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5회 농특산물 전시 판매 행사에 참여할 판매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제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연계 행사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천군 우수 농특산품을 판매 홍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참가 자격은 진천군에 거주하고 관내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이나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해 직접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을 판매하려는 자(생산자단체, 농업법인 등)이며, 사업자등록은 필수다. 다만 단순 포장이나 재포장 (유통)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부스 신청안내문과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열린 마당-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군청 민원실을 찾는 군민 편의를 위해 민원실 바닥에 민원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유도선 설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을 통해 지난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경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설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의견이 85%를 넘었다. 유도선은 네 가지 색깔로 부동산 실거래 신고(노랑), 제증명·민원 접수(초록), 여권(파랑), 토지이동(분홍)으로 구분했으며, 중앙 현관뿐만 아니라 동쪽 출입문에서 진입하였을 때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은 물론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7일부터 2일간 음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20가족 총 9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수상 에어구조물 워터파크 물놀이,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카약 등 수상레저 특화시설 체험을 통해 다양한 수상활동을 즐겼다. 또한, 생존수영 강습과 가족레크리에이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고, 캠프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물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얼마 안 남은 여름방학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청소년 활동증진과 육성을 위해 청소년활동 특별프로그램 ‘아리아리 동(同)동(動)’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진천군청소년수련관 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경제 분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강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인당 GRDP 9만 불 시대를 여는 경제도시 활성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까지 4조 4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초에는 2024년 세부 실행계획을 별도로 마련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금년 추진 목표를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으로 정하고 각 부서 24개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정해 추진에 전력을 쏟고 있다. 먼저 지역경제 발전의 씨앗이 되는 투자유치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다. 올해 초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인 서한이노빌리티㈜, 호성기계공업㈜, 금강기업㈜ 3개 사와 1천49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으로 쾌조의 출발을 끊은 데 이어 총 11개 기업과 약 6천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는 광혜원물류센터 등 투자 의향 기업과 6천억 원 규모의 협약을 앞두고 있어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기록을 9년으로 무난하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법이 개정돼 수돗물을 다량으로 사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의 소유자가 저수조를 설치할 시 일반수도사업자에게 설치현황을 신고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도법 개정안은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됐으며,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 대상은 수도법 시행령 제50조 1항에 명시돼 있다. 수도법 개정 이후 신고 대상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설치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법 시행 당시 저수조를 운영하고 있던 경우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25.7.16.)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저수조 설치현황신고서(수도법 시행규칙 별지 제12호 서식)를 작성하고 저수조 시공 도면을 첨부해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에 제출하면 된다.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저수조 설치현황을 재정비하고, 군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광혜원 해성포레가 경로당은 지난 7월부터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5060 갱년기 탈출 생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5060 갱년기 탈출 생활 운동’은 갱년기에 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한 우울증과 골다공증 등 신체적 질환을 운동으로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운동 프로그램은 7~8월 두 달간 50대~70대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건강 요가 △무릎 테이핑 교육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성포레가 경로당 회원은 “갱년기가 시작되고 우울감을 느껴 극복하고 싶은 생각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운동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군(君) 단위 도시에서 최초로 성인으로 구성된 공립 교향악단이 진천군에서 대망의 첫발을 내디뎠다.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14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선발된 16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강수형 초대 지휘자를 비롯해 군 공직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바이올렛, 비올라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단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두 번에 걸친 실기 평가와 면접을 통해 16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현재 도내 군 단위 예술단으로는 보은군립합창단, 영동군립난계국악단, 괴산군립합창단, 음성군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있으며 성인으로 구성된 군립 교향악단 창단은 진천군이 최초다.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은 앞으로 관내 대표 축제나 행사뿐만 아니라 그동안 여건상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 접하지 못했던 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수형 지휘자는 “군립교향악단이 이제 막 첫걸음마를 떼 걸음이 서투르기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진천군의 나라 사랑 행사가 물결을 이뤘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15일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에서 제3회 나라 사랑 태극기 보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300여 개의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했다. 가족이 함께하는 각종 체험행사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손바닥 찍기 체험, 에코백 만들기, 군번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독립군 사진 명소, 청소년 길거리 공연, 뮤지컬 공연으로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눴으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만세삼창을 외쳐 광복의 순간을 재현하기도 했다. 노영종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청년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열사들을 기억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선 14일에는 진천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선암회 회원들이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각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과 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 신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사용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신고대상은 ‘지방보조금 허위 청구, 목적 외 사용 등’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 행위 전반이며 주민 누구나 군 누리집의 예산 낭비 신고란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군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에 대한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방보조금 신고포상금 제도’을 함께 운영 중이다. 지방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신고하였을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 이하의 신고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방보조금의 편성단계부터 집행, 결산까지 모든 과정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예초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조기 예방하기 위해 예초기 작업자의 안전교육과 무상 수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초기는 수리비 2만 원까지 무상 수리 지원되며, 지역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광혜원면에서 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출장 수리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많아져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라며 “예초기 무상 수리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주민들의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14일 진천읍 진천감리교회에서‘온기 나눔! 하나 되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장애인 근로 기관 9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또한 말복을 맞이해 농업회사법인 선진한마을유전자원의 삼계탕 나눔 행사와 진천읍 주민자치회, 희망수레봉사단의 기념품 전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재능기부 활동에는 337전문봉사단, 또바기봉사단, 문백청소년명예방범대, 엘림봉사단, 진천여성의용소방대, 진천읍주민자치회,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한국자유총진천군지회여성회, 희망수레봉사단, 유전자원사랑나눔봉사회 등 관내 10개 봉사단체에서 5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신동석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계용 ㈜성은특수콘크리트 대표이사는 1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진천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제도를 통해 진천군에 마음을 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좋은 기회를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우리 군에 많은 관심을 주시고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듯한 마음은 고향사랑기금사업 운영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은특수콘크리트는 콘크리트 맨홀 블록, 용배수로관, 호안 등을 전문으로 만드는 제조업체이며 조달청 품질보증조달물품, 우수제품으로 지정돼 하수도·도로공사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새희망 행복나눔밥차는 13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활용품 20세트(200만 원 상당), 라면 20박스(7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곽도선 회장은 “진천읍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곤 진천읍장은 “기부해주신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후원단체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은 진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천군만의 특화 사업이다. 친환경 활동사진을 찍어 웹페이지에 등록하면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으로는 △자전거 타기 △만보 걷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등 18가지 활동이 있으며, 활동 내용별 포인트가 다르다. 올해 하반기 혜택이 지급되는 포인트 기준은 3분기 600포인트, 4분기 400포인트로 몇 번의 탄소중립 실천만으로도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진행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제도는 각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거진천 에코머니와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독립운동 관련 자료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광복회 충북지부와 연계한 충북의 독립운동사 사진과 충북 여성 독립운동가 전시실에서 대여한 진천 출신 임수명 독립운동가 자료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거목인 보재 이상설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보재 이상설기념관이어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광복절에는 이상설기념관에서 열리는 나라 사랑 태극기 보급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많은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을 통해 독립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보훈부에서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올해 순국 100주년 진천 출신 임수명 독립운동가에 대한 전시자료를 관람하며 독립에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추세를 고려했을 때 8월 말까지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한 5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진천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약국의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감염병 발생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