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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식 가져..1일 4,500톤 처리

생태체험장, 둘레길 등 시민친화시설 조성

  • 등록 2013.06.12 15:03:00
▲ © 충남도민일보
[공주=충남도민일보] 생태체험장 등 시민친화적 시설을 갖춘 공주시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맑은물 공원 준공식이 12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쌍신동 40-1번지 일원 5만6,076㎡의 부지위에 건설된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은 강북지역 금흥동 일원과 의당면의 청룡·수촌·율정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총 4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일 4500톤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의 가장 큰 특징은 처리시설물을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생태체험장, 둘레길, 어린이놀이터, 쉼터, 야외무대, 환경교육장, 초화류단지 등을 갖춘 ‘맑은물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열하 수도과장은 "이번 신관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정안천과 금강의 생태계 개선은 물론 공주 강북시가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사는 2009년 12월 충청남도 지방건설 심의를 완료하고 2010년 7월 공공하수도사업 인가를 받았으며, 2011년 2월에 공사에 착공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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