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서면은 지난 31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9가구를 대상으로 ‘동백이네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직접 만든 밑반찬 5종과 더불어 지난 23일 진행된 ㈔서면사랑후원회 이·취임식 때 11개 지역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이웃돕기 쌀로 만든 떡을 함께 제공해 그 의미가 더 깊었다. 서면사랑후원회의 후원으로 실시 중인 이 사업은 서면자원봉사거점캠프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서면은 4월부터 7월까지 독거노인 등 돌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반기 ‘돌봄공백 예방을 위한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실시한 본 사업은 돌봄관리사 6명이 주 1회, 1시간씩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일상적인 가사수행이 어려운 가정에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경영기획부의 후원으로 ㈔서면사랑후원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돌봄 공백 예방을 위해 장기요양서비스 등 타 사업 중복자를 최소화하여 총 43가구의 대상자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민 ㈔서면사랑후원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종천면은 지난 31일 종천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종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이장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숨은자원을 분리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자원순화 문화 정책에 앞장섰다. 종천면은 지난해 네 차례 진행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폐비닐 38톤, 농약빈병 0.5톤 등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도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해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종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장동완 회장과 임순옥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준 종천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종천면장은 “이번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더 깨끗한 종천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종천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점식 (전)위원장은 지난달 31일 희망종천후원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김 (전)위원장은 제3기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해 2020년 6월부터 1년 6개월간 종천면 지역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후원금 전달과 함께 김점식 (전)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자치위원장 임기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과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원 종천면장은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를 잘 이끌어 주신 위원장님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판교면은 이달 1일 판교면 이장단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대형산불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본격적인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돌입함에 따라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연접지의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의 하나로 진행됐다. 김영완 면장은 “연일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잦아지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져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철저히 감시하고 산불을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시초면은 지난 30일 시초면민의집 앞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펼쳤다 효율적인 자원 재활용이 이루어지도록 분리수거 작업 전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을 바탕으로 겨우 내 마을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폐기할 쓰레기와 재활용할 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하며 자원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노희숙 여자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날씨가 흐려 비가 오는 게 아닌 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내리지 않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오늘 익힌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수자 시초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힘들고 궂은일에 몸소 나서서 땀 흘려 준 시초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읍면자치계획형 사업으로 깔끔미방과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 ‘마서네 따순반찬’사업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매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정보를 전달하는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손질과 반찬 조리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소중한 뜻을 더했다. 또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복지욕구를 확인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김용찬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서천읍은 지난 31일 서천읍 사례관리 대상자 중 건강이 좋지 않아 외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가구 내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성갑 서천읍장은 “우리 주위에 아직도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대상자가 많다”며 “꼼꼼하게 살피며 수시로 가정방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복지읍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필요한 욕구를 파악해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2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4억9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3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엔진교체 지원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건설기계 소유자이며, 75kw 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포함된다. 지원액은 톤급에 따라 지게차는 최대 1929만원, 굴삭기는 최대 2035만원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서천군 환경보호과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및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에서 운영 중인 조류생태전시관이 쾌적한 전시 및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시물과 프로그램을 리뉴얼하고 시설보강 공사를 진행하며 올해 말까지 임시 휴관한다.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은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금강하구의 자연생태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지난 2009년 증·개축된 이래로 10년 넘게 충남을 대표 하는 자연환경 보전 및 체험교육 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로 시설물 보강 및 전시 학습 프로그램의 개편 필요성이 높아져 겨울 철새가 떠난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온숙 관광축제과장은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이 생태도시 서천을 찾는 관람객에게 휴식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정비와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관은 휴관기간 동안에도 외부 체험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달 31일 시설재배를 통한 서래야 블루베리 첫 출하를 시작했다. 올해 블루베리 첫 출하는 노지 재배보다 약 두 달여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가온관리 재배기술을 적극 활용한 결과이다. 겨울철 가온을 통한 시설재배 블루베리는 강우와 저온 및 조류 피해 등을 피할 수 있어 품질이 균일하고 우수하며, 특히 3월 조기출하 블루베리는 노지재배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천군은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2·3중 하우스, 다겹보온커튼 등 재배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서래야 블루베리를 지역특화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최근 수입 블루베리가 저가 공세를 펼치는 중에도, 새로운 재배기술을 적극 활용한 서래야 블루베리는 과실 품위와 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1톤 생산, 3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서천군은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에 서래야 블루베리를 유통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와 인력부족으로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고소득 작물을 육성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31일 기관단체장 및 군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 기벌포복합문화센터’착공식을 개최했다. ‘장항 기벌포복합문화센터’는 2018년 장항읍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을 계기로 사업 논의가 시작돼, 2019년 12월 충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으로 확정됐으며, 충남도의 지원에 힘입어 사업비 88억원을 투입해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설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1538㎡로 3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행사 준비실, 사무실 등으로 중·소규모의 예술 공연, 행사, 소규모 전시 등이 가능해 많은 주민들이 규모 있는 전문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예정 공기에 맞게 안전한 공사 진행으로 내년 가을에는 군민 여러분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가까이에서 누리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올해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결과 656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544억원보다 112억원 초과 집행해, 120.53%의 집행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인건비, 물건비) 부문 예산 321억원(102.28%), 투자(시설) 부문 예산 335억원(145.44%) 등 전 분야에서 재정을 고르게 집행해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 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김성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 1회 부서별 집행계획을 점검하는 등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특히, 팀장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적극 집행을 통해 지역 발전의 직접적인 군민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노박래 군수는 “전 공직자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적극적 예산집행을 통해 경기 부양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올해 5780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1%를 달성하고, ‘내일(My Job)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 9조 2항(지역 일자리 창출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169개 계속·신규사업을 추진해 5780여 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4300명 대상 고용서비스 제공, 1125명 대상 직업능력 개발훈련 등을 실시한다는 목표다. 세부적으로는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고용취약계층 대상 직접일자리 확대 ▲고용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사업,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수요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그 동안 논산은 ‘활기찬 경제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시민의 취업지원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전기이륜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 보조금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신청방법은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차 또는 수소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신청일 1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서류접수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 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전기이륜차는 총 16~65대 이내로 1대당 최대 3백만원을, 수쇼연료전지차는 2대 분량에 1대당 최대 3천250만원을 보조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이륜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구매지원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차량 내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현재 승차정원 7인 이상 차량에만 의무화되어 있지만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이 분리 강화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1조에 의거, 오는 12월부터는 승차정원 5인 이상 차량에도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필국 예방총괄팀장은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