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의 김희정 팀장과 사회복지 실습생들은 지난 5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1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작년 8월부터 남양주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김희정 팀장과 실습생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로 키오스크 간편 기부 후 즉석 사진촬영으로 대형전광판에 인증샷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받아보면서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사회복지 실습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삼삼오오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습생들과 다양한 기부체험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