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덕경찰서는 4월 17일 대전대덕신협 ○○점을 방문, 저금리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대출금을 상환한다는 고객의 재산 보호에 도움을 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고마움을 전달했다. 대전대덕신협 ○○점 직원은 지난 4월 9일 대출금을 상환하겠다며 1,5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피해자를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여 112신고 했고, 지역경찰이 출동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덕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보이스피싱에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서구청은‘도심의 허파’역활을 하는‘탄방동 남선공원’산책로에‘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3년 둔산서의 Safety 서구 힐링 숲 조성을 위한'남선공원 안전 더하기'로 방범용 CCTV사업 제안을 서구청 실무진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했다. 둔산경찰서는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통해공원 내 산책로 방범용 CCTV 확충을 적극 제안했고, 이에 서구청은 산책로 범죄취약지 6개소에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 특히, 남선공원을 주민들의‘안전한 힐링공간’으로 매김하기 위해 매년 서구청과 협업하여 범죄취약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범용 시설물을 확충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명품 둔산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서구청과의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깊이있는 인문학 여행(1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통해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인문 상상력의 힘’, ‘니체에게 배우는 인생공부’, ‘그리스로마신화 인문학’ 등의 과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지식을 습득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또한 ‘힐링 향수 만들기’ 과목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다각적인 인문역량을 함양하여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2024년 교직원 박물관 체험연수’를 오는 5월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 목·금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의 인문·교양 능력 증진과 함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대상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는 교육공무직,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회당 32명씩 연수를 실시하며, 연수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전시실 관람 및 라탄공예-라탄 가방 만들기로 구성했다. 대상자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방법은 공정하게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4월 23일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박물관 체험연수를 통해 우리 박물관 유물과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교직원 간 소통의 장이 되어 업무에 지친 심신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7일,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88하게 99까지 행복을 부르는 셀프 건강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중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선영 장금100세 셀프건강 대표를 초빙해 학습자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만드는 1일 건강실천법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혈자리 박수, 건강한 호흡과 명상법, 장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자 이경자(여, 61세)씨는 “다양한 건강지식과 의학정보를 쉽게 설명해 주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늘 배운 건강관리법을 잘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우리 학습자들이 오늘 배운 건강지식을 숙지하여 1일 건강관리법을 실천하고 인생 100세 시대의 셀프 닥터가 되어 스스로 건강을 챙기면서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대회실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생태전환교육 업무담당 교원 51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의식 제고 및 지역과 함께 하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환경교육센터 고은아 센터장의 ‘학교 생태전환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주제의 특강을 통해 담당 교원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의식 제고와 학교에서의 운영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대전지역 유관기관 ▲노루별 적십자 생태원 프로그램 ▲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 ▲국립대전숲체원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여 업무담당 교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지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태전환교육 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 대상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학생동아리 운영의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환경학생동아리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4월 16일, 17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한 초·중·고 100팀의 환경학생동아리에 팀당 75만 원씩 총 7천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경학생동아리는 단순 환경체험학습만이 아닌 교육, 봉사, 견학, 탐방 등 환경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필수로 실천 운영하여 저탄소 생활을 습관화하고 생태감수성 함양을 모색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문제는 미래세대가 아닌 현세대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의 내일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및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93명이 참여하여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U&I학습유형 ▲가스라이팅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개인의 심리․정서를 고려한 맞춤형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과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주말에만 운영됐던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주중에도 운영하기로 했다.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과정으로 운영된다. 4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 장학금 1천 4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공·사립 중학교(9교)와 고등학교(5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이 되는 장학생 5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시교육청과 2013년 12월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 중이며, 2023년까지 269교 약 831명의 학생에게 총 2억 3천 8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도훈 병원장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도 어려운 환경 속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다.”라며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꾸준한 학생 장학금 기부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기부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니 많은 참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봄꽃이 만개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봄철을 맞아 튤립을 주제로 조성된 화단은 다채로운 색감의 튤립과 강렬한 향기의 히야신스가 방문객들이 발길을 붙잡아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이 밖에도 4월에만 볼 수 있는 황매화, 조팝나무,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튤립 화단은 열대식물원 앞과 동원의 수생식물원(연못)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조욱연 대전시 한밭수목원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속 정원인 한밭수목원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5월 10일부터는 장미를 테마로 한 '2024년 봄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서구 갈마동(갈마노인복지관 인근), 동구 자양동(우송대학교 동캠퍼스 인근), 유성구 관평동(중일고등학교 인근) 일원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마무리했다. 셉테드는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도시건축 설계기법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선도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셉테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거쳐 환경개선이 필요한 서구, 동구, 유성구 각각 1곳씩 3곳을 선정해 추진됐으며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환경개선 설계를 완료 후 지난 12월 착공, 올해 4월에 완료했다. CCTV, 비상벨, 안심반사경 등 설치와 환경정비를 통하여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없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수년간 정비되지 않아 지저분했던 가로환경도 정비하는 등 보행길 환경도 개선했다. 더불어 이면도로에 쏠라표지병을 설치하여 야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원도심 지역의 빈집과 공터를 소공원(동네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시재생 차원에서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민 편의를 위한 임시주차장 등으로 활용해 왔으나, 공터로 남은 부지에 생활폐기물이 쌓이는 등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면서 근원적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대전시는 원도심 주거 밀집지역에 커뮤니티 공간이 부족한 상황임을 고려해 빈집과 공터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도보 10분 이내 닿을 수 있는 공원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20개소 조성을 목표로 자치구로부터 대상지 추천을 받아 검토한 결과,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입구 대로변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하고 대상지 매입을 완료했다. 시범사업지는 대학교 학생과 버스정류장 이용자, 지역주민이 많이 오가는 곳임에도 오랫동안 고물상으로 이용되어 소음과 미관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많았던 장소다. 올해 1월 설계를 시작해 유동 인구, 주변 여건, 이용자 예측 등을 통해 수립한 계획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반영해 4월 중 최종 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사회적 관계를 단절하고 정서적으로 고립된 상태로 살아가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첫 실태조사 작업에 착수했다. 시는 지역 내 은둔형 외톨이의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 통계와 국내외 사례 등 사전 선행연구와 조사표 개발을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고 6월부터 8월까지 대전사회서비스원을 통한 본격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은둔형 외톨이 500여 명(20대 200명, 30대 200명, 40대 이상 100명 내외)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 면접을 비롯해 은둔형 외톨이 가족 및 현장 전문가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Focus Group Interview)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조사대상자 특성을 고려해 URL서비스 구축(QR코드)을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내용은 ▲조사대상자 성별·나이 ▲은둔 기간·계기 ▲하루 일과 등 생활 습관 ▲신체·정신건강 ▲관계와 도움, 복지서비스 욕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연말까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원과제와 개선방안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를 발족하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실증 테스트베드 대전 도시 구현계획」에 따라,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됐다. 기관별 담당자는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장비・기술 등 실증자원을 공유․활용하여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선 ▲대전시 실증지원사업 안내 및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계획 및 자원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논의했으며 실무협의체의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다양한 실증자원 발굴 및 기관별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 수행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실증 실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덕경찰서는 4월 16일. 14:00경 관내 초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警·官·學 합동 회의'새싹보듬이'를 실시했다. '새싹보듬이'는 경찰·지자체·학교 등 관계기관이 13세 미만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신고이력 △가정환경 △학교생활 △상담내역 등을 공유하여 학대 원인 분석과 문제점 진단, 재학대 예방 방안 제시 및 사례관리를 위한 협의체이다. 경찰은 피해아동 보호에 중점을 두어 재학대를 예방하고 각 기관 대응체계 실질화로 피해아동에 대한 집중 케어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다중 모니터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재발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30일까지 대형화재 및 산불 대응을 위하여 관내 하천, 저수지 등 자연수리 25개소에 대한 소방펌프차 흡‧방수 훈련을 진행한다. 16일에는 유등천에서 굴삭기를 이용하여 집수정을 구축하고, 흡수관을 활용한 소방펌프차 방수 및 지원 펌프차 중계급수 등 흡‧방수 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대형화재는 많은 소방용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유사시에 대비해 중단없는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