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서정학원 및 서정대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산·학·연 융합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북부 대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관내 마전동 일원 약 21만 8천m² 규모로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공사(GH)가 총사업비 1천104억 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양주테크노밸리에 첨단산업 및 국가·지역산업 발전과 연계한 산단 캠퍼스(대학 부속시설 포함)를 조성해 교육과 취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융합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과 양영희 총장은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산단 캠퍼스를 양주테크노밸리의 혁신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서정대는 산단 캠퍼스 조성을 위해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 및 기업 지원 플랫폼 운영,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 ▲지역 기업에 대한 산학협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8일까지 신규 도로명 부여 대상지의 예비도로명과 도로구간 설정에 대해 관계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로명이 없는 지하차도와 숲길에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내 지하차도 2개소(동연평·평내 지하차도) 및 탐방로 1개소(천마산탐방로-천마산관리소코스)에 도로명 부여를 추진 중이며, 예비도로명과 도로구간 설정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관계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도로명 부여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공고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나 시보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서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부동산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서면(팩스·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위치 식별이 어려운 숲길 등 생활 속 곳곳에 도로명 부여를 확대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에 따라 시민이 생활 속 어디에서나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우수 청년공간 선정’ 평가에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가 ‘최우수 청년 공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평가는 ▲우수 프로그램 발표 ▲공간 현장평가 ▲이용자 설문조사 등의 종합적 심사를 통해 총 24개소 중 최우수 3개소, 우수 3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최초로 평가에 지원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첫 도전에 ‘최우수 청년 공간’ 선정의 함께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값진 결실을 얻게 됐다. 이는 그간 리모델링으로 새단장한 청년창업센터가 공유공간과 청년종합플랫폼 등으로 재탄생하는 등 청년의 니즈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청년꽃간’의 지역 거점 형태인 ‘우리동네 청년꽃간’(8개소)을 확대·운영해 남양주 청년이 어디서든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청년정책과장은 “새단장 첫해에 ‘청년꽃간’이 최우수 청년 공간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청년창업센터가 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4년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연찬회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과 세외수입 우수사례 연구발표 대회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김남기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결의 △과오납 환급 △독촉장 발송 △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꼭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는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효과적인 개발부담금 징수 및 체납관리’라는 주제를 발표한 부동산관리과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러한 과정이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증진하고 고도화된 세입 행정으로 발전하기 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와부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강화도에서 관내 6·25 참전용사 어르신 9분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 기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와부읍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함께 광성보, 강화산성,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 등 국난극복의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며, 목숨 받쳐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구국의지를 상기하고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영 회장은“우리 선조들과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의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 호국정신을 되새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워크숍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모두가 일상에서 보훈을 실천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의 김희정 팀장과 사회복지 실습생들은 지난 5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1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작년 8월부터 남양주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김희정 팀장과 실습생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로 키오스크 간편 기부 후 즉석 사진촬영으로 대형전광판에 인증샷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받아보면서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사회복지 실습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삼삼오오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습생들과 다양한 기부체험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는 7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나눔캠페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3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이정연 대표와 회원들은 남양주시청 청렴방에서 기부의 의미를 다시금 배웠으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에서 개인별로 간편 기부 후 대형전광판에 이름과 사진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들은 “평소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7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예비·초기 창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기업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발굴 및 선정 가능성 제고 전략 교육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정부 지원사업의 이해와 활용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소개 ▲기업 맞춤형 사업 발굴을 위한 최신 트렌드 분석 ▲성공/실패 사례 분석 등이었고, 특강에 참여한 기업에는 추가 온라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제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는 안양시학원연합회와 저소득 가정 자녀 학습지원을 위한 ‘꿈 쑥쑥 학원비 지원사업’ 재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보편적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안양시와 학원이 저소득 가정 자녀의 학원비 중 40%를 각각 지원해 20%의 본인 부담금만으로 학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90개 학원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17년 8월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500여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도 87명의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뤄지는 등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안양시와 안양시학원연합회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참여학원 확대 및 사업예산 증액을 통한 지원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범수 안양시 학원연합회 회장은 “학원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건강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크낙새 캐릭터 ‘크크’와‘낙낙’과 함께 누구나 가볍게 따라 출 수 있는 ‘숏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SNS 홍보 캐릭터인 ‘크크’, ‘낙낙’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크크낙낙 송’을 개발했다. 특히, 시는 캐릭터 성격과 이미지가 표현될 수 있도록 신나고 경쾌한 템포를 바탕으로 ‘크크’와 ‘낙낙’이 라는 가사를 노래에 반복적으로 포함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크크’는 웃음소리를 표현했으며, ‘낙낙’은 즐거움의 의미를 뜻한다. 또한, 시는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전문안무가와 함께 ‘크크낙낙 송’ 전용 안무도 함께 개발했으며, 지난 3일부터 간단한 챌린지 안무를 따라 추며 즐길 수 있는‘크크낙낙송’ 숏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크크낙낙송’을 통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신나는 노래와 함께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길 하는 바람으로 제작했다.”라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크크’와 ‘낙낙’이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7일 시청 여유당에서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한 복합시설(별내동 862) 건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추진을 결정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공공건축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규모 △주민 설문조사 결과 분석 △공간 구성 계획 △예상 사업비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관련 질의응답에서 허훈 정책자문관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은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안태훈 별내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장과 신경석 통장협의회장은 “인근 문화 체육시설 조성 시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해 현재도 대규모 행사 시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겪고 있다”라며 주차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을 주차 공간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도 사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의회 김장권 의원은 6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경기도 시·군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봉사한 의원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장권 의원은 제9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발로 뛰는 현장 소통을 중시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여 주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수상을 한 김장권 의원은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을 대표해 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소방서는 7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재활용 선별처리 시설 대상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며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밝혔다. 道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감소 후 재증가하는 추세로, 연평균 35건이 발생했고, ‘23년은 연평균 보다 42% 많은 4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최근 광명시내 자원순환시설 화재로 지난 1월 27일에는 소하동 소재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화재에 따른 2,984천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건축물과 달리 자원순환시설은 화재안전분야 관리감독 미흡, 야외시설이 많아 안전시설 종류·수량 등 시설기준 미흡, 가연성 폐기물로 인한 급격한 연소확대 및 진화 시 장시간 소요 등 현실태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6월 중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폐유시설 처리 등 위험물·소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 ▲자원순환시설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운영 ▲화재발생 대비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 ▲자원순환시설 관련 조례 개정 사항 홍보 등 세밀한 화재예방대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 6월 공연은 'korea Classical Players'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오는 6월 29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korea Classical Players'는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지닌 젊고 역동적인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이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스트링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비발디와 모차르트, 팔라디오, 칼 젠킨스 등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손창우 교수는 국민대 교수 겸 더블베이스 독주회를 열 정도로 뛰어난 연주자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미있고 편안한 말솜씨로 귀를 사로잡는 연주와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손창우 교수를 비롯한 'korea Classical Players'는 단순히 연주하는 것을 넘어 음악이 가지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관객과 함께 탐구하며 지역 사회에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평문화재단은 다가오는 6월 22일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2회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양평문화재단의 '시즌레퍼토리“양평공감”' 공연 시리즈 중 네번째 작품으로 극단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공연을 올린다. '두들팝'은 드로잉과 비주얼 아트가 접목된 무대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두 개구쟁이가 거대한 화이트보드 벽에 잉크 방울을 튀기며 그려낸 동물들이 프로젝터 영상과 만나 움직인다. 낙서들이 완성되어 하나의 그림이 되는가 싶다가도 금세 지워지고, 또 다시 채워지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양과 무한한 꿈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단 브러쉬씨어터는 최근 3년간 북미와 유럽, 중국, 중동,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아시아의 25개 국가 60여 곳의 극장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하여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2019 성장관광벤처 부분 관광벤처기업’,‘2019 스타트업콘 한국콘텐츠진흥원상’,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부 장관 표창’등을 수상했으며 2019년 에든버러 연속 초청작으로 K공연 콘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만나는 환경 수업’을 6월 26일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리 ‘동화친구’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동화친구’는 그림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림책 동아리로, 김포시 평생학습관 내 등록된 동아리이다. 김포시 초등학생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모집되며, 그림책 ‘판다 목욕탕’으로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2일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