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기관의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창작공간 '1216 해봄'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해봄'행사를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개운죽 화병 만들기, 청렴 거울 만들기, 청렴 상식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청렴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렴해봄' 프로그램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청렴해봄'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일부터 서부 관내 영아 및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학부모 자조 모임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을 통한 심신 치유·회복, 가족기능 강화 및 양육 효능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4월 3일부터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아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1기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 2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 3기는 9월 5일부터 9월 26일, 4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로 각 기수는 총 4회기에 걸쳐 동료 상담, 맞춤형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동료 상담’을 시작으로 ‘꽃과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힐링프로그램’,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체험’, ‘학부모 스트레스 관리 및 치유 요가 프로그램’, ‘달콤한 시간, 베이킹 체험’, ‘다도의 향기, 함께 나누는 시간’, ‘손으로 만드는 행복, 도자기 테라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양육 및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에 따른 여러 가지 과제 실행을 위해 2024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 첫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2기 위원회는 2023년 구성되어 올해 2년차로 대전 문화예술 분야의 학계 전문가, 대전광역시 및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기관장, 교원 및 학부모 등 위촉직 9명과 당연직 위원 2명(교육국장, 체육예술건강과장)을 포함하여 총 11명으로 구성됐고, 대전의 예술교육 현안 및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등 대전의 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첫 정기회에서는 대전의 학교예술교육의 추진방향 및 추진과제를 안내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고, 각 기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제안하면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대전문화재단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예술교육 사업을 제시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공유했다. 대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총 92교 및 1기관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악기지원사업(악기대여, 악기구입비, 바이올린 강사비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악기지원사업은 2016년 악기대여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지원 내용을 확대하여 2018년도부터 학교교육과정에 필요한 악기를 학교에서 직접 구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청에서는 악기대여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올린 등 8종 1,194대 현악기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여해 주고 있고,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선정을 통해학교에서 희망하는 악기의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대여학교에는 바이올린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희망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고, 학교 축제 또는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참가하여 배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악기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이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하여 공모를 통해 희망교실 532개 교실(105개교)을 선정하고 총 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어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교육적 성장 도모를 위한 사·제 멘토링 활동으로 올해 교사들의 많은 관심으로 최종 심사를 통해 532개 교실(105개교)을 선정했으며, 교실별 학습·정서·문화체험·복지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 희망교실을 운영했던 한 교사는“교실 안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던 학생이 점차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뿌듯함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4월 30일, 희망교실을 운영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담당자 연수에서는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 보완을 반영한 주요 운영지침 및 운영방법 등을 안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희망교실을 통해 학생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교사에게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4월 30일 19:30부터 21:00까지 경찰서, 가양지구대, 희망직원, 가양1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행복 동행*' 안전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따뜻한 날씨로 외식 및 저녁 산책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저녁시간대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하여 범죄취약지역 및 다중밀집지역을 순찰하며 관내 지역주민 여론을 수렴했다. 특히 봄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장과 중간고사 기간인 중·고등학교, 축제를 준비중인 대학교 인근까지 CCTV 사각지대 등 방범시설을 확인하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를 위하여 30여명이 1팀으로 도보순찰을 실시,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진행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강동하 서장은“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30일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덕구지회 기관장들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돌봄 제도의 변화에 따른 요양기관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기관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윤경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빙해 ‘노인 돌봄 제도의 변화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현행 돌봄 제도의 전망과 사회적 변화에 따른 민관기관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추진될 때를 대비해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대덕구 복지의 최일선에서 항상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는 돌봄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돌봄 체계 유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위해 함께 나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 따르면 방문요양기관 30곳, 주간보호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탄진초, 송촌초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835m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로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중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선정해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성능으로, 만일의 사태에도 어린이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으로 상반기 중 회덕초와 와동초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후에도 점차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품격이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 편히 등교할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 기간을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보증금이 6000만 원을 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 시행한 제도다. 구의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과태료 부과에 앞서 추가 홍보 및 자발적 신고 여건을 마련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1년간 미신고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해야 하는 의무는 계속해서 유지된다.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또는 주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계약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 신고가 원칙이나, 계약서 등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단독 신고도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가 계도기간이 연장됐지만 30일 이내로 신고해야 하는 의무는 계속해서 유지된다”라며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5월 한 달간 납세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송촌동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실에서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신고 창구’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신고 창구를 ‘신고 도움 창구’와 ‘자기 작성 창구’로 이원화해 운영하며, ‘신고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정해 담당 공무원이 전자신고 도움을 지원한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납세자가 전자신고를 이용할 때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한 번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까지 처리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방문 신고를 해야 하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대덕구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 기간은 이번 달 31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은 8월까지 지역서점 4곳에서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네 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를 운영한다. '동네 책방에서 만나는 작가 북토크'는 유성구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을 매칭하여 ▲구즉도서관-마음독립서점 ▲노은도서관-책방채움 ▲원신흥도서관-프레드릭 희망의 씨앗 ▲유성도서관-우분투북스 등 4개소에서 운영하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지역서점을 소개하고, 지역의 지식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월15일 15시‘마음독립서점’문요한 작가 ▲6월1일 10시 30분‘책방채움’하신하 작가 ▲7월6일 10시 30분 ‘프레드릭 희망의 씨앗’소윤경 작가 ▲8월24일 14시‘우분투북스’은유 작가의 북토크로,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 상생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오는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에 적극 나선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등으로 발생하며, 금액이 1만원 미만으로 환급신청을 하지 않거나 대상자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 발생한다.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하며, 구는 지난 5년(2019~2023년)간의 지방세 환급금 3억 1천만원(5,527건)에 대해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 모바일 문자 전송,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안내방법을 통해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한편 납세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채널 ‘유성구지방세환급’을 운영하며, 위택스및 정부24로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5월 3일부터 24일간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제3회 유성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유성 봄꽃 전시회는 청룡의 해를 맞아 대형 청룡 돔 조형물과 조명을 제작·전시하고, 20여종 이상의 봄꽃으로 대형 꽃 조형물 12점, 스탠드형 화분 171개, 걸이형 화분 100개, 3·5·8발이 화분 400개 등 봄꽃 8만여본을 거리에 식재·배치하여 행사장 일대를 봄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이 사진으로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4가지 컬러의 포토존을 배치하고, 단순히 꽃 관람에만 그치지 않도록 행사장 내 큐알코드 배너를 통해 꽃으로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꽃BTI’테스트 체험존과 봄꽃만큼이나 화려한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방문하시는 분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도록 연초부터 열심히 준비했다”며 “유성 봄꽃 전시회에 친구, 연인, 가족들과 많이 찾아주시어 봄날의 꽃처럼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5월 한달 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는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도움창구’는 구청 제2별관 1층에서 운영되며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안내문(신고서)을 받은 납세자에 한하여 1:1로 신고도움을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기간 내에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는 ARS전화, 홈택스, 손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023년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되어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소득세 전담콜센터, 개인지방소득세 콜센터, 중구청 세원관리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청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기관의 데이터 역량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참여 의지, 현재 역량수준, 컨설팅 결과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올해는 수요를 제출한 기관 중 총 30개의 기관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행정안전부, NIA, 데이터기반행정 전문가 그룹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역량강화컨설팅단을 통해 역량진단 및 결과 분석 보고서 작성, 기관별 맞춤 역량강화 계획수립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중구는 작년 컨설팅을 바탕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우수’를 획득했으며, 올해도 지원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업무체계의 기반을 더욱더 다지고, 내부의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및 실행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명소 탐방프로그램인 ‘서구 역사문화탐험대’를 4월 27일, 5월 25일, 7월 27일 총 3회에 걸쳐, 전문 해설사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진행한다. ‘서구 역사문화탐험대’는 서구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이상 지역민이 참여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탐방은 ▲1회차 이응노 미술관, 천연기념물센터와 후계목원, 괴곡동 느티나무 ▲2회차 도산서원, 둔산 선사유적지, 장태산 휴양림 ▲3회차 혜천타워 카리용, 예담고,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으로 진행된다. 지난 27일 1회차에 참여한 참가자는 “이응노 미술관 및 천연기념물센터 등 탐방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명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고,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역사문화탐험대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서구의 명소들을 많은 주민이 활용하고, 소중한 문화자원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