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군청 홈페이지에 ‘지방세 자동계산’ 항목을 신설해 본인 스스로 취득세 및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 예상 금액을 쉽게 계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방세 자동계산 서비스’는 음성군청 홈페이지 ' 종합민원 ' 지방세 ' 지방세 자동계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세목을 선택 후 취득가액 등 과세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세액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또한 지방세를 조회·납부하는 시스템인 위택스(WETAX)와 연결해 본인에게 부과된 세금의 조회·납부가 가능하게 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지방세를 납부하기 전에 예상 세액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지방세 자동계산 서비스는 세액을 미리 알고 싶어 하는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 발굴해 군민들에게 편리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용 CCTV를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설치해 전년 대비 과태료 부과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무단투기 감시 대상은 거리·골목에 담배꽁초 등을 버리거나 생활 쓰레기를 종량제봉투가 아닌 일반봉투에 담아 버리는 경우,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다. 군은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9개 읍·면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단속용 CCTV를 총 129대 설치했다. 그 결과, 과태료 부과 건수가 2020~2022년에는 연간 2~3건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10건으로 늘었고 총 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동작 감지 시 음성 계도 안내방송이 나와 실시간 감시를 통해 현장 민원 발생이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군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원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 기구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20만원 △휴식 또는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서동경 제32대 음성부군수가 4월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서 부군수는 다양한 실무경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를 뒷받침하고, 격식 없는 소통으로 공직 내부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지난 1월 1일 부임과 함께 부서별 보고회를 통해 빠르게 군 주요 현안을 파악했으며, 지난 3월 읍면을 방문해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차질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 부군수는 “민선 8기 중반으로 들어선 지금이 음성시 건설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10만 군민과 9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펴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동경 부군수는 1992년 증평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청년정책담당관, 복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회장 김기창)는 주)동양 정진학 대표이사가 8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조병옥 군수와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에게 ‘체육발전기금’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병옥 군수, 김기창 체육회장,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동양에서는 2천만원의 체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음성군에서는 지역경제 발전과 체육발전 공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정진학 대표이사와 김지효 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발전기금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와 음성군 체육 인재 육성 및 가맹경기단체의 각종 행사와 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창 체육회장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와 체육발전을 위해 후원해 준 주)동양에 감사드린다”며 “음성군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에서 열리는 반기문마라톤대회에 대한 주)동양의 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의 전국 최고의 명품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청소위생과 직원 14명은 8일 소이면 문등리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찾아 복숭아 꽃 적화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력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나서며 진행됐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직원들의 참여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나서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보건소는 금연 분위기 확산과 청소년들의 평생 흡연으로부터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흡연·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1일 소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유아, 초·중·고등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별 맞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토론·퀴즈 놀이 등의 체험형 중심의 교육 형태로 실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금연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선서문 작성, 1:1 맞춤형 금연 클리닉 등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금연·금주 다짐 실천을 도울 예정이다. 음성군보건소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학령기와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흡연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관심을 고취해야 한다”면서 “더 나아가 금연 환경조성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국내 유입된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 이달 8일부터 긴급방제 약제 지원에 나섰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말한다. 이는 농경지에 주로 발생하는 돌발해충은 과실의 즙액을 빨아 먹어 작물의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업인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돌발해충 긴급방제 약제는 거주지가 아닌 농경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시 농업경영체 등록 증빙과 농경지에서 발견된 돌발해충 사진 또는 실물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약제는 농경지 600평당 1병을 기준으로 공급되며, 농업인 당 1회 신청이 가능하고 최대 지원 면적은 3ha로 농약 15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군에서는 돌발해충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월동난 예찰 50ha를 추진해 선제 대응을 했으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책과 함께 소통하는 군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음성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중순부터 한 달간 온라인과 음성군립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음성군민의 도서 추천을 받았으며, 최종 음성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29일 음성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순원 행정복지국장) 회의를 개최됐다. 관련기관, 문화계 전문 인사와 이용자로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후보 도서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으며, 각 항목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도서로 부문별 1권씩 최종 3권을 선정했다. 이에 올해 음성의 책은 어린이도서 부문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김종원), 청소년도서 부문 △순례주택(유은실), 일반도서 부문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김새별, 전애원)로 선정됐다. 한편 음성의 책 사업은 2021년 시작돼 책을 매개로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진흥 운동이다. 군은 더 많은 군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관내 6개의 공공도서관과 32개의 작은 도서관에 음성의 책 선정 도서를 배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음성의 책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재정 효율성과 회계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3회계 세입·세출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8일 결산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효석 군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직 공무원,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재무와 회계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해 음성군 재정의 건전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집행 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안)을 군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결산검사 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결산검사 위원은 검사기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하며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 등 사업의 적법성, 효과성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에 대해 분석·점검을 수행하고 이를 철저히 살펴보게 된다. 백인한 회계과장은 “2023회계연도 결산결과 전년대비 세입 및 세출의 규모는 줄었지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구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인구 증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총인구수는 10만3268명으로 전월 대비 79명 증가했지만, 내국인은 100명 감소(외국인 179명 증가)했다. 내국인은 2018년 9만5830명에서 올해 2월 9만876명으로 매년 줄어들며 9만 명대가 무너질 위기에 놓여있다. 군은 인구 유입을 위한 방안으로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친다. 지역 기업체와 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거주자의 주소이전을 안내하는 등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이들의 전입을 유도해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부서 전담제’와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운영한다. 음성군청 전 부서에서 기업체와 학교, 유관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전입에 따른 혜택을 홍보하며 인구 유입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조병옥 군수는 CJ푸드빌, ㈜사옹원, ㈜코스메카코리아에 이어 지난 3일부터 ㈜DB하이텍과 ㈜성호폴리텍, 에쓰푸드(주)를 방문해 ‘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한빛복지관과 음성군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는 4일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도내 29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물품 사용으로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도내 증증장애인 등 근로장애인들이 생산한 물품에 대한 판매활동 및 유통을 통해 납품하여 그 수익으로 일자리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복지정책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참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삶의 가치는 높이는 복지시설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동 47명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해 대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정 생일 케이크 지원사업’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생일에 축하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생일 케이크(3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일만큼은 마음껏 기뻐하고 축하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 봉사, 백미, 건강식품, 떡 등을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 12개의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협약을 맺어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 회계과 직원 15여 명은 5일 음성읍 감우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봉사를 했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곤란함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이른 아침부터 적화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감우리 복숭아 농가는 “짧은 시간에 많은 손길이 요구되는 적화 작업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회계과 직원분들이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인한 회계과장은 “농가 일손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향토사연구회는 음성군이 지방의 행정구역으로 자리 잡은 이후 지난 600여 년간 음성에 부임했던 역대 지방관의 기록인 ‘선생안(先生案)’을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한 ‘음성의 선생안’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음성의 선생안’은 조선시대 당시 지방관인 음성현감이 부임했을 때 그 시기와 관리의 신상 등을 기록한 명부이다. 대체로 모든 지방에서 이 선생안을 기록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병화를 겪으면서 대부분 소실됐다. 음성군 또한 그 진본을 찾을 수 없어 이번 사료집 발간을 통해 현대적 시각으로 복원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음성 선생안의 진본이 망실됐으나 1963년과 1979년에 발간된 음성군지에 ‘음성현의 선생안’ 일부가 실려있어 이를 복원하는데 저본이 됐다. 책자의 발간을 위해서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각사등록, 사마방록 등의 중앙 사료들과 음성읍지 등의 지방 사료들을 분석 조사했으며, 이같이 문서로 기록된 사료 이외에도 지방에 남아있는 선정비 등을 병행 조사해 음성지역에 부임한 지방관들에 대해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부 단체스프린트에서 3위로 동메달을, 여자부 스크래치에서 김지은 선수가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군청 자전거팀은 진용철 감독의 지도하에 남자부 김용준, 이수현, 홍석현 선수와 여자부 김지은, 이향현, 김진솔, 황윤민 선수를 영입해 도로종목에서 중단거리 트랙종목으로 개편했으며, 올해 첫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메달을 따며 전국체전을 향해 첫 페달을 밟았다. 진용철 음성군청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훈련에 매진해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음성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상평리 일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다양한 산림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감곡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군의회 의장, 임업후계자협회, 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밀원수인 피나무 2200본, 1ha를 식재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나무 심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금 심은 피나무가 크면서 양봉에 도움을 주고, 가치 있는 숲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군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 큰 음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