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통해 2차 피해 예방과 하천유지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덕산면 등 관내 호우 피해 사업지 4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억4655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설계를 시작해 올해 3월 착공했다. 군은 6월 우기전 완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일상 속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30억원(지류형 10억원, 모바일형 20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2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772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7일 예산수덕사IC 인근 오가면 국사봉로 440에 위치한 예산축협 가축 경매시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물 관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 전자경매시장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신축 공사가 추진됐으며, 부지 면적은 1만5314㎡, 건축면적은 3053㎡로 총사업비는 40억7300만원(도비 5억원, 군비 10억원, 자부담 25억7300만원)이 투입됐다. 경매시장 내에는 가축경매동, 퇴비동, 창고동, 계류대(344대), 경매진행실, 정산 사무실, 소독실 등이 설치됐으며, 월 평균 경매두수는 송아지 500두, 일반우(번식우, 비육우) 100두 등 총 600두 수준의 단일 경매방식으로 화요일과 목요일 등 월 2~3회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첨단 가축전자 경매시장은 축산농가가 경매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응찰 등 경매 참여, 낙찰가격 등 필요한 정보를 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신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임시회의를 마치고 협의체 위원 및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면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 집중 기간에 발맞춰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매립된 농촌폐기물 및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경하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주민들의 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과 환경보호 의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결과 안전 유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신암면장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대청소에 주민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암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예산고등학교를 찾아가 전교생 544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내 방송실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각 교실로 송출해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자원봉사 기초지식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의 개념 이해 및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 유도 등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자원봉사 순회교육은 관내 중고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12일 대흥중학교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앞으로 대흥고등학교, 삽교중학교, 신암중학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고등학교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회가 됐다”며 “주체적 봉사활동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배, 사과 꽃 개화기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돕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과수종합과학관에서 ‘과수꽃가루은행’을 무료로 운영한다. 과수농가는 최근 개화기 저온 및 이상기후, 꿀벌 개체 수 급감 현상으로 인한 수정불량으로 과수 품질이 저하되고 안정 착과 및 정형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과수의 불안정한 결실에 대비하기 위해 꽃가루 기계(약정선기 2대, 개약기 2대, 화분정선기 1대) 등을 추가로 확보해 농가가 편리하게 꽃가루를 정선·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분용 꽃을 따는 최적의 시기는 꽃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을 때와 꽃이 활짝 피기 1일 전부터 꽃이 핀 직후 꽃밥이 아직 터지지 않은 때까지다. 또한 센터는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꽃가루를 냉동 보관해 이듬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인공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꽃가루 발아율 검정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꽃가루은행은 4월 26일까지 한시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농장 일원에서 다수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예산 다축사과 재배 기술 2·3차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축 수형에 따라 2D연구회원과 다축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현장 실습 및 이론 교육으로 진행됐다. 현장 교육 내용은 신양면 이승호 농가에서 △2D 수형 전정 및 가지 유인 방법 △신초 발생을 위한 아상(눈에 상처를 내는 일)처리 및 발아촉진제 도포 방법 등이, 삽교읍 이인호 농가에서는 △다축과원 지주 및 와이어 설치 등 과원조성 교육 △품종별 다축(구요) 묘목식재 거리 및 실습 △가지 발생 교육이 각각 진행돼 참여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과수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축 재배 기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관내 다축사과 재배기술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192명을 새롭게 위촉하면서 올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 민간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롭게 구성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주민의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읍면 협의체 활성화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제로를 통한 모두가 행복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읍면협의체 역량강화교육, 읍면별 특화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6일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및 민관 협력형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군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최승묵 예산군보건소장과 김해수 예산군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및 조기검진 지원 △치매극복 활동·예방 프로그램 등 협력 및 홍보 지원 △실종 치매 노인 신고 및 임시보호 역할 △기타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반 활동 추진 등이다. 보건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클럽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 선도기관 지정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친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전문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문반은 창업보육교육 기초반을 수료한 농업인 33명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총 4시간씩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식품가공 핵심이론 및 가공기술 △가공장비 작동원리 △안전 및 위생관리 등으로 구성됐고 실습교육은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작업장 내 농산물을 이용한 △건조 △착즙음료 △농축잼 △착유 가공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농산물 가공 실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 회차에서는 실습 과정 요약 및 생산제품 전시 평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보육교육 전문반은 전 교육과정 중 8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이용 자격이 부여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계적인 가공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6일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방재웅 고문변호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2년간 예산군 법률자문과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예산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고문변호사와 함께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률 행정 수요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사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도부터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카드 발급 대상자는 11월 30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이용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자동으로 금액이 충전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 모든 영화, 전시, 공연, 문화 체험, 도서 등 문화예술 분야 및 체육시설 및 용품, 시외버스·철도, 여행사, 관광지, 숙박, 온천 등 체육·관광 분야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관내 사업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가맹점 등록안내를 참고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군청 또는 충남문화관광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및 해당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논물가두기 운동을 통한 봄 가뭄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물가두기는 가을걷이를 마친 논에 물을 가두는 것으로 가뭄에 선제 대응하고 농업용수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물을 가둔 논은 물이 말라도 물기가 남아 있어 모내기가 가능하며, 연작장해를 일으키는 병원균과 해충을 제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저수지, 하천수, 관정 등을 이용해 논물가두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보도자료 배포는 물론 각 읍면에 홍보를 위한 현수막 24개소를 설치하고 ‘논물가두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논물가두기 운동은 매년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큰 비용 부담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소규모 생활 밀집시설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기간 동안 군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신청하고 군 직원 및 유관기관 그리고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 뒤 점검 결과를 공유해 안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는 제도다. 점검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 및 민간분야 소규모 생활 밀집시설 등이며, 민간 관리자(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중, 소송(분쟁) 등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까지며, 점검 희망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안전신문고 애플 및 포털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대상지를 선정해 집중안전점검 추진 기간인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대상지 모집에 주민들의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사업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예가정성 인증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 및 신뢰도,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부사업 등을 논의했다.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 협의체는 자문위원, 예산군농협조합공동법인과 관내 농협 경제분야 관리책임자, 농정유통과장 및 실무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예가정성 유통·마케팅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군 쪽파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예가정성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 △국내 농업박람회 참여 및 예가정성의 날 운영 △예가정성 해외시장개척사업 등 예가정성 브랜드 활성화 및 인지도 향상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예가정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군농협조합공동법인과 관내 농협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예가정성 농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공업용수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64억원(국비 34억원, 도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6억원(국비 25억원, 도비 31억원) 대비 8억원 가량 늘어난 규모이며, 응봉면 증곡리 및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추진중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사업이 지난해 착공했고, 고덕면 지곡리 일원에 조성중인 예당2일반산업단지와 고덕면 상몽리에 조성중인 예산 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 사업의 기반시설 지원사업이 금년도 착공단계에 가까워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사업에는 진입도로 개설 및 공업용수 지원 등이 있으며, 진입도로는 전액 국비, 공업용수는 전액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군은 총 3개소, 5개 사업에 총사업비 446억원(국비 224억원, 도비 222억원)을 투입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예당2일반산업단지,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사업에 따른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특히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82억원)와 공업용수(61억원) 사업을 모두 지난해 착공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