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전시지부는 17일 서구 산직동 초원가든에서 상이군경고령회원 150여 명을 초청해 위안 행사를 열었다. 김진환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 지부장은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호문 대전시 보훈정책추진단장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상이군경 회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인구 감소추세 역전을 위해 2024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5대 분야 91개 사업에 6,146억 원을 투입한다. 대전시는 18일 2024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수립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2027)의 연도별 후속 조치로 2024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구정책 관련 관계기관 및 단체, 교수 등 전문가 23명을 제2기 대전광역시 인구정책위원으로 위촉하고, 향후 2년 동안 시 인구정책에 많은 자문과 관심을 요청했다. 2024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5대 분야로 ▲촘촘한 돌봄과 양육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 ▲생활인구 증대 ▲도시 매력도 향상 ▲도시 포용․연대성 강화 등에 걸쳐 91개 사업으로 시청 25개과에서 추진하고, 5개 구청도 인구감소 대응에 함께 나선다. 우선, 청년층의 결혼 및 출산율 제고, 청년 인구의 대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공급과 주거안정 지원에 28개사업(전액 시비 21개사업) 1,082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영유아 및 어린이 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4월 18일, 초·중·고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AI교육 원데이클래스[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4월, 5월, 9월, 10월 총 4차례 진행되며, AI교육 관련 특강, 실습, 사례 발표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는 2024년 첫 행사로 진행됐으며, 최근 AI교육 인기와 요구에 맞추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로 알아보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운영됐으며‘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AI시대 직장인 생존법’ 등을 집필한 유명한 과학저널리스트 전승민 작가(전)동아 사이언스 수석기자)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활용되는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인공지능 관련 기본 소양과 미래시대의 협업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중요성에 관해 나누는 자리가 됐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AI시대를 대비하여 대전교육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학생과 교원을 위한 다양한 AI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김진수 부교육감 등 간부공무원들이 4월 16일(대전현암초), 18일(산흥초), 효율적인 산업안전관리를 위해 새롭게 시행중인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에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간부공무원이 교육청 안전·보건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 컨설팅에 직접 참여하여 학교 내 유해위험요인을 찾고, 근로자와 함께 개선대책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이행 내용을 확인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교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중이며,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신설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운영을 통해 높은 교직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근로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현장밀착형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직업교육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으로 예산(100억)을 지원받고, 자체예산(25억)을 추가 편성하여 총 125억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센터를 구축하여, 관내 직업계고와 일반고 및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로 진출할 인재를 양성한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신산업 분야(반도체 장비, 스마트팩토리, 로봇제어, 스마트제어) 첨단 기자재를 갖춘 공동실습실을 구축하고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6시간)을 운영하며, 산학협력관에서는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지역특화산업(철도차량관리, 드론측량) 공동실습실을 구축하여 기초과정(32시간) 및 심화과정(92시간)과 방학 중 교원연수(30시간) 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교육체험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4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대전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대전교육청렴정책' 등에 대한 정책설명 시간이 포함됐다. 연수는 피플앤스피치 대표 한수정 강사의‘건강한 대화를 위한 소통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교운영위원과의 상호 이해와 존중으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대전만년중학교 성재현 교장의‘학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실무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운영위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운영위원은“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운영위원을 맡게 됐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다소 막막한 심정이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 장학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초등학교 연구부장에 대한 역량강화를 통해 교사학습공동체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현장의 자율적 수업·평가 혁신을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학생주도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습공동체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제 강연과 지구별 자율장학 운영 관련 협의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주제 강연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교육을 위해 교사 역할 전환은 시대적 과제임을 확인하고, 교사의 학습공동체 참여를 통한 능동적 장학 활동의 중요성과 우수 모델들을 탐색했다. 이후, 2024학년도 서부 지구별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 협의에서는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사학습공동체는 동료와 함께 진지한 수업 성찰을 나누며 교사 개개인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 대전 0시 축제’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용역업체로부터 듣고 위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주요 콘텐츠로는 ▲매일 색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9일 9색의 대규모 길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예술 D-컬처 페스티벌 ▲매일 밤 최정상급 뮤지션이 펼치는 K-POP콘서트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뽐낼 혁신과학 기술 전시‧체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존 운영 ▲꿈씨 패밀리가 총출동하는 꿈돌이 동산 포토존 등이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해 첫 행사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통제 방안,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는 4월 17일 배재대학교(총장 김욱)에서 경찰법학과 교수와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캠퍼스폴리스는 경찰의 치안 활동에 경찰 관련 학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대학별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경·학 협력치안 시책이다. 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주 3회 이상 자율 순찰은 물론 경찰과의 합동 순찰, 경찰 업무 간접 체험, 지역 맞춤형 치안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서는 캠퍼스폴리스 조직을 구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찰법학과 3학년 김나연 학생 등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신규 대원 발대식이 지역 내 대학생과 대학가 인근 주민들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평온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경찰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는 직·간접적으로 경찰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4월17일 14:00, 유성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유성구지회,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범죄예방 유공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관한 논의는 다양하고 치밀해지는 범죄에 반해 사후 수사에 집중하던 경찰력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시작됐다. 그 결과 (유)성(공)동체 사람들(者)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유공자’ 업무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보이스피싱(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청소년 사이버 도박(대전 서부교육지원청), 전세사기(한국공인중개사협회 유성구지회), 이상동기 범죄(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각 범죄에 대해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경찰의 수사 경험, 홍보 활동과 각 기관들의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실질적으로 유성구의 체감 안전도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매년 범죄가 다양해지고 그 수법이 치밀·교묘해지는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학교 홈페이지 운영자 교육’을 대전교육정보원 2층 컴퓨터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학교홈페이지 관리 및 운영 방법에 대한 수요 충족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관내 각급 학교 105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대상 105교는 공립 단설 유치원 6원, 초등학교 43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20교, 특수학교 2교다. 이번 교육은 홈페이지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관리자 메뉴 및 학교소개 관리, 개인정보처리방침 수정, 게시판 권한 관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학교홈페이지 담당자들이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이뤄졌다. 한편, 대전교육정보원에서는 교원업무경감 및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등을 위해 대전 관내 각급 학교 홈페이지 320개를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콜센터 및 온라인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학교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생, 학부모가 학교 홈페이지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4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초·중·고 27교에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에듀테크 연계 교수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최신 에듀테크 연계 교수학습 자료 제작 방법에 대한 수요 충족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초·중·고 27교의 교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한다. 컨설팅 대상 초·중·고 27교는 대전글꽃초, 대전선화초, 대전오류초, 대전중촌초, 대전삼천초, 대전상지초, 대전송림초, 대전원앙초, 대전대화중, 대전문화여자중, 동신중, 오정중, 회덕중, 대전괴정중, 대전둔산중, 대전버드내중, 대전변동중, 대전새미래중, 대전외삼중, 대전월평중, 진잠중, 대전경덕중, 대전가오고, 대전구봉고, 대전이문고, 대전중앙고, 서대전고이다. 컨설팅 내용은 인공지능(AI) 활용 방법, 교수학습자료 제작 방법, 디지털기기 활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교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해진다. 컨설팅은 학교로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컨설팅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에듀테크 연계 교수학습 자료 제작 방법의 이론과 실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7일,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인 '최고의 프렌디 교실' 이론 교육을 아버지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프렌디 교실은 아버지가 자녀와의 공감 대화법에 대하여 먼저 배우고, 주말 오전에 자녀와 함께하는 정서 교류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 형성과 긍정적인 소통역량 강화를 위하여 2차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4월 17일 19시 30분부터 시작한 1차시에서는 자녀 성장에 따른 아버지의 역할 및 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4월 20일 10시부터 시작하는 2차시에서는‘우리 가족 감정 사전 만들기, 아빠가 낭송하는 그림책, 아빠와 자녀가 서로 눈을 바라보며 안아주는 시간’ 등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론 교육에 참여한 아버지는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법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아버지는“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2차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아이와 좀 더 가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은 미래주도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내‘오픈랩’은 2021년 12월에 개관하여 암석박편제작실, 물리․지구과학실험실, 생명과학실험실, 화학실험실, 분석기기실, 전자주사현미경실 등 총 6개의 개방형 실험실을 마련하여 각 실험실에 물리, 화학, 생명공학, 지구과학 분야의 첨단 과학실험 장비와 기기를 구비하여 학교의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중등학교를 구분하여 학교급과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마련했고, 초등학생을 위해서는 MBL, pH미터, 전자주사현미경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20회 운영하고, 중․고등학생을 위해서는 분광광도계, 스펙트로미터, 다양한 현미경, 전기영동장치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100회 운영할 예정이다.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반기별로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하여 참여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 사립유치원 49개원 전체와,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87개원 중 43개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 지도·점검 사항은 ▲원비 책정 및 징수 실태 ▲유아학비 및 유아교육비 지원 현황 ▲교원 복무 및 급여 관리 실태 ▲어린이 놀이시설 및 통학차량 관리 현황 ▲유치원 회계 전반 등이며, 사립유치원의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유도하고 운영이 미흡한 유치원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시 유치원별 지적사항은 시정·보완 조치하며, 주요 지적 사례는 전체 사립유치원에 공문으로 안내하고 각종 연수 시 자료로 활용하여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지도·점검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업무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3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일곱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하여, 이차전지와 수소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에너지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교류회에는‘세상 바꿀 전기화시대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순화 에너지저장연구단장과 강경수 수소연구단장, 김준우 성과확산실장을 초대했다. 이날은 특히, 수소에너지 개발에 필수적인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개발과 산업 응용 방안도 소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여,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한다. 교류회는 23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창업기업인을 포함하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전기화시대의 핵심인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분야를 창업기업이 접목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