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족센터는 2024년 계룡시가족센터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 및 가족 단위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및 올바른 가족문화형성을 위해 실시된다. 센터는 지난 16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우유갑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 ▲어버이날 카네이션 쿠키 나눔 ▲환경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이번 가족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자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토록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에 앞서 개별주택 특성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 등을 거쳐 개별주택 1283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산정했다. 주택가격의 열람은 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 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4월 8일까지 시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 재확인,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점검‧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3월 18일부터 엄사면 유동1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울철 작동을 중지한 농업기계의 사전 점검과 수리를 통해 바쁜 농사철에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장이 잦은 소형 농업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정비 및 현장교육으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며, 특히 운전미숙 및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계 순회점검・교육을 통해 4만 원 미만의 부품 및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 부담 경감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청 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대산업재해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한 사고로 6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등의 상황을 뜻하는 용어로 최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안전조치 의무 등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중대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지난 2023년 실시한 계룡시 사업장 위험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계룡시 상황에 맞는 자체 교안을 마련해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은 지난 14일과 15일은 시청 내 팀장급 직원 관리감독자 3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18일과 19일에는 시청 상시근로자와 재정일자리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하는 등 교육 대상별 맞춤별 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했다. 관리감독자 교육의 경우 도급사업 시 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5일 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산림휴양권인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외 1필지 45만㎡ 일원으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2028년 생태숲을 개장한다는 목표다. 앞서 시는 지난 해 4월부터 8월에 타당성 평가 조사용역 완료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9월에 산림청에 생태숲 지정신청서를 제출, 24년 3월 향적산 치유센터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산림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향적산의 산림자원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산림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산림생태원, 숲체험장, 탐방로 등 다양한 산림생태 및 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 및 자연휴양림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해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명산인 향적산에 명품 생태숲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완수할 수 있게 됐다며, 산림생물의 다양성 유지증진은 물론 시민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1월 관내 65세 노인인구는 1만7612명으로 전체인구 5만25명의 약 35%며 2021년 32.7%, 2022년 33.6%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올해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예약을 받으며 예약 후 정해진 날짜에 금산군보건소에 방문해 건강측정 및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단, 금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노인장기요양등급 1 부터 5등급,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정기 지원 대상자, 지난해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기본으로 증상에 따라 체중계, 활동량계, 혈압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인삼, 지황을 이을 약초작목으로 올해 감초를 육성하기 위한 GAP시설재배단지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충남도 공모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관내 10 농가의 깻잎 시설을 활용, 감초 GAP시설재배 시범단지 1.5ha를 조성한다. 센터는 올해 가공업체 계약재배 지원과 종근 증식사업 등을 추진하며 오는 2027년까지 20ha 규모로 단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약방에 감초’라는 말로 유명한 감초는 약재, 음식, 화장품 원료 등 쓰임새가 많아 지속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현재 감초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산 원료의 수급과 품질 문제 등 불안 요인으로 인해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15일 감초 재배에 관심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감초박사로 알려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정훈 박사의 정예 감초 GAP시설재배농가 교육도 시행했다. 또한, 신품종 감초를 조기 도입하고 GAP재배를 통한 국산 약재 자급률 향상 및 생산 이력이 있는 약초를 제공 등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금산약초시장의 신뢰상승을 견인해 나간다는 복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3일부터 19일까지 집중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영유아용 이유식 △건조과일류 △캔디류 △음료류등을 제조하는 관내 업체 10개소이다. 식품위생감시원 2명이 해당 업체를 방문해 △원재료 및 함량 표시기준 △소비기한 준수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 가족센터가 가족힐링 소통플러스 패밀리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센터는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에 영동군에 거주하는 10개 가정(1가정 2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줌바댄스는 춤과 피트니스 동작을 결합한 전신운동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운동량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패밀리 줌바댄스 교실은 가족당 2명의 가구원이 함께 참여하는 형식이며 영동읍에 위치한 ‘케이스포츠센터’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신청은 영동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전신 활동을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소통력을 높이고 건전한 가족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추진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으로 금년에 첫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수혜자가 폭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115명(백내장 93명, 무릎인공관절 22명)이 수술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49명(백내장 41명, 무릎인공관절 8명)이 수술을 마쳤다. 군은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백내장은 1안(眼)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무릎인공관절은 무릎당 12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된다. 상촌면에 거주하는 최 모씨(여.74)는 “무릎인공관절 수술 전에는 무릎 통증이 너무 고통스러워 삶의 의욕도 없었는데 수술 후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백내장 및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며 지원 범위는 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의 민원인이 찾는 보건소 본관 1층 로비에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CCTV 설치는 군민이 안전하게 보건소를 방문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전에 보건소 바깥을 비추는 CCTV는 설치되어 있었으나 보건소 안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의 불만이 제기됐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전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는 조치로,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 모두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면 민원 발생 소지가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들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해 주길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이 보통의 삶을 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비장애인 동아리 지원사업 ‘스몰스파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몰스마크 지원사업은 올해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의 신규 사업으로 군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아리를 구성하고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일상적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1개 모임당 연간 최대 30만 원 이내로 활동비를 지원한다. 옥천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중 장애인 1명 이상이 포함된 동아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권익증진팀으로 연락해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평일 근무 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신청과 교부 및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의 제증명 발급 업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화요 야간 민원실 업무 처리 건수는 총 92건(여권신청 41건, 여권교부 47건, 주민등록업무 3건, 전화민원 1건) 으로 여권 관련 업무가 가장 많았다. 야간 민원실 이용은 예약 절차 없이 운영시간 내에 신분증과 여권 사진(여권 신청 시)을 지참해 군청 1층 민원실로 방문하면 된다. 다만, 여권 신청 시에는 여권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그 외 제증명 업무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 재배를 통한 정서 안정 및 실내공기정화 등 실내 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원예분야 전문가인 이미선 원예치료강사를 초빙해 ▴새봄맞이 탄소중립 농업이야기▲ 일상 속 해독과 힐링이야기 ▲치유농업 ▲식물 돌보기▲ 우리동네 야생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홈가드닝’은 ‘홈(home)’과 원예를 뜻하는 ‘가드닝(gardening)’을 합친 것으로 식물을 이용해서 집안을 정원처럼 가꾸는 것을 말하며, 식물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주어 정서안정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과 교감하며 일상생활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 임대차 계약시 관리비 표시가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임대인이 과도한 관리비를 부과하는 관행을 막고, 임차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 9월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관리비 표시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공인중개사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경우 10만 원 이상의 정액 관리비가 부과될 시 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의 관리비를 일반관리비, 전기・수도료 등 사용료, 기타관리비 등으로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표시·광고하여야 한다. 시는 제도 안착을 위해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의 계도기간을 운영했으며, 계도기간 종료 후 관리비 세부 내용을 표기하지 않으면 과태료 50만원이, 거짓으로 표기했을 시에는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비 표시 의무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표시 의무 준수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5일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의회 김범규의장과 시의원, 각 기관 ・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수여, 테이프커팅, 현판 제막식 및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에 소재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건축면적 1513㎡에 국비 21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63억 원 등 총 89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22년 8월 착공해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에 따르면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적극적으로 선별, 재이용함으로써 소각 및 매립량을 감소시켜 처리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Sustainable) 계룡시 건설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로 알려졌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하루 1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반입되는 재활용폐기물은 사람에 의한 선별 후 기계 선별 및 광학 자동선별 등 최신 선별시설을 거쳐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