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4개 대학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ㆍ빈증성에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유학생 유치설명회는 지방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과학·교육도시 대전’을 알리기 위해 지역 대학과 함께 2013년부터 진행한 대학협력사업으로 유학생 수요가 많은 중국, 베트남 도시 등을 중심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덕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가 참가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현지 유학원·어학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5일 빈증성 투저우못 대학교, 26일 교육부 부설 호치민 한국교육원에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학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1대1 유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학교 관계자와 한국어학과 교수 및 교육원, 유학원 등과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유학생 유치와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열고 향후 글로벌 교류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대전시는 올해부터 지방대학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해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 예산을 확대하여 외국인 유학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역 내 역량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소상공인 발굴ㆍ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유망 소상공인 발굴ㆍ지원’은 지난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성장 자금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5월 17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대전지역 내 사업장(본사)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서류심사, 현장확인,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소상공인의 수요를 반영한 1:1 맞춤형 성장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품 및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성장 자금을 업체당 2,000만 원 지원하며, 중간평가 후 다시 2개 업체를 선정하여 2,500만 원의 2차 성장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대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과 15만 원을 선택하여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 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접수해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신청자 모집 목표 인원은 1,000명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대전시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으로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방법과 자격, 구비서류 등은 시 홈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학부모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방미나 대표가‘학부모가 함께하는 모두의 운동장’이라는 주제로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학부모 간 건강한 소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대전반석초등학교 김혜진 교사가 ‘학부모회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기별 알기 쉬운 학부모회 운영에 대하여 학교 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학부모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하여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학교와 청렴정책에 대하여 학부모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회 회원들도 연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연수자료를 탑재할 예정이다. 설동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에 선정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운영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한‘2024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개모집 결과, 마을학교 5단체, 씨앗동아리 16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학교에는 단체별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씨앗동아리에는 각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공모사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같이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갖는 가치를 공유하고, 마을학교와 씨앗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연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 및 컨설팅 계획, 실무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유의사항과 지원금 집행기준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금 사업이 청렴하게 이행되도록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 수상작을 공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4학년도 제1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학생의회는 2024학년도에 처음 개최하는 학생의회로써 서부 관내 79개 초등학교 각 학생 대표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 함양 및 학생 중심 자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덕송초등학교의 주관으로 각 학교 대표들에 의해 사전 발의된 안건인 ‘급식을 적게 남기자’와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하자’를 중심으로 학교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회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학생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 자치 역량 강화’를 주제로 대전갈마초등학교 고영옥 교사가 특강을 실시했다. 각 학생대표는 역량 강화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의장의 역할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학생 자치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부 학생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공동의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고 학생자치를 경험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양자산업 선도도시 도약 및 대덕 양자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24일 대전시청에서‘대전시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카이스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양자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대전시 양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전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는 ‘대한민국 양자클러스터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양자산업 전주기 클러스터 구축, 양자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양자기술 전문 융합인력 양성, 양자기술 국제 공동연구 추진의 4대 목표를 설정하고, R&D 활성화,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및 활용, 산업화 등 4개 분야의 14개 세부 과제를 담았다. 시는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퀀텀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대덕 양자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양자기업‧대학‧출연연의 집적 및 융합을 통한 양자기술 연구개발, 창업, 산업화 지원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이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세종, 충북은 4월 24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CTX 거버넌스 회의에서 국토부가 4월 25일에 KDI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선도사업으로 충청권 광역철도가 선정‧발표된지 3개월만에 민자적격성조사 의뢰가 속도감 있게 추진된 것이다. 재정사업의 예비타당성심사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민자적격성심사에 통과되어야 실시설계, 착공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 이에 충청권 3개 시‧도는 국토부의 이번 조속한 민자적격성 의뢰로 CTX가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집중화의 대응 전략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사업인 CTX가 180km/h으로 개통되면 충청권 주요거점 도시인 대전, 세종, 청주는 각각 30분 생활권이 된다. 이를 통해 대전, 세종, 청주 도심 등의 상권과 첨단미래 산업 및 관광‧문화 거점 간의 연계성 강화로 규모의 경제가 발생되고, 충청권 수위도시 대전의 경쟁력 강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청주공항 활성화, 충청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와 중촌동 행정복지센터는 4. 24 14:00부터 15:00,중구 중촌동 현대@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등을 시행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대아파트경로당 어르신 대상 60여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 운동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중촌파출소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전파하여 어르신들께서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홍보하였으며,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준비한 홍보물품을 참석한 어르신에게 배부하였다. 대전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으로"어르신 치매 예방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은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테크노벨리 인근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시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구 관계 공무원과 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유개승강장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 내용과 문제점을 전달하며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제대로 된 유개승강장 신설 및 정비로 대전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의정으로 주요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전시민을 대변하고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대전대 경찰학과 재학생 44명을 초청해 경찰서 견학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조직·업무 및 경찰관 활약상을 소개하고 ▵도박 근절 ▵마약 예방 ▵CPTED 교육 등 각종 경찰 현안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경찰의 사명과 우수한 활동상을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서, 관내의 대전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젊은층의 도박 및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는 한편, 이번 견학을 계기로 경찰관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모범이 되는 훌륭한 청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오전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제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올해 1월부터 매월 개최 중인 협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서해수호의 날 등 호국보훈행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공동 협력, 호국보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제4차 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및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호국보훈파크 조성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해외파병용사의 날 개최, 현충시설과 연계한 지역관광코스개발,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에 대해 협조 요청 할 예정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매월 대전지방보훈청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호국보훈도시 조성 등 내실 있는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문화 확산 및 국가유공자 예우 등 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교습소 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자 준수사항,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전한 교습소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교습소 운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4월 23일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4. 23 야간에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산책(걷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억제 등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갑천변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적극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민선 8기 1분기 공약 점검 결과, 15개 사업(17%)을 완료하고, 전체 추진율은 53.7%로 확인됐다. 시는 22일 민선 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분기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행 현황 점검 결과, 완료 및 지속추진 15개(17%)에는 어르신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사업과 지자체 최초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의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격려하는 ‘청년부상제대군인 등 진로탐색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정상추진 사업은 71개(82%)이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중투심 통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업단지 신규 5개소 조성계획 발표’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들의 단계별 추진상황 등이 반영됐다. 대전시는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드는 올해 하반기를 대비해 약속 사업 추진에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자료 요청에 대해 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자체의 현안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