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 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요 점검·정비 대상인 주요 도로 260km, 교량 등 도로구조물 16곳, 하수관로 629km, 하천 19.6km, 도시조명시설 1만 7166개,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해 자체 점검 4개반을 편성해 도로시설물 파손, 배수불량, 가로등 불량 점검, 도로 불법 점용(노점, 적치물 등)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잦은 우천과 강설로 발생한 포트홀 등 도로파손, 취약시설인 급경사지 등을 집중 점검·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도로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 제설 상시 준비태세에 돌입하고, 현재 추진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및 비상 근무조 운영 등을 통해 도로 불편 신고센터를 자체 운영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우리 지역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는 2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2024 갑진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의 공모사업 지원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의 물품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1.5kg, 라면, 김, 사골육수, 헤어 관리제품, 주방 세재 등의 물품을 포장해 대덕구 취약계층 160세대와 복지기관 4곳에 전달했다.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은 “공모사업을 지원해준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물품을 후원해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에 감사하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온기로 어려운 이웃의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한 최충규 구청장은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대덕구가 따뜻해지고 있다”라며 “마음을 나누는 봉사자들과 물품을 받는 어려운 이웃 모두가 갑진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으뜸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으뜸새마을금고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백미 3110kg(860만원 상당)와 라면 16박스(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이희각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계신 이웃과 복지기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함께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으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함께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1일 송촌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 대덕구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 및 기타 주민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통합설명회는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을 비롯해 구청에서 추진하는 △대화동도시재생 △주민참여예산제 △평생학습동아리 등 주민 대상 공모사업에 대해 업무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 발전의 원동력은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서 이뤄진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 및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 지원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 등 총 6개의 분야 사업으로 총 2억 2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지난해 우수(모범) 관리단지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단지별 최대 2000만원 이하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문서24시스템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도입해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사업 내용을 공고하고 내달 8일까지 대덕구청 공동주택과, 문서24 시스템에서 사업지원을 신청받아 대덕구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3월 이내에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통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깨끗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설 연휴 전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다중 이용 집합 장소 및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시·구·환경공단 합동 점검을 통해 명절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단속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 및 특별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다만, 11일에는 일반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설 연휴 당일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도록 구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구는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카드 뉴스, 네이버 블로그, 밴드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결 운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과 귀성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생활 쓰레기 배출 일정 준수 및 자발적인 청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 12월 오정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지원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한 달에 걸쳐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기관, 단체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총 427건 1억 2712만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구는 사고 직후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통해 피해 사실을 조사했으며, 이번 사고로 창호 등 건물의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와 시설의 파손 및 영업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을 선정했다. 또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고시에 따라 상한액을 산정했다. 주택피해는 최대 90만원, 소상공인 지원은 최대 270만원 등 사고 지점으로부터의 직선거리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원금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정동 상생하우스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세입자 등이 대신 지원받고자 할 경우, 지원 대상자로부터 위임장을 받아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한아름봉사단으로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덕암동에 따르면 장용걸 한아름봉사단장과 단원들은 1월 31일 덕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라면과 화장지 총 100개를 기탁했다. 동은 기탁받은 후원 물품을 명절 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용걸 한아름봉사단장은 “설 명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영 덕암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한아름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일 ㈜상봉공영과 홍제요양병원으로부터 전병과자 40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경로당 72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상봉공영은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식 홍제요양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상생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님과 김광식 홍제요양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월 31일 회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덕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회덕동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대덕구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홍보하고, 실제 사용을 위한 참여를 이끌고자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대화동, 석봉동에 이어 세 번째로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은 구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절약 홍보 및 교육 등 탄소중립 실현 및 에너지전환에 앞장설 것을 선언하며 연대의 시작을 알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대덕’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의 행정적 지원과 주민 교육 및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국·시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사업소장, 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홍보실장의 총괄 보고와 해당 부서장의 발굴 사업 보고, 구청장 주재 대응 방안 등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재정난을 극복하고 지역 현안 사업비 마련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초부터 전 부서가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에 매진했다.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총 21개, 사업비는 745억원 규모로, 재원별로는 국비 226억원, 시비 431억원, 구비 83억원이다. 주요 발굴 사업은 상서·평촌 및 신탄진지구 재정비촉진사업(300억원)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150억원), 신탄진휴게소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설치 사업(54억원), 대청호 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53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46억원), 충청권광역철도인근 공영주차장 조성(37억원), 신탄진 서측 공영주차장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무상 대부 근거를 마련한다. 김기흥 의원은 제273회 임시회에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대덕구 소관 물품을 무상 대부할 수 있도록 한 근거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물품 무상 대부 구민 범위를 조례안에 신설했는데,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등이다. 조례안에서는 구청장이 이들에게 사무 또는 사업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구 소관 물품을 무상 대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구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5일 제5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바르게살기운동대전대덕구협의회는 지난 30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의회 임원 및 각 동 위원장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제13대 회장을 선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 1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 및 동 위원장 인준과 협의회 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12대에 이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남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대덕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가는 2024년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정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밝고 건강한 대덕을 위한 활동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3H 지압침대 대전송촌센터로부터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조끼 120벌(324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록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보고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심해왔다”라며 “이번 기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조끼는 봉사활동에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물품”이라며 “후원해주신 자원봉사자 조끼를 입고 올 한 해도 자원봉사자들과 따뜻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열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해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끼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대덕구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오정동은 이서사랑으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및 정육 세트 등 후원 물품(13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사랑하자’라는 뜻을 담은 ‘이서사랑’은 40~50대 직장인과 자영업자 13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7년부터 매달 라면 10상자와 설, 추석 명절에는 정육 세트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도해구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며, 지금처럼 사랑을 이어간다는 ‘이서사랑’의 정신을 주위에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송선헌 동장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번 잊지 않고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내달 1~6일 2024년도 1회차 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배달강좌’는 학습에 대한 욕구가 있는 수강생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올해 3~11월 총 3회차 운영을 위해 회차별, 기초문해, 시민참여,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60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로 과반 이상이 대덕구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 또는 종사자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온라인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학습자 대표가 강좌 신청을 하고 수강 신청 기간 내 나머지 학습자 등록까지 마치면 된다. 단, 학습자 대표는 반드시 대덕구민이어야 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