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대표 누리집을 방문하면 요즘 핫한 꿈씨 패밀리를 유쾌하게 만날 수 있다. 대전시는 누리집 메인화면에 꿈씨 패밀리 이미지를 표출하여 더욱 친근감 있는 누리집을 연출했다. 특히,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이장우 대전시장의 어깨 뒤로 수줍게 숨어 있는 꿈돌이, 꿈순이의 모습은 누리집을 방문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시는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홍보를 활성화하고 홍보대사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 누리집에 이미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대전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꿈씨캐릭터가 대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정착할 수 있게 널리 홍보하고 누리집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가운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찾아 개방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 등 총 17개 항목이다. 대전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여, 시민 삶의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시작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1,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전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사회복지계 숙원인 대전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조건부 의견은 실시설계 후 재심사 조건이다. 대전사회복지회관은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시비 480억 원을 투입하여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부지에 연면적 8,225㎡의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업무공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대전시는 올해 4월 말 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반영, 부지매입 계약을 추진하고 기획디자인을 도입하여 사회복지 거점시설로서의 면모를 갖춘 명품 건축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전시가 현재 임차 사용하고 있는 대전사회복지회관은 그동안 유기적인 협력 공간 부족 및 장애인 단체의 이용 불편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고, 사회복지계에선 장기간 임차에 따른 임대료·관리비 과다 지출 해소를 위해 독립청사 건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중앙투자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충남대학교병원 및 건양대학교병원에 방문하여 대전시 관내 상급종합병원 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중증․응급 비상진료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을 지키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충남대학교병원장, 건양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어 비상 의료 대응 절차와 입원환자 진료 현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의료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력 부족으로 의료진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남아 진료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위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필요한 조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3월 21일 대전둔산경찰서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둔산, 갈마, 월평, 청사지구대장, 15개 지역 자율방범대장과 임원진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둔산경찰서장(총경 이화섭)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모범 자율방범대원 6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하고 올 3월 신규로 창설된 월평3동 여성자율방범대 대장(김지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범죄취약 요소를 공유하고, 자율방범대와 경찰 간 교차 순찰로 범죄예방 효과를 거양 하기로 하는 등 치안 파트너로서의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둔산경찰서·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최종성과평가 A등급을 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DMO 협의체를 통해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업 취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최종성과평가를 통해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확보해 올해도 DMO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밀양 DMO 사업은 국비 1억 5천만원과 시비 1억원을 투입해 워케이션활성화 사업‘밀양담다’, 지역여행사업체 발굴 및 테마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사업‘밀양오다’, 친환경 걷기 여행 활성화 사업‘밀양걷다’를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올해 DMO 사업 방향을 거버넌스 조직 확장 및 지난해에 발굴된 여행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관광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지난해 재단 관광팀 설립과 동시에 DMO 사업에 선정되는 기쁨도 가시기 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1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임원단을 대덕특구 연구 현장에 초청했다. 이번 임원단의 방문은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과 가치를 알리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과 산업의 융합을 도모하여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기업임원 8명, 대덕특구 출연연 기관장 4명, 대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에 있는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하여, 연구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대덕특구의 기술력과 연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핵융합연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KSTAR와 국내 과학기술 역사의 새로운 1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 IRIS(중이온가속기연구소)의 중이온가속기 라온을 둘러보며 미래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구시설 투어 후 이어진 오찬 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21일 대전시 약사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여성 영양제 1,700세트(1억 7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대전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심미화 대전시약사회 사무국장, 김홍진 팜스임상영양약학회장, 정기숙 한국자연의학회부회장, 이은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여성 영양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광역시 가족센터 및 5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유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저소득계층의 건강 유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전시약사회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봄철 화재에방을 위해 21일 중구 선화동에 있는 대형 건축공사장을 방문·점검하고 ▲용접 등 화기 취급 시 화재 안전관리자 배치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등 화재안전을 당부했다. 강 소방본부장은“건축공사장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감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위험성이 높다”라며“관계인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관하는‘2023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는 국가지식재산 전략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4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평가 대상이다. 대전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식재산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에 올랐다. 위원회는 각 기관이 추진한 지식재산 업무실적을 토대로 정책성과의 우수성 및 파급효과, 추진 전략, 개선 실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 등을 평가하여 기술이전·가치평가·분쟁대응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 대전시를 최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관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 기술이전,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재권 분쟁 대응전략 등 지식재산 전주기에 걸친 기업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원받은 기업의 총고용이 860명에서 995명으로 15.7% 증가했고, 매출은 평균 13.1억 원에서 14.3억 원으로 9.1% 늘어났다. 또한, 소상공인의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24. 3. 21 10:00경 대전농협 장대지점을 방문해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 은행원은 24. 3. 21. 70대 남성이 5,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하는 점에 수상함을 느끼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는 금융감독원이라는 전화를 받고 ‘계좌가 도용되어 범죄가 연루됐으니 안전한 계좌로 옮기기 위해 금융감독원에게 맡겨라’라는 말에 속아 계좌에 있는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하고자 했다. 이○○ 은행원은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했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준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공로자분들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힘쓰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 급식담당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학교급식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의 중점 관리사항, 시․도별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충청권 학교급식 현안사항 등을 교육부의 학생건강증진 분야 추진 방향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게 협의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위생점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조리원 위생교육 사례를 공유하여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방법 및 신학기 식중독 예방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각 시․도교육청의 특색있는 급식교육 사업, 현안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충청권 시․도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더 건강하고 내실있는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둔산소방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선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소통인사’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정된 소방공무원 근무성적 등 평정 규정, 승진심사제도 세부규정 안내, 인사규정에 따른 모의 승진심사 등 관련 규정을 안내한다. 김기선 둔산소방서장은“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정한 인사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1일, 대전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교감 대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열린 교장 회의는 대전교육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오후 교감 회의는 부서별 업무 담당자가 중등교육 전반에 걸쳐 실무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달라진 교육정책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와 답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하며 학교가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강화 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를 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실수업개선,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교원학습공동체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수업 문화 조성을 위해 '질문하는 학교'사업도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3.1.자 인사이동으로 교육청과 학교 모두 인적 구성원의 변화가 많았는데,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20일 대구시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해 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완화 촉구를 건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대청호 주변지역에 대한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등 여러 중첩규제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과 재산권 행사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시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들을 실정에 맞게 완화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송활섭 위원장은“전국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강력한 규제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에 따라 관련 제도의 정비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건의안은 원안 가결로 통과 됐으며,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뒤 의결을 거쳐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의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학교회계 세출·계약 실무(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회계 예·결산과 분야별 계약에 대한 담당자 이해력을 제고하여 새 학기를 맞아 학교회계 세출 업무정확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생들은 30만 명의 공무원 회원이 가입한 인터넷 포털 카페‘예산회계실무’를 운영하는 계약업무 전문가와 행정실장을 통해 회계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교회계 주요 지출 사례, 각종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관련 분야 용어 해설 및 감사 사례 등이며, 이 밖에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미술치료와 명상 시간도 가진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세출·계약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어,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이끄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