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자원봉사센터 소속인 어울림봉사단이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들은 2009년 결성 이후 △지역축제 보조 △안전 활동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반찬배달 △연탄나눔 등을 펼치며 지역과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어울림 봉사단은 지난달 21일 용화면 홀계마을에서 ‘칼갈이’ 봉사활동으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영동읍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영동을 위해 나섰다. 장경호 회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추진하겠다”며 “우리의 활동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가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중장비 업체인 신용중기 임병훈 대표가 지난 11일 영동읍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 대표는 이날 영동읍에서 추진 중인 ‘2024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8호 기부천사’가 되며 나눔문화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임병훈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가족센터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9월까지 ‘행복가득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10가정(총 60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 가족 얼굴 타르트 △패밀리 피크닉 도시락 △재활용 양말 인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가족센터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행복 가득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 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면서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가득,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가족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을 홍보하고 군민에게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청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영동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는 행사 기간 동안 15만보 걷기와 치매인식도 설문(ox퀴즈)참여 후 응모하면 되고, 목표 걸음수 달성과 퀴즈를 맞춘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고나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비 지원,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전체 수용가(약 20,000전)에 대해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은 디지털 수도 계량기와 단말기를 통해 데이터가 무선 전송되는 방식이다.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 사용량을 분석해 수도 누수 징후의 조기 발견과 물 낭비를 방지하고 정확한 검침 데이터를 통해 요금 부과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과 연계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과 연계해 지난해 9월부터 영동군 상하수도요금 조회 납부시스템을 구축하고 요금 조회 및 납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수용가는 가정의 PC 또는 핸드폰을 이용해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가 가능하다.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납부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정기분 수도요금(△당월 △체납) 고지에 대한 실시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과 연계해 상수도 사용량 실시간 검침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오홍영 소방장과 오은경 소방교를 2024년 1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오홍영 소방장은 재난대응과 현장지휘팀에 근무하며 정확한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화재조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현장지휘팀으로써 화재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안정적인 일상 생활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및 재연실험에 적극 참여해 영동소방서의 이름을 드높혔다. 오은경 소방교는 1급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서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 ‘하하호호 경로당’사업을 운영한다. ‘하하호호 경로당’은 기존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경로당에 체계화되고 통합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증진 프로그램은 △금연 △절주 △영양·비만 △구강건강 △치매예방 △심뇌혈관 △정신건강 등으로 건강 교실과 함께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대상은 읍·면별 1개팀, 총 11개 경로당으로 지난 5일 용화면 용강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각 경로당에서는 월 1회씩 총 3회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청사 내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해 시범운영을 한다. 이번에 설치한 텀블러 자동세척기는 청사 본관 층별 1개소,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이 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45초 만에 컵은 물론 빨대, 뚜껑 등 텀블러 전 구성품이 세척에서 헹굼·살균까지 가능하다. 텀블러는 그동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개인 사용이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텀블러 자동세척기 도입으로 번거로움 없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청사 내에서 종이컵 대신 ‘그린 영동’이 각인된 이중 스텐 컵 2,000개를 도입해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다회용컵은 청사 내 14개 부서에 배치돼 사무실 방문 손님 및 회의와 행사 시에 사용되고 있다. 사용 후에는 전문 업체를 통해 수거·세척·살균소독을 거쳐 다시 사용됨으로써 자원 순환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영동읍에 위치한 교동짬뽕(대표 이우능)과 로타리식당(대표 신은주)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교동짬뽕·로타리식당은 매월 일정 금액을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 기부금은 향후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지원 △생계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두 업체의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으며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영덕 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영동읍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통하여 영동읍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의사가 있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4-H연합회가‘영동군 4-H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H 학생회원 및 영농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회원들은‘지(知), 덕(德), 노(勞), 체(體)’의 4-H 기본이념을 바로 알고 4-H 회원으로서 올바른 인성 함양을 다짐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박슬범 회장은 “올해 다양한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해 4-H 이념 실현과 조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4-H연합회는 2백여 명의 청소년과 63명의 영농회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단체활동 △야외활동 △영농현장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제29대 강성규(남·57세) 부군수가 이달 9일자로 과일의 고장 영동군 부단체장 취임 100일을 맞는다.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1월 2일 취임한 강성규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탁월한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민선8기 군정을 뒷받침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임하자마자 강 부군수는 지역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에 주력했다.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강 부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의 단장을 맡아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전담 부서를 꾸려 스마트팜 단지 등을 조성하고, 청년들이 스마트팜으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와인의 선두주자인 영동와인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시상식에서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기 위해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18개 업체, 1061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지난 2월 초 심사평가를 거쳐 우수와인을 가렸으며, 지난 5일 서울 웨스턴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동와인은 15개 농가에서 35종의 와인을 출품했으며, 14개의 와인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증류주(40도 이상)부문에서 2종이 수상했다. 특히 마미영농조합법인의 ‘어미실 청수 스위트’와인이 한국와인 부문에서 출품작 중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어미실 청수 스위트’는 국내육성 품종인 청수의 머스캣향과 이국적 열대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으로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와 잘 어우리는 스위트 와인이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와인부스에는 영동와인 3농가(△마미영농조합법인 △블루와인컴퍼니 △컨츄리와이너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주택용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설치 촉진을 위해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택용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피난을 돕는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층별 1개 이상, 화재경보기는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특히 농촌 지역의 경우 고령자가 상당수 거주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초기대응이 어려운 만큼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공동구매 수요자와 판매업체와의 중계역할을 통한 공동구매 추진 ▲관내 마트 판매장 확보 추진 및 판매업체 안내 ▲노약자나 장애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가정 방문 설치 지원 등 구매부터 설치 지원까지 전반에 걸쳐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 구매 및 사회취약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단법인 영동에바다가 지난 4일 영동순복음교회에서 ‘행복한 동행’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한 동행’은 비영리법인 영동에바다 회원들이 지역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행매니저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동행매니저는 30여 명으로 구성돼 어르신의 병원·은행·관공서 등의 동행, 물품 구매, 이동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동행매니저 활동에 도덕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할 것을 선서했다. 장철주 대표는 “이번 발대식으로 동행매니저로 활동하게 될 모든 분들이 이 사명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단체, 기업, 군부대가 봄맞이 매곡 대청소를 진행했다. 매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삼양화학 직원들, 매곡 소재 군부대 장병들은 지난 5일 강진저수지, 초강전 등 매곡면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활동한 참가한 이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청정한 매곡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중경 회장(바르게살기위원회)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청정한 매곡면을 위해 환경 정화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대일 공장장(삼양화학)은 “매곡면 소재 기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항상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매곡면 기관·단체 및 업체에서는 깨끗한 매곡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 4일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렸으며, 박한석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장 △치매가족자조모임회장 등 지역 내 보건·복지 실무자 및 유관기관 전문가 총 8명의 위원이 구성됐다. 또한 회의는 지난해 영동군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 및 평가와 2024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안내하고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매관리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사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박한석 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