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서면은 지난 31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9가구를 대상으로 ‘동백이네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직접 만든 밑반찬 5종과 더불어 지난 23일 진행된 ㈔서면사랑후원회 이·취임식 때 11개 지역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이웃돕기 쌀로 만든 떡을 함께 제공해 그 의미가 더 깊었다.
서면사랑후원회의 후원으로 실시 중인 이 사업은 서면자원봉사거점캠프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