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임경희기자/ 천안시는 23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김형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유영근 축구단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체육회와 축구단 발전을 위해 근무하다 퇴직하는 사무국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형규 사무국장과 유영근 사무국장은 “그동안 천안시와 함께하면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천안시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가 23일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전만권 부시장,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이 독립유공자 유족 3가구를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상돈 시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보훈가족분들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79명이 거주 중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 읍면동장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예우 확대를 위해 참전 유공자명예수당과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 인상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중이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가 부지조성사업 등의 증가로 늘어나고 있는 인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민원점검 조정회의’를 전격 도입한다. 시는 인허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처리 부서 간 신속한 업무 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민원점검 조정회의’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점검 조정회의는 인허가 민원처리 전 과정에서 의제처리 부서별·분야별 적극행정 유도를 목표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민원인의 입장에서의 원활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본격 운영된다. 그동안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동시에 건축허가, 개발행위, 산지전용 등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건축복합민원이나, 담당 부서가 모호한 민원 등은 협의부서의 연계가 어려워 처리가 지연돼왔다. 이에 따라 시는 민원처리 지연 해소를 위해 민원과 연계된 관련 부서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허가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운영하게 됐다. 조정회의는 실무 내부 협의체로서 민원처리 주무부서 또는 지휘부가 회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열리게 되며, 의제 부서별 협의기한 등 세부 사항부터 민원처리 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점과 법령, 부서 이견 등 종합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결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계 디스플레이 매출액의 21%, 국내 매출액의 52%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이 ‘디스플레이 메카’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시장 주도권 확대 및 기술적 우위 확보를 위한 디스플레이산업 집적화와 산업 생태계 혁신 사업을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초강국’ 실현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식에 참석해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서를 받고, 글로벌 디스플레이 소부장 클러스터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는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고부가가치 핵심 품목 중심의 공급망 구축을 위해 산업부에 지정을 신청,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 대상 지역은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천안 제4일반산단 △천안 제3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 △아산 제1테크노밸리 △아산 제2테크노밸리 △아산 스마트밸리 등 6개 산단 6.9㎢ 규모다. 특화단지 목표는 △소부장 기술 자립 및 혁신의 글로벌 거점화 △상생협력 강화 및 투자유치를 통한 밸류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공·이재경)이 23일 관내 봉사단체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단체는 세종라이온스클럽(회장 김인태), 이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화), 조치원로타리클럽(회장 채교천), 도화로타리클럽(회장 고희순) 등이다. 앞으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와 상호 협력·연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단체들과 상호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 복지 구심점인 ‘복지허브’ 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치원읍 지사협은 업무협약식 후 임원회의를 진행, 풀뿌리모금으로 모아진 연합모금액 6,000만 원과 배부사업액 3,000만 원 집행실적 등에 대해 내부 감사보고를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1년 2월 27일자 등) ◇ 6급 전보 ▲운영지원과 김영동, 이창모 ▲기획조정실 강민정, 김희겸, 박서윤, 우종필, 장경환, 최현진, 이선영, 정종남 ▲시민안전실 강은혜, 한희정, 우미현 ▲자치분권국 문상준, 김용선, 김혜진, 임일택 ▲문화체육관광국 김정미, 유인옥, 홍성우, 이형한, 마경완, 서현모, 정경문 ▲보건복지국 임병욱, 정윤경, 강예구, 이희수, 배은주, 정화강 ▲경제산업국 이석구, 이재혁, 김희정, 김영재, 송재숙, 이재훈 ▲도시성장본부 오의석, 이성용, 이은선, 최종민, 김일철, 이석훈, 이우영, 이재규 ▲건설교통국 주재현, 권최남, 김범준, 김시은, 김진현, 신동오 ▲환경녹지국 김희현, 강경희, 박정민, 강동식, 권방순 ▲의회사무처 김미나, 박경용, 이민성 ▲감사위원회 김보영, 이두원 ▲보건소 박현미 ▲시설관리사업소 이은주, 김명호 ▲공공건설사업소 조미연 ▲조치원읍 강혜신, 최병일 ▲연기면 장승자, 김오지덕현 ▲연동면 이상호, 신영호 ▲부강면 임윤기 ▲금남면 김경란 ▲장군면 안소라, 정윤희, 장금태 ▲연서면 오원미 ▲소정면 이윤희 ▲한솔동 최호진, 김성은 ▲도담동 송미선 ▲아름동 조양윤, 이은실 ▲종촌동 최우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MBC(㈜문화방송)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MBC 세종’ 건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시와 MBC는 23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성제 MB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가칭 ‘MBC세종’의 안정적 건립을 위한 협력 ▲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통합 문화기반 마련 노력 등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또 MBC 세종 건립을 통해 지역기반 방송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을 비롯한 지역 문화산업 개발에도 뜻을 같이 하기로 약속했다. MBC는 국회타운 등 개발계획 변경이 완료되면 보다 구체적인 ‘MBC 세종’ 건립계획과 후보지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공영방송 MBC의 ‘MBC세종’ 건립은 세종특별자치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문화발전과 차별화된 스마트시티로서의 발전도 함께 기대되는 만큼 MBC세종 건립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제 MBC사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주신 이춘희 시장과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일부터 3월 19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대상으로 ‘초․ 중․ 고 학생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밝혔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방문하거나 온라인(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http://oneclick.moe.go.kr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신청이 가능하다. 2020학년도에 이미 신청하여 교육비를 한가지라도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신청하지 않아도 되지만,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15449654), 또는 보건복지 상담센터(129)에 문의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중위소득 50%이하(2021년 4인 가구의 경우 월 243만원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부교재 및 학용품비 구입비로 초등학생은연 286,000원, 중학생은 연 376,000원, 고등학생은 연 448,000원의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한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스마트폰·인터넷 등 정보기기 과의존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도는 2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스마트폰 대중화와 미디어 콘텐츠의 다양화로 전 연령층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실제 스마트폰 보급률이 95%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정보기기 과의존율은 전 국민 20%, 청소년 3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부작용은 사이버 폭력과 낯선 사람의 접근, 도박 노출, 디지털 치매 등 여러 부작용이 야기되고 있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중독 전문교육, ICT활용능력 등 자격 검증을 거친 강사와 상담사 각 14명을 위촉했다. 이들 강사는 향후 스마트폰‧인터넷 예방교육과 방문상담, 민관협력 구축, 스마트쉼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상담신청은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www.iapc.or.kr) 또는 전화(1599-0075, 041-635-5835∼6)를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교육’이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30’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20년, 30년 뒤 미래에 행복한 지구환경을 물려주자는 의미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7%를 감축해야 한다. 김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교육감은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기후위기 학교 환경교육 비상선언을, 9월에는 충남교육청 자체로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 공동 실천 선언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김교육감은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충남환경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환경재난 시대에 생태환경에 대한 실천적 교육을 통해 생태환경문화를 조성하며 마을과 학교가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19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이하 아산예총) 9개 지부장 및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아산예총은 1989년 설립해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영화 등 9개 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문화예술행사 추진 및 지역문화예술 창달, 예술인들과의 상호 교류 및 창작활동 공유 증대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세현 시장과 이동현 아산예총 지회장 및 9개 지부장들은 코로나로 인한 지역 문화예술의 위기극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역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위기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 문화예술 주요현안인 ▲문화예술분야의 재정 제고 방안 ▲청년예술가 발굴 및 육성방안 ▲문화예술사업의 혁신방안 ▲아산시 문화예술 인프라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과 예술인의 삶의 질에 비중을 두고 문예회관 조속 착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며 “아산시의 위상에 맞게 전국단위 공연이 유치가능한 수준의 문화예관을 건립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1년 ‘청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더 큰 아산, 더 큰 행복’이라는 정책 비전으로 ▲취업‧창업 ▲관계‧경험 ▲주거‧정착 ▲참여‧소통 ▲문화‧여가 5대 분야 24개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약 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2020년 ‘청년기본조례’에 정한 청년의 나이 기준을 만18세~34세에서 만18세~39세로 확대하고 청년정책 전담부서 명칭을 청년경제팀에서 청년행복팀으로 변경, 청년 행복실현을 위한 다양하고 포용적인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첫째, 취업‧창업 부문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뉴딜인력 양성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적합한 15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여지원사업’과 ‘청년창업지원사업’, 2020년 정부혁신우수사례로 선정된 ‘청년취업스터디 스파르타’를 포함한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둘째, 청년의 관계‧경험‧인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부문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아산 한달살이 ‘온앤오프’, 3명 이상 모이면 140만원 지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시민 누구나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오는 3월 5일까지 운영되며, 무증상자라도 주민등록상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하에서는 의사 소견에 따른 유증상자나 확진자 접촉 등 역학 관계가 있는 경우, 해외입국자 등에 대해서만 무료 검사가 이뤄진다. 지난 2월 15일 자정을 기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무증상자에게도 적용되었던 정부 차원의 무료 진단검사는 종료됐다. 하지만 아산시는 최근 관내 기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설 연휴 타지역 이동, 가족 및 지인 접촉으로 인한 확진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 예산을 투입해 무료 선별검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오는 3월 5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에서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주말과 3·1절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아산시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
[전국=충남도민일보]젊은 시절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외교관 등 국가 안보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한데 이어,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에 출마했던 이상옥(60세)씨가 지난 2.19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위기관리 정책집행의 성과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부제목: 코로나-19 대응정책의 시민인식을 중심으로)로 정책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상옥 박사는 먼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향 정읍과 오늘까지 부족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대통령 직속기관 선후배님, 학계·종교계·종친님들 앞에 머리숙여 인사를 드렸으며, 평소《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하면 된다》는 비젼과 《내가 한말에 약속을 지키자》는 인생 푯대속에 자신과의 약속을 만 60세에 지키게 되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상옥 박사는 정읍 호남중·고등학교와 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전북대 법과대학 학생회장,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영사, 우즈베키스탄 1등서기관,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부에서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는 귀화면접관과 한국장학재단의 사회리더 대학생 맨토(석학 303인)로 헌신·봉사중에 있다.
[전국=충남도민일보]22일 오후1시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에서 국민의 감염예방에 필요한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기업회원사 오가넬이노베이션과 MOU를 체결했다. ▲ 사진= 오른쪽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대표 MOU체결 © 최희영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는 코로나19 뿐만아니라, 갈수록 진화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각종 감염에 대한 예방 및 대응으로 국민건강의 증진과 유지에 이바지 하고 연구와 복지활동을 통하여 관려사업을 발전시킴으로써 국민들의 감염예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NGO단체이다 한감협에서는 감염을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공등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한 일반화원(정회원)과 단체 (기업)회원의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 최희영 오가넬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리소좀 항균탈취는 식품원료성분을 사용하여 안전하며 살균후 지속적인 항균력과 생활 여러 저변을 확대하고 COVID-19 검사 99.99%사멸효과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의 기업회원사로 가입하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직장 내 양성 간 성차별 구조와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2일 도청에서 여성공무원이 물으면 도지사가 대답하는 ‘도지사-여성공무원 소통‧공감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여성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자유토론, 소통‧공감의 시간,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장생활 하며 ‘여성으로서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하자!’는 슬로건 아래 여성공무원들이 직접 대화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했다. 여성공무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최근 언론등에 노출된 크고 작은 양성 간의 논쟁을 포함, ‘여성 공직자로서의 위치 및 생각’, ‘필요한 양성평등 정책’ 등을 허심탄회하게 소개했다. 양지사는 이어 ‘여자라서 듣고 싶지 않은 말 55가지’, ‘남성 역차별 키워드 인터뷰’ 등 두 가지 영상시청을 통해 양성 간의 서로 다른입장 및 생각을 균형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공감의 시간에서는 승진, 회식, 출‧퇴근 등에서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남성 중심적 조직문화의 고충을 털어놓았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도청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