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2021년 3월 인사발령 ▣ 초등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유초등교육과 원정애 ◇ 교육연구사 파견 △ 한국교원대학교 채은영 ◇ 교육연구사 파견 복귀 △ 교육연수원 김귀영 ◇ 교육전문직원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기획예산과 김귀영 △ 과학직업정보과 송나영 △ 서부교육지원청 강대식 △ 교육정보원 권희청 △ 교육정보원 류희상 △ 교육과학연구원 김혜정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교육정책과 민길홍 △ 유초등교육과 김경아 △ 유초등교육과 김선자 △ 유초등교육과 박은희 △ 유초등교육과 성미란 △ 유초등교육과 전향임 △ 교육정책연구소 김미란 ◇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원감·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 시설과 조현수 △ 동부교육지원청 박준수 △ 서부교육지원청 손정희 △ 서부교육지원청 채선희 △ 교육연수원 김선영 △ 교육연수원 조근애 △ 교육정보원 임경선 △ 유아교육진흥원 권영미 ◇ 특수학교(초등) 교사 파견 연장(인턴교육전문직원) △ 유초등교육과 임정윤 ◇ 초등학교장 승진(공모교장 → 초등학교장) △ 산흥초 김완구 ◇ 초등학교장 승진(초등학교 교감 → 초등학교장) △ 동산초 노명례 △ 보운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8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회장 오은호)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설 명절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힐링카페 ‘온’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서 온양온천시장의 친절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3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주요내용은 첫째 고객에게 ‘감사’ 인사하기, 둘째 ‘고객 안전선 지키기’ 주1회 캠페인 실시, 셋째 ‘내 상가는 내 집처럼’ 자발적 청결활동 추진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에 대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차원의 자발적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친절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광시장 조성은 2022년 7월 준공예정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과 맞물려 충청권 대표적 명품 시장으로서의 발돋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상인들의 공감대 필요성 및 사업의 지속성을 당부했다. 더불어 설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지난해 실시된 맛내는거리 아케이드 보수 공사 및 노후전선 정비사업 그리고 전통시장 화재알림 시설 설치점포 526개소를 점검하는 한편 설 명절 기간 전기시설, 가설물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방문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재활용품 수거, 노점상단속 등 7개부서 현업근무자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티타임을 진행했으며, 이어 도로보수원과 환경미화원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며 소외되고 힘든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업부서에서 일하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일체감을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여러분의 땀방울과 노력으로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산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내년도 국비 8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 다지기에 돌입했다. 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 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예산 편성과정 및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부예산 확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 박찬호 서기관(충남도청 재정협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예산 편성 전반 과정에서 직원들이 간과하기 쉬운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주기에 따른 맞춤형 전략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여흥구 팀장은 예비타당성조사 개념과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대규모 사업 추진 시 실무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아무리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도 정부에서 요구하는 사전절차를 거치지 않거나 정부의 예산주기에 맞추지 못한 사업은 예산 반영이 곤란하다”라며, “사업담당자들이 정부예산 편성 과정을 완벽하게 숙지함으로써, 각 단계별로 전략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8일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소문난샵(㈜샵체인)과 먹깨비(㈜먹깨비)을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시는 8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정음관)에서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소문난샵(㈜샵체인)과 먹깨비(㈜먹깨비) 시범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인 점을 고려해 상점가 상인회 대표와 소상공인협회장 등 소규모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열려 배달앱 소개 및 배달앱 활성화 방안 논의로 진행했다.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은 기존 상용 배달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배달앱 운영사 6곳과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자체 배달앱 구축, 여민전 결제수단 탑재 등 준비 작업을 마무리한 2곳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한다. 배달앱 가맹점 모집 수는 먹깨비 365곳, 소문난샵 235곳이며, 지역화폐 여민전으로 주문 가능한 가맹점수는 각각 150곳, 45곳이다. 배달앱 운영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지역사회 예방접종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지역협의체 구성으로 협력 체계를 이뤄나가기로 했다. 시는 8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의사회(부회장 박형석), 천안시 간호사회(회장 문명순), 서북소방서, 동남소방서, 서북경찰서, 동남경찰서, 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자원봉사센터와 코로나19 백신접종 상호 협력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역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접종 시행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질병청 예방접종 지침안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파견·지원(의사회, 간호사회, 병원) ▲예방접종센터 설치 동성, 배치도 등 검토자문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독려 논의 ▲예방접종센터 앞 구급차 배치 협조(소방서) ▲이상반응 응급의료체계 마련이다. 시와 지역협의체 위원은 백신접종 추진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충남도민일보]정호영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정완진(94세, 경북 김천 출생)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정완진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는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12명이 계시며, 대전시는 보훈예우수당,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지원과 3‧1절, 광복절 기념 위문 등 독립유공자 명예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우리지역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신 정완진 지사의 정정한 모습을 뵈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 최선의 예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오는 9일부터 3개월 간 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서각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충남도청 서각 동호인의 작품 전시 기회 제공과 도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로비에는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 실적을 지닌 동호인들의 문자와 회화를 비롯해 소치 허련의 ‘노송도’, 추사 김정희의 ‘백벽’ 등 거장의 작품을 표현한 10여 점의 서각이 전시된다. 김명선 의장은 “서각은 우리 민족의 뜨거운 열정과 장인정신이 깃든 전통 종합예술”이라며 “의회 가족과 방문객들이 동호회원의 열정과 혼이 담긴 작품을 보며 성찰과 교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자연·사회재난 등 재난재해 정책 방향을 사후 대응·복구 중심에서 4차산업을 이용한 예측·예방·예보 중심으로 전환한다. 도는 8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 제1회 안전정책협의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고, 재난 안전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도와 시·군 재난 안전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주요 현안 설명, 시·군 건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도와 시·군은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재난 및 안전 관리 방안 등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재난·안전 관리 주요 정책으로 내년까지 도내 하천 수문 783개 중 국가하천 245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홍수 관리 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고, 지방하천 수문에도 점차 적용할 계획이다. 또 위험 급경사지에 센서와 사물인터넷(IoT) 계측·계량기를 달아 붕괴 위험을 조기에 예측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반복 침수 하상 주차장에 차량 침수 방지 경보방송을 차주에게 직접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조양순)은 8일 충남도청에서 여성가족정책관을 비롯한 일자리노동정책과, 소상공기업과 등의 유관부서와 2021년 정책발굴을 위한 연구과제 협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책협의체는 도 현안을 반영한 과제 선정과 유관부서와의 협의를 통한 상반기 정책연구 수행을 위해 여성정책개발원 연구진 제안 과제와 여성가족정책관 등 소관부서 제안 과제를 사전 취합한 후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1일 10여개의 도 및 시·군 사무위탁기관과의 네트워크 회의를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충남 필수노동자 정책사례 연구, 충남 긴급피난처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 7개 과제를 제안했다. 또한 (가칭)충남여성가족플라자 운영 프로그램 연구,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 등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현안과제 7건이 제안됐다. 개발원 관계자는 “이날 협의된 과제는 올 상반기 연구가 이루어져 도정의 현안 과제 및 현장기관의 현안 요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발굴하여 구체화함으로써 도정의 성평등 정책 추진에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제7대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에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지난달 도립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 서면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임용 후보자 3명 중 1명으로 추천됐다. 이후 지난 5일 도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자문을 거쳐 양승조 충남지사의 최종 선임 결정을 받았다. 도는 김 내정자가 도립대의 위상 및 장‧단점, 도민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학 발전방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도립대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대외 협력 및 관리 역량을 갖춘 적임자로 판단했다. 논산시 출생인 김 내정자는 서대전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 의회사무처장,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장, 지역혁신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도는 총장임용을 위한 결격사유 조회 및 신원조사를 거쳐 내달 1일 자로 임용할 계획이며,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 4년간이다.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은 8일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원성수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성기 총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대학 공식 SNS 채널과 전광판을 통해 홍보하고, 공주교육대학교 이범웅 총장 직무대리와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원성수 총장은“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국립공주대학교도 지방자치와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으로 지역과 대학의 공동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지자체와 함께하는 자치분권의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지역 식당과 카페 등 9개 업종의 영업시간이 오는 14일까지 21시에서 22시로 1시간 완화된다. 충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일 9시부터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학원‧독서실 등 운영제한 9개 업종의 운영시간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조정되는 업종은 중점관리시설인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식당·카페, 파티룸 등 5개 업종이 해당된다. 일반관리시설은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 독서실·스터디카페, 편의점 등 4개 업종이다.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별도의 2주간 집합금지 조치(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번 영업시간 연장조치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난을 감안한 조치이다“라며 ”장기간 집합금지를 겪고 계시는 업종들 또한 하루빨리 영업을 재개하실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보다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025년까지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을 추진해 기존 자전거 도로와의 연결로 자전거 환 종주 코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는 연장 39.6km에 달하며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 포도길, 입장부소문이길 등 지역 자연경관이 배경이 되는 명소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먼저 2022년까지 성환천 13.5km 제방도로에 북부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이자 자전거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라이딩 코스로 자리 잡을 성환천 억새길을 조성하고, 이후 2025년까지 15.2km 입장천변 포도길과 10.9km의 입장 부소문이길 등을 포함한 나머지 구간을 연결해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10.3km 북면 병천천 벚꽃길 자전거도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과 연결시켜 기존 독립기념관과 천안 삼거리 공원을 지나 천안천까지 이어지는 28.1km 자전거 도로와도 연결해 자연경관과 주요 관광지, 역사적 명소를 포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해외진출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이끄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부재정지원사업과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총 769명의 해외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주요 해외취업 국가에 ‘백석 글로벌프론티어 센터’를 개소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했고, 2017년부터는 찾아가는 해외졸업식(학위수여식)을 개최해 해외취업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청년층의 해외취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15년간 쌓아온 해외취업사업 운영 노하우와 취업 국가별 책임 교수제, 해외 산ㆍ학 네트워크를 직접 개발, 확대해 명실공의 전국에서 제일가는 해외취업 성과를 이뤄내겠다”며 “이를 위한 실무중심 교육과 어학교육에도 더욱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부터 해외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전국 대학 최초로 해외취업 전담부서인 ‘글로벌인재육성처’를 만들어 대학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확보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총108개 사업으로(신규40건, 계속68건) 연초 발굴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절차 등을 논의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기술 개발, 아산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곡교석정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도시재생 인정사업, 배방 장재 국민체육센터 건립, 고용산 숲 속 야영장 조성, 아산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선) 4차로 확장, 아산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 4차로 확장,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충청남도와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대응논리 개발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도적인 신사업 구상,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