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 충청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아산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충남도지사 표창을 나란히 받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과 우수자원봉사센터 표창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각종 재난·재해 대응 자원봉사활동 등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 지자체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아산시는 충남도 내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았다.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한 전국적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해서포터즈(성웅 이순신축제 자원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브랜드화, 기업·단체 협력을 통한 봉사영역 확대, 재난·재해전문자원봉사단 운영 등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종희 자치행정과장은 “작은 일상의 실천부터 전국행사, 재난·재해 등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신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헌신으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나눔과 봉사로 행복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제19회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아산방문의 해’ 맞이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아산시장(10명), 아산시의회의장(3명), 복기왕 국회의원(5명), 강훈식 국회의원(5명),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3명)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5명),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3명)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맞이 자원봉사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고,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종이방향제 만들기 체험(손멋글씨 전문봉사단)과 포토존((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충남지부아산지회)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자원봉사자에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6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 행복키움 유공시민 국회의원 표창 대상자 추천 ▲2024. 아산시 행복키움 성과공유대회 개최 및 일정 변경 안내 ▲2025. 행복키움지원사업 운영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읍면동별 행복키움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완성에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AI활용 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복키움 분야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복지 추진 △복지위기 알림앱 개통과 17개 읍면동 전담팀 설치 △간호직 배치를 통한 현장중심 복지 강화 등 선행적 복지정책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시민이 만드는 복지정책, 자치복지 아산을 꿈꾸다’의 중심인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과 복지리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 등 우수성과’ 분야는 AI 기술을 활용한 전화 기반 대화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2월 전국 개통을 앞두고 시범사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나눔 메시지 전달과 사랑의열매 전달, 성금 및 배분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관계자, 기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1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돼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아산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순회모금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산시 전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횃불이 될 것”이라며 “이 아름다운 횃불이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사랑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아산 시민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가 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6일 연탄 500장을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하여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을 전달 받은 독거노인 석씨는 “겨울이 다가오면 항상 연탄을 어떻게 마련해야하나 걱정이 앞서있었는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올 겨울은 걱정 없이 지낼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속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올해 9월 24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일 아산갈산초등학교와 동덕초등학교에서 각 학교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보행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아이들이 길에서 휴대폰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휴대폰 게임이나 유튜브 쇼츠에 쏠리는 시선을 옆에 있는 친구와 나누자’는 취지로 안전한 보행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벗과 우정을 다지는 바른 생활을 유도했다. 탕정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길에서 휴대폰을 하지 말자! 안전하게 다니자!”고 말하며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단원들과 후원업체가 어우러져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2024년 동안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나눔과 섬김의 행복 공동체’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주민과 지역 내 후원업체 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자 단장은 “우리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열정이 작은 변화에서 시작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1년 동안 헌신해 주신 단원들과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난방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유(油)’ 난방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난방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10가구를 선정했으며, 생활 여건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대상 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이번 지원 덕분에 겨울철 난방 걱정을 덜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겨울철은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인주면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 민선8기 시민참여 소통플랫폼 ‘아산형통’이 충남도의 소통강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지난 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도정 정책방향 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한 충남도지사와 읍면동장 간담회’에서 ‘아산형통’ 등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강화 사례를 발표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동장들이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아산시는 아산형통 플랫폼의 운영 배경과 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아산형통’은 시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시정과 시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아산형통’은 ▲시민 설문 및 여론조사 ▲시장과의 소통 ▲민원 신고 ▲도시 개발 정보 제공 ▲시정 소식 전달 등 다섯 가지 주요 기능을 통해 시민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민원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아산형통’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이 지난 5일 도고면 신통리의 한 배추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 및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아산시청소년재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배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업인의 소식을 듣고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했다. 해마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일손 돕기는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이 많은 농업인에게 가뭄에 단비처럼 의미가 매우 깊다. 이번 일손을 지원받은 도고면 배추 농가 주민은 “일손이 많이 부족해 김장철 배추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재단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산시먹거리재단은 내년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농촌 지역의 발전과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제253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2025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6,264억 원, 특별회계 1,752억 원, 총 1조 8,0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01억 원(11.8%) 증가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는 “세출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예산은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을 거쳐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5일 열린 제19회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12월 5일은 UN이 1985년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아산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그 중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에서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강연식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수상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삼양사 아산공장이 지난 4일 아산시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밀가루 총 5,400kg(1,800봉/3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양사 김재석 부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주민 채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삼양사 아산공장이 매년 물품 후원과 함께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1994년 8월 16일 아산시에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후,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재가어르신 후원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벽화 그리기,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아인하우스와 따둥 공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정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1년 임기의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3개의 분과(▲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로 운영되며 △정기 및 분과회의 개최 △분과별 청년 정책 제안 △청년행사 운영·기획 △지역에서의 다양한 청년 활동(봉사, 캠페인, 네트워킹,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아산시에 주소가 있거나 생활권(직장·학교·사업장)이 아산인 만 18~39세 청년으로 청년정책 및 청년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작성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7기 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청년 정책 홍보 부스 운영 △청년정책마켓 개최 △지역 청년행사 기획·운영 △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4일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전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공무원인 김경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로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처리하는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시에 시정조치를 권고해 시민과 행정기관 간 발생하는 갈등을 공정하게 해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채수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은 “이번에 위촉된 김경태 위원은 서울시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30년 이상 행정 경험이 있고, 특히 권익위에서 15년 이상 고충민원을 직접 조사하고 처리한 경력을 가진 능력 있는 위원”이라며, “우리 위원회는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행정의 갈등을 해소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시민의 고충을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