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추진하는 100만 원 이상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프로그램인‘기빙클럽’1호로 등록하고 시민들의 적십자 회비모금 동참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특별회비 600만 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회비모금 시민 참여 확산과 고액 참여자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특별회비 참여 기관·기업 관계자, 대전세종지사 임·위원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용촌동 정방마을 수해 현장, 하소동 화재 현장 등 지역의 재난·재해 구조활동에 앞장서고 사회봉사 활동, 안전·보건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적십자 봉사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되는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모금 활동은 연중 진행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는 집중모금 기간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를 납부한 시민(세대주)에게 지로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참여 수기 부문과 운영 프로그램 부문 5개(우수1, 장려4) 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대전시는 모든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하여, 프로그램 구성부터 참여 성과 도출까지 전 과정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카페’를 통해 구직활동, 마음챙김 등을 지원하고, 취업 후 직장 적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동구, 서구와 함께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 4,385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활동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직활동과 사회생활에 의욕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일 2025 CES 참가기업 33개사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전시·운영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는 150여 개국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다.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혁신기술을 보유한 대전의 스타트업과 성장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해외 투자자 및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가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는 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 1)주재로 ‘고등학생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기능경기대회 현황을 진단하고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기능경기대회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엄준철(우송정보대학교) 부총장은 기능경기대회 현황, 해외 지원사례 등을 소개하고 기능경기대회 활성화를 위해 △트레이닝 멘토제 도입 △기업 참여유도 및 취업약정제 도입 △국제기능올림픽 훈련 트레이너 파견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경자(대전광역시 화훼장식 명장), 황주연(한국미용장협회 대전지회장), 이융구(대전도시과학고 교사), 최대성(계룡디지텍고 교사), 신진우(대전대성여자고 교사), 한철현(유성생명과학고 교사), 유영호(동아마이스터고 교사), 배정란(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김영진(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 등 전문가 및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직업계고 재학생의 기능경기대회 활성화 정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들은 직업계고 학생의 기능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년 센서소자 신뢰성 평가지원 사업’ 우수성과 보고 및 기업-전문가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센서 기업과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관내 센서 기업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뢰성 평가 분야의 전문가들도 다수 참석해 센서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솔리드뷰, ㈜와이테크 등 올해 참여한 기업이 신뢰성 평가와 기술 지원을 통해 거둔 우수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 2년간 참여한 피에스에스㈜는 성공적인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며, 신뢰성 확보가 제품 상용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센서소자 신뢰성 전문가위원회는 기업들의 신뢰성 평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발간한 디렉토리 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디렉토리 북에는 주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화섭 대전둔산경찰서장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 및 근절 홍보를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화섭 둔산서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단속·계도와 더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으로, 신고 방법은 ‘117신고센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12월 3일, 월례조회에서 ‘2024 대전교육연수원 가을 사진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마봉의 추억을 담다’라는 부제 아래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 직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총 6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두 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쳤다. 먼저, 1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15점과 인기상 3점을 선정했고, 이어진 2차 심사에서는 전 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1차에서 결정된 15점 중 최종 여섯 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최우수상은 총무부 김지은 주무관의 '가을의 숨결'로, 가을 아침 안개 속 은행나무 길을 따뜻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또한, 꿈나래교육원에서는 도전-극기 라이딩, 텃밭 활동 등 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담아 우수상 '가을을 달리다' 등 4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작들은 본관동-연수동-꿈나래교육원 순으로 순회 전시되며, 직원과 외부인 모두가 추억과 감성을 나누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인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식재료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 총 32개 항목으로, 급식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점검사항을 기록하여 적극적으로 자체개선을 유도하고 위생상 개선되어야 할 관리상의 문제에 대하여는 시정조치를 통해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생 건강을 위해 급식에서 위생만큼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유치원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역대 두 번째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되어 12월 4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3년간 인증 효력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 분야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지실사, 미스터리 쇼핑 방식의 체험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제증명접수예약제 운영, 날씨별 맞춤형 편의용품 제공(폭염 기간 생수 및 부채, 한랭 기간 핫팩, 대여용 우산 제공), 민원인이 대기 중 관람 가능한 봄빛갤러리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교육지원청 중 역대 두 번째로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친절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에게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동부 행복 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 행복 교육 나눔 한마당’은 사업별로 분리해 실시했던 성과 보고회를 주제 중심으로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교사와 학생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학교 이야기’를 주제로 3일간 학생 기초학력 책임교육 지도 사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 사례,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한다. 또한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부 관내 중학교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실천 사례를 나눔으로써 현장 공감도를 높인다. 4일에는 학교 특색 교육과정을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한 사례들을 나눴다. 동부 관내 중학교 업무 담당자 및 참여 희망 교사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중과 대전법동중에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충남중은 존중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학교 비전으로 설정해 학년별로 교과 융합 교육과정을 실천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1학년은 한마음 또래문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월 4일, 2025년 꿈키움터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대상학교 교장 및 교감,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화된 학교시설을‘삶과 앎이 하나되는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학교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되는 각종 학교공간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학교사용자 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2019년 미래공감‘숨’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66교가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 정책부서의 7개 사업 영역에 걸쳐 7개 학교가 꿈키움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학교공간혁신에 대한 이해, 우수사례, 교육과정 연계 및 사용자 참여 수업 등을 안내하여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참석자들의 역량을 높였고, 이후에도 교육청은 전문가지원단의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학교관계자들은 “유연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공간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게 됐고, 사업 추진방법에 대해 알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인증기관이 되어 책 읽는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2014년부터 독서 친화적 우수직장을 발굴하여 인증해 왔다. 대전교육청은 2019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인증 달성은 체계적인 독서경영 계획 수립과 책 읽는 직장 분위기 조성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직원들이 대전 미래교육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창의력 증진과 역량 개발의 토대가 됐다. 한편, 책 읽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에게 온라인 신간도서 요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희망도서 구입, 직장 독서회 운영, 다독자 시상, 스탬프 북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 행사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평소 책 읽는 직장 분위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예술인대회’를 찾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들 덕분에 대전의 예술 산업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며 자리를 함께한 지역 예술인과 기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격려하고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조원휘 의장은 예술문화 발전 유공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대전예술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4일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36회 대전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3개 부문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 대전시는 지난 9월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각예술부문 차상권 ▲공연예술부문 한선덕 ▲문학부문 유재봉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각예술부문 수상자 차상권 작가는 17회의 개인전과 600회의 단체전 등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으며, 39년간 미술 교육에 힘쓰며 신진 미술인 발굴에 기여하는 등 지역미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연예술부문 수상자 한선덕 연출가는 ‘극단 새벽’을 창단한 후 40년간 다양한 연극 작품을 연출했으며, 특히 2018년 제33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아버지 없는 아이’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연극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4개 기업・기관 등과 ‘2024년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구자선)가 공동 주관했다. 참여한 기업·기관 등은 공공기관 2개소(▲한국특허기술진흥원 ▲코레일테크), 단체 3개소(▲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NFK푸드트럭협동조합 ▲대전문화예술지킴이), 학교 1개소(▲우송대학교), 병의원 2개소(바른길치과의원, 삼성스마일안과), 민간기업 6개소(▲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아성산업개발 ▲스탁컴퍼니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 ▲대건소프트 ▲로드디자인) 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 등은 대전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3년간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봉사활동, 재난극복 지원,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비롯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유성경찰서는 3일 유성구 소재 아파트에서 둔곡동 주민들과 지역 치안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둔곡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구즉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둔곡동 통합학교 스쿨존 시설 개선, 주변 도로 신호체계 개선, 순찰 강화, 자율방범대 지원 협조 등 지역 치안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순찰은 현재 개발중인 인근 공원·도로,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김선영 서장은 “공동체 치안 간담회·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둔곡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이어나가 신뢰받는 유성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