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대덕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듣고자 지난 15일부터 대덕구 각 행정복지센터 내에 ‘주목함’을 설치·운영 중이다. ‘주목함’이란 주민의 치안 관련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미로 비치되어 있는 치안카드를 작성하여 함에 넣거나 QR코드로 의견을 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불안 요소를 미리 파악하여 불안감을 적극 해소시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로 중·장년층의 방문이 잦은 행정복지센터에 ‘주목함’을 비치하고 QR코드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매월 치안소통카드와 QR코드로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 후에는 각종 플랫폼을 활용하여 알릴 계획이다. 송촌동에 거주하는 송00씨는 “일반음식점과 유흥시설이 밀집된 송촌동 먹자골목이 평소 시끄럽고 폭력사건도 자주 발생하여 야간시간 집중순찰을 요청했는데 이후 순찰차가 더 자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대덕경찰서는 30일 대덕구 오정동소재 경덕중학교에서 학교관계자와 합동으로 등굣길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 마약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 마약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국번없이 1336)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도박 · 마약범죄의 문제점과 현황파악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 경험 등에 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 · 마약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특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자치구가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사업 참여도가 높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제안해 우수한 호평을 받았다. 선정된 사업은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지원 ▲가족 플러스 사업 ▲다복다복 재미있는 인구 콘서트 ▲가족 친화 힐링 프로그램 운영 ▲임신부 육아 도서 지원 ▲모유수유용품 대여 확대 ▲수요자중심 여성 친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가족×육아 웹툰 제작 ▲아이 love family(가족 친화 프로그램사업) 총 9개다. 이 사업들은 유아부터 성인, 내·외국인 등 전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정 친화 인식개선 사업으로서 행복하고 올바른 가족문화 정립으로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지난 29일 갈마1동 지역 주거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지를 방문 점검하고 주민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서구는 지난해 6월 공공기관 및 노후주택 부지를 매입해 올해 3월 착공, 현재 60% 공정률로 오는 8월 주차장 준공을 목표로 한다. 규모는 총 286평으로, 총 32면의 주차구획이 조성된다. 서철모 청장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고민거리는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주차 문제라 생각한다”라며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차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갈마1동, 변동, 월평1동, 가수원 일원 총주차구획 389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유료주차장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동기를 부여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합동평가 인센티브로 전액 시비 지원을 받아, 대전에서 유일하게 서구 청년에게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라면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토익 등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이며, 응시료 실비를 1인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2월까지이며,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 7종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고물가와 취업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청불자회는 지난 29일 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서구청불자회 창립 22주년 및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금산보석사 주지 장곡큰스님을 비롯한 관내 사찰 주지스님, 대전비구니청림회장 경조스님, 각계각층의 불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찬불가 음성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봉축탑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 등이 진행됐다. 장곡큰스님은 “오늘 서구청 봉축탑 점등식에 참여한 인연 공덕으로 구민 모두가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와 복덕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의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구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찾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상생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 위한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소용액 배부는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아동·청소년 및 노인이 속한 가족단위가 대상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부터 5시 사이에 중구 건강증진센터(중구청 제3별관 2층)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불소용액을 활용한 양치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으로, 1주일에 1번, 1분 간 입안에 불소용액을 머금고 뱉어내면 된다. 또한, 불소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흡수 되도록 불소용액양치 후에는 30분간 입헹굼과 음식물 섭취를 금해야 한다. 불소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며, 구강 내 세균 활동 방해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시린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나, 미취학 아동 및 노약자의 경우 불소 용액을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용액 양치는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가족의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9일 박성관 (前)부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사돈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부회장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참석하여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13호 가입을 축하했다. 전달받은 성금 1억원(5년 약정)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온 박성관 (前)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사회보장증진에 앞장서왔다. 박성관 (前)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쾌척해주신 박성관 (前)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여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구민과 함께 기분좋은 중구를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30일,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합산한 가격으로, 주택특성조사 및 가격산정,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중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정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고, 접수된 이의신청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의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 공시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기준 및 건강보험 등 각종 공적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향상에 적극 노력 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4월 23일과 30일, 2회에 거쳐 '2024년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역량강화 관리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은 탐구중심의 수학체험 교육과 수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학생 및 교육가족을 대상으로‘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 ‘수학클리닉’, ‘수학체험캠프’,‘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수학동아리체험부스’, ‘융합수학체험프로그램’, ‘매스투어(MathTour)’,‘수학문화 아카데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실시됐으며, 특강을 통해 수학을 탐구하고 체험하는 교육활동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즐거운 학교수학을 위한 수학체험 프로그램의 학교교육과정 연계성을 탐색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또한 수학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중심의 수학체험 콘텐츠를 관람하고, 수학 체험 실습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교 관리자의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어린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 교사가 직접 풍선 강아지를 만들어 선물하는 ‘멍멍! 풍선강아지’, 나만의 어린이 해방 선언문을 자유롭게 작성해보는 ‘어린이 해방선언’ 등 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기간에 도서관을 방문하면 사전 신청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도서관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체험이 가득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30일, ‘학교 재산ㆍ물품 실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재산과 물품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ㆍ물품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교 공유재산관리의 이해 및 실습, 학교물품 관리의 이해 및 실습으로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k-에듀파인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학교현장에 현업적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편성했다. 또한 스마트 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인생샷 찍기 등 소양교육을 편성하여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교육에 활력을 넣고자 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과 물품의 중요성을 상기하여 철저한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9일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시민안전체험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장 표창은 올해 대전119시민체험센터 개청 10주년을 맞이하여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워 나를 지키고, 이웃을 돕자’는 구호 아래 안전 체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전교육연수원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교원들이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전119시민체험센터와 연계하여 소방안전체험에 총 17회, 1,064명 교사가 직접 참여토록 하여, 교원을 안전교육 준전문가로 육성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체험 중심 안전교육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다.”라며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연계해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2명(송○○ 학생 외 1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은 친구 관계의 어려움, 오랜 투병 생활 등으로 초·중학교 입학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중단하여 학교 복귀가 사실상 어려운 학생들이 인성, 교과, 진로 교육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83명이 참여해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4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2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에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학생은“중학교 졸업학력 인정을 위해 꿈이음 프로그램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고등학교 졸업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의무교육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학력 인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에서 자립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에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하여 왔고,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60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여마당에서 시간, 공간, 대상별로 즐길 수 있는 30여 종의 온라인 동영상 놀이자료가 소개되고 있고, 우리반 놀이 쇼츠 영상 올리기와 참여 후기(사진과 글)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미로찾기 체험으로 알아보는 놀이통합교육 주제관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흥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5월 한 달을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정하고 5월 31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국세) 신고 후, 위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대상자는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에 따라 ARS 전화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국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원스톱 신고를 위해 각 구청과 세무서에서는‘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지방세 동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는'모두채움안내문'(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지원하는 도움창구 및 ARS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그 외 납세자의 경우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창구(컴퓨터 지원)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