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연속사업 컨설팅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사업’(일명: 빅똑컨)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 여건 분석을 통해 지역관광의 맞춤형 사업발굴 및 로드맵을 제시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옥천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10개 지자체의 총사업비 5억원)가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기수행한 공모사업의 결과물인 ‘옥천 구읍 지역관광 활성화 마케팅방안’의 심화 과정인 ‘옥천 마이스센터 활용 콘텐츠 구상’으로 응모했다. 현재 군은 2023년 옥천형 마이스산업 육성 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로드맵을 설정하고, 옥천읍 상계리 일원에 마이스센터 조성 설계용역 중에 있다. 2023년 사업 선정으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조성되는 옥천 마이스센터의 구체적인 운영 콘텐츠와 옥천형 마이스산업의 활용 전략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모색하고, 옥천 관광의 허브센터로 육성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 지난 4월 공모에 신청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군민자문단은 지난 30일 영동체육공원 조성사업 부지를 비롯한 군 주요사업장 7개소를 방문하여 자문단 출범 후 첫 현장자문을 추진했다. 방문 사업장은 군민의 관심도와 군정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투입 예산등을 두루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영동체육공원 △국민체육건강센터 △반다비체육센터 △일라이트지식산업센터 △월류봉 △일라이트휴양빌리지 △숲에너지육감활성화센터 7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자문은 군민자문단 출범 후 처음 진행하는 현장자문으로, 군민을 대표하는 군민자문단이 영동군의 역점 추진사업장을 실제로 방문해 사업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전달함과 동시에 주요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으로 자문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과 공유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이날 현장 자문에는 군 사업부서의 담당팀장과 담당자가 배석하여 군민자문단의 다양한 자문사항에 대하여 빠른 처리와 실제 사업내용 반영을 다짐했다. 군은 군민자문단의 활동으로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만족 행정구현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분과별 회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30일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범 청소년 8명에게 수여했으며, 평소 지역 청소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 2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모범 청소년은 관내 3개 고등학교와 5개 중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바른 인성과 태도로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며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이 된 청소년 8명이 선정됐다. 민간인 수상자인 김영수 씨는 옥천군1388청소년지원단 단원으로서 청소년 가정 보수공사, 공부방 만들기 등 자원봉사는 물론 아웃리치 활동, 캠페인 참여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성실히 수행하며 청소년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장야초등학교 교사 손영빈 씨는 청소년역량 개발 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의 재능을 조기에 발굴해 진로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장야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수학동아리 ‘폴리네시안’을 모범적으로 운영해 공부에 흥미가 없던 학생들까지 흥미를 갖고 참여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30일 청산면 예곡리 182번지 일원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농가의 고충을 듣고 소통하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약 1,300평의 포도 농가를 운영하는 김용성 씨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청산면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일손을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정지승 청산면장은 “비록 짧은 시간 서툰 솜씨였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5. 30. 09:30경 금산읍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약 400명 대상으로 농번기 농기계 및 무단횡단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충남청에서 자체 제작한 어르신 무단횡단 및 경운기 교통사망사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그대로 시청각 자료로 활용, 어르신들에게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각인, 보행 시 주의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서 예방할수 있는 홍보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동영상 시청 시 사고의 원인을 알려주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를 그대로 적용했을 경우 교통사고를 예방할수 있었던 것을 곁들여 설명하면서 안전보행 3원칙을 강조했다. 홍보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사고 영상을 보면서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찰관이 왜 3원칙이 중요한지 설명을 해주면서 사고 동영상을 재차 보여주자 ‘아!, 이거만 지키면 영상에서 봤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부터라도 보행 3원칙을 지켜야 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이 나서 영동의 교육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영동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해울소리’는 지난 30일 영동군을 찾아 1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난 3월에 열린 신춘음악회 출연료로 마련된 것이며, 해울소리 단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탁이 이뤄졌다. 같은 날 중화사 칠시동락회도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주지 철우스님을 비롯한 회원 500명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우스님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영동군의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와인연구회도 지난주 열린 와인축제 기간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와인연구회는 지난 2018년 이후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교육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학금 기탁에 적극 나서 주신 지역사회의 모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숲길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군민과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고자 2억 원을 투입해 진악산 마당바위 부터 물굴봉 등산로 약 1.5km를 정비했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개삼저수지에서 마당바위를 지나 물굴봉까지 연결하는 등산코스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일정으로 자연 친화적 숲길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기존 1개였던 진악산 회귀코스를 3개로 늘려 등산의 즐거움을 다양화했다. 물굴은 아랫물굴(범굴)과 윗물굴(용굴, 관음굴)로 나뉘는데 아랫물굴은 과거부터 기도처로 사용됐고 더 올라가면 비교적 규모가 큰 윗물굴이 나타난다. 1656년 편찬된 반계 유형원의 동국여지지에는 윗물굴이 물소리가 요란해 깊이를 헤아릴 수 없고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로 용이 사는 곳이라고 하는데 날이 가물 때 비가 오기를 빌면 영험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께서 진악산의 시원한 자연환경을 느끼며 등산을 통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위해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매월 2회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느낄 수 있도록 밑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건택 위원장은 “밑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밑반찬 전달에 나서고 있다”며 “면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상호존중 소통‧공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청, 읍면, 사업소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 및 청렴 토크, 뮤지컬 공연, 청렴 퀴즈 등이 진행됐다.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는 산림녹지과 현재훈 주무관이 나서 스스로 행정절차 점검하기, 책임‧의무 다하기, 상호존중 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범인 군수는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청렴 토크에 참여해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조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결제 및 회식 등 직장 문화, 대민 봉사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군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뮤지컬 넘버는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감성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 소재 대한불교대승종 일천지원 윤종예, 노유미 신도는 지난 29일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금산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금산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일천지원 혜능 주지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혜능 스님이 신도들의 장학금을 대신 전달했다. 일천지원 혜능 스님과 그 신도들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혜능 스님은 “신도의 뜻에 따라 장학금이 사용돼 금산 교육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금산의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자율방범연합대군북지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7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이 단체는 평소에도 관내 방범활동을 위한 예방순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순찰, 지역 행사 교통봉사 등 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다. 박은경 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고 있는 주민분에게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군북면장은 “면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에 나서 화목한 군북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지역활성화센터는 신규‘병원동행매니저’22명을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동행매니저’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타지역 병원을 방문할 때 동행해 이동 및 병원 업무를 도와주는 이들을 말한다. ‘병원동행서비스’는 영동읍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2023부터 추진됐으며, 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해 22명의 병원동행매니저를 배출하고 올해 4월부터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배출된 신규 병원동행매니저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병원동행서비스 이해 △병원동행서비스 매뉴얼 △매니저의 역할과 자세 △병원동행 시범서비스 등에 대해 배웠다. 이후 이들은 지난 29일 선임 병원동행매니저들과 함께 충남대학교병원, 성모병원을 찾아 현장실습을 체험했다. 신규 병원동행매니저 박 모(여, 52세)씨는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이는 영동군 사회서비스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부용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의 날-찾아가는 학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함께 했으며, 유원대 학생들은 학급별로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과 구강보건 교육을 추진했다. 구강보건 교육은 △치아의 기능 △올바른 칫솔질 방법(회전법)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구강건강 퀴즈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홍보 등이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서비스도 제공됐다. 군은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 중에 육군종합행정학교, 양강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워크온 구강건강 커뮤니티 내에서 구강보건 관련 문제 출제로 구강보건의 날 홍보를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군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유원대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며 “군민들이 구강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유 자원을 활용하고 치유프로그램 운영의 다양화를 위해 민주지산 치유의 숲, 레인보우힐링타운, 국악체험촌 등지에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야외 치유프로그램’은 신체적·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 등에서 체험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일상 회복과 건강을 증진하게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초 프로그램에 참여할 65세 이상 20명을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요가와 명상, 숲길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등 치유자원을 이용한 정서 안정, 스트레스 관리 등이 진행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치유 자원을 활용한 야외치유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겠다”며 “인지능력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 야외 치유프로그램를 10월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들에게 배부한 ‘알쓸농기’가 지역 농업인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알쓸농기란 ‘알고 있으면 쓸모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기 TV 프로그램명인 ‘알쓸신잡’을 모티브 해서 만든 이름이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에는 ‘알쓸농기’개정판 교재 6편, 7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부했다. 배부를 시작하고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교재는 모두 소진됐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추가로 900부를 제작해 농업인에게 배부한다. 이론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선착순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알쓸농기 개정판 교재는 △1편(식물조직 및 생리, 양분, 비대, 재배 일반) △2편(미생물) △3편(기공, 광합성, 분해) △4편(토양, 수분, 관수, 배수, 비료, 퇴비) △5편(감, 곶감) △6편(농약, 병해충, 기상 및 재해)으로 이뤄졌다. 교재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영농정보와 최신 농업기술 등을 총 망라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신규농업인들의 기초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록급식소 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손씻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반짝 쓱쓱! 손을 깨끗이 씻어요’란 주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손 인형극을 활용하여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과 이유 그리고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어린이 위생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손 인형극은 동화구연형식의 형태로 노래와 율동이 가미되어 교육의 집중도 및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급식관리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손인형극 형태의 교육으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