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3일부터 19일까지 집중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영유아용 이유식 △건조과일류 △캔디류 △음료류등을 제조하는 관내 업체 10개소이다.
식품위생감시원 2명이 해당 업체를 방문해 △원재료 및 함량 표시기준 △소비기한 준수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