2회 크로체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바우처가 후원하고 충남재능기부단체 크로체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마술, 우쿠렐레 연주, 관현악 합주, 독창, 인디밴드, 합창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행사가 진행된다. 크로체는 2009년 자선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재능 기부공연과 기타, 바이올린, 보컬 등의 재능기부교실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공주시의 후원을 받아 제1회 ‘크로체 힐링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공주한옥마을, 공주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마당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 의당면 덕학리 용굴마을 주민들이 고무통으로 만들어진 텃논배미를 분양해 화제이다. 올해 ‘살기좋은 희망마을’로 선정된 용굴마을 주민들은 출향 인사들이 고향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있게 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고향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텃논배미 분양을 추진해 왔다. 분양은 5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면 고무통에 후원자의 이름표를 붙여 모를 심어 관리해 주고, 가을에 쌀, 고구마, 공주알밤, 서리태, 고추 등 마을에서 수확된 농산물을 후원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분양률도 높아 지난 5월 50여개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 100개 이상의 텃논배미가 분양됐다. 김보영 살기좋은 희망마을 추진위원장은 “올해 살기좋은 희망마을로 선정돼 마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크다”며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한 텃논배미 분양의 인기가 높아 내년에는 분양 물량을 더 늘려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굴(이라울)마을은 완만한 구릉지대에 있는 자연마을로 21가구 35명이 살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 생태체험장 등 시민친화적 시설을 갖춘 공주시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맑은물 공원 준공식이 12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쌍신동 40-1번지 일원 5만6,076㎡의 부지위에 건설된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강북지역 금흥동 일원과 의당면의 청룡·수촌·율정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총 4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일 4500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의 가장 큰 특징은 처리시설물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생태체험장, 둘레길, 어린이놀이터, 쉼터, 야외무대, 환경교육장, 초화류단지 등을 갖춘 ‘맑은물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열하 수도과장은 "이번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정안천과 금강의 생태계 개선은 물론 공주 강북시가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2009년 12월 충청남도 지방건설 심의를 완료하고 2010년 7월 공공하수도사업 인가를 받았으며, 2011년 2월에 공사에 착공한바 있다.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윤석규)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불멸의 교향곡 시리즈 세 번째 무대인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 을 부제로 윤승업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함께 시각장애 클라리네티스트 이상재의 협연과 모래로 그리는 신비로운 샌드아트 판지현이 함께 해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연주곡으로는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해 웅장한 클래식과 모래로 그리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샌드애니메이션의 화려한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cc.gongju.go.kr)에서 인터넷 예매는 물론 국민도서, SK텔레콤중동대리점, 인물스튜디오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입장료는 A석 5천원, B석 2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공주=충남도민일보] 유구읍 자율방재단(단장 성인제)은 지난 4일 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다짐대회와 재난취약지역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재단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마을별 재난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택사면 유실 지역에 마대 쌓기 등 재난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성 단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구읍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에 대비해 단원을 마을별로 추가 모집 중이며, 지난 겨울 폭설 시에도 도로변과 고갯길 등 제설작업에 앞장선바 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3일에는 시청대회의실에서 모범보훈가족 1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현충일인 6일에는 충령탑 광장에서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시민,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5일은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원, 유공자, 시민, 기관 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기념행사’를 개최해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린다. 곽휘성 시 사회과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1독립만세 기념비, 충령탑, 3.1기념탑, 유구 3.1독립만세운동 기념비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잡초 제거 및 청소를 실시해 참배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시 간부공무원들은 5일까지 저소득보훈가족 126명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할 계획이다.
[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직원 한마음다짐행사’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공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 ▲ © 충남도민일보이날 행사는 읍·면 사무소와 주민센터 그리고 각 실과로 구성된 6개팀 1,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피구, 배구, 바구니 공 넣기, 800m 이어달리기가 진행됐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직원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개인·단체별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공주시가 5도2촌 사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코레일과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운영 협약’을 오는 16일 코레일 대전본사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이 맺어지면 코레일은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인 ‘레일그린’에 대한 판매를 맡게 되며 공주시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의 운영과 홍보, 문화관광해설사 및 버스비를 지원하게 된다. 레일그린은 현재 코레일, 농촌진흥청, 8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대상지역 확대 계획에 따라 내부 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공주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코레일 정창영 사장과 이준원 공주시장 등 5개의 지자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협약 후 코레일과 참여 지자체는 여행센터 및 오피니언 리더 대상 팸투어 개최, 특산물 판매전 개최 및 상품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일그린 상품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606명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299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