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5분 자유발언에서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군 의회는 12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관계인구를 활용한 인구유입방안 모색필요(심완예 의원), ▲예산군민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바라며(이정순 의원), ▲이태규 박사의 선양사업이 필요할 때(장순관 의원), ▲생활민원사업비 확대필요&유기동물 보호 방안 마련 필요(홍원표 의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정차 유예시간 확대 필요(김영진 의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심완예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도시와 지방생활 여건의 차이가 분명한 상태에서 정착유인 정책에 한계가 있음을 언급하며, 지역행사 참여, 지역봉사활동 참여, 지역 특산물 구매, 고향사랑 기부 등 지역과 다양한 관계를 맺어 활동하는 관계인구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관계인구에 대한 개념 정립과 체계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자전거 이용 안전성 확보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행안부에서는 자전거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서 기초지자체에서 연2회 안전점검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12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예산군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7,666억 9,630만 원 보다 837억 9,355만 원 증가한 8,504억 8,985만 원이다. 군의회는 14일부터 예산안에 대해 각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집행부제출 13건 등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상우 의장은 “군민의 뜻을 적극 반영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 모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2024년 예산군의회 의원 및 직원 청렴 결의대회’가 있었다. 청렴결의대회에는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공무원이 참여하여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예산군의회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12일 예산읍 창소1리를 시작으로 각 마을회관 광장을 순회하며, 주민에게 농업기계 수리 조작방법, 관리요령 및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사용 요령 및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업기계에 대한 정비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에 필요한 부품 중 기종당 1만원 이하 부품은 무상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농업기계 순회교육 관계자는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직접 수리, 정비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정비기술을 교육하고 있다”며 “또한 매년 증가하는 농업기계 관련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가정상담소는 지난 2월 27일, 29일, 3월 6일, 3차에 걸쳐 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예산가정상담소의 지역활동가는 피해 관계 트라우마, 폭력피해 가정 법률 지원 등 폭력피해 가족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했으며, 폭력피해가정에 가족 유대감 증대 및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지역활동가(멘토)와 피해자ㆍ가족(멘티)를 선정하고 찾아가는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지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예산가정상담소는 폭력피해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한 피해 가정에 지역활동가의 관심과 지원으로 소외된 피해자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군민에게 365일 상담, 복지, 자원 연계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폭력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피해자에 대한 적정한 보호조치와 폭력예방 효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3월 7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대학을 개강하고 수업을 진행했다. 노인대학은 매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스포츠댄스 △실버로빅 △난타 △힐링 건강체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과목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이 시대에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노인대학 개강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활기 넘치는 모습을 기대하며 보다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1~3차 사전방제 약제를 관내 사과, 배 농가에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무상 공급한다. 관내 사과·배 농가에 공급되는 사전방제 약제는 총 3종류로 개화전 1차 방제 '에스지세균박사', 개화기 2차 방제'옥싸이클린', 3차 방제'배차엔진품'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1차 방제약제를 사과는 신초 발아 전, 배는 꽃눈 발아 직전에 뿌려야 하며, 개화기 2·3차 방제는 기상관측 정보에 근거하여 읍·면별 꽃 감염 위험도를 예측하고 이에 위험도가 높게 나타나는 시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하는데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문자를 통해 적절한 방제 시기를 농가에 제공하여 방제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방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발병 시 손실보상 관련 증빙을 위하여 살포 후 농가는 약제방제확인서 및 살포한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병 전 전염원 사전제거를 통해 과수생육기 병 발생을 억제 하고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하여 화상병 예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기회 확대와 보편적 교육실현을 높이고자 초·중·고 교육지원정책 사업에 32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2월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예산교육지원청과 7개 고등학교에서 신청한 학력신장 및 문화예술활성화 교육경비지원사업에 11억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여 전년도보다 증액된 예산으로 지속적인 교육업무에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됐다. 교육경비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학력신장 교육경비에는 교육지원청에 4억7천3백만원을, 예산고등학교 7100만원, 예산여고 7100만원, 전자공고에 3500만원, 예화여고에 4800만원, 삽교고에 5700만원, 대흥고에 3400만원, 덕산고에 430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학생들의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지원경비로는 교육지원청에 2억3700만원을, 예산고등학교 2000만원, 예산여고 1600만원, 전자공고 1000만원, 예화여고 1500만원, 삽교고 1500만원, 덕산고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됐다. 교육경비지원 사업은 앞서 의결한 초중고 학력신장·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 역사인물자원과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거점 공간이 될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이 3월 11일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경과보고,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암면 용궁리 795-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추사서예 창의마을은 176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19,259㎡, 연면적 2,729㎡ 규모로 지상 1층은 전시공간, 수장고, 2층은 체험실, 사무실, 묵향광장으로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은 당진, 서산, 공주, 청양 등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 개발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수립되어,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광도시 위상 정립의 핵심 거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홍보하고,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을 연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월 6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덕산·봉산면 여성농업인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덕산면, 봉산면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원예식물과 봄꽃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원예식물 재배방법 알아보고 봄꽃 심기 △식물의 원예학적 분류 알아보고 미니정원 만들기 △실내 공기 정화 식물 알아보고 심기 △반려 식물과 우리 생활과의 관계성을 알아보고 식물 심기 △구근식물 알아보고 계단식 미니정원 만들기 △꽃 피는 관상용 나무 알아보고 심기 △다육식물 알아보고 작품 만들기 △카네이션 종류와 효과 알아보고 선물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식물을 이용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감성을 일깨우고, 영농활동에 활력소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6일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50+ 다시,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예산군 여성일자리 잡페스티벌을 통해 시범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어,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으로 자리매김하여 운영하게 됐다.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행복채움 1기로 시작되는 이번교육은 20명의 수강생이 모집되어 3월부터 8주간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향후 양성평등 주간행사 등을 통해 예산군의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은 몸의 균형과 바른자세, 바른워킹을 통한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모델교육을 통한 자신만의 스타일링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양성평등정책을 기반으로 경력보유 여성의 역량강화 및 권익증진을 통한 경제·사회참여 확대 강화, 돌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안전한 지역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군 정책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운영으로 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군은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체결 등 계약정보를 공개하고, 전자입찰 및 전자조달 시스템을 활용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지역업체 수주기회 확대, 관내 생산품 우선구매 등 내수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계약심의위원회와 관급자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건전한 회계 질서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회계ㆍ계약분야 전문 컨설팅 운영으로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계약 및 회계업무의 정확성을 도모하고, 2024년 상ㆍ하반기 직원 교육을 실시하여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예산집행의 건전성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부적정한 회계처리 집행사례 방지를 위해 2023. 9월부터 12월까지 일상경비 예산집행상황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행정상 105건(시정 52건, 주의 53건) △재정상 2,442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경유 자동차(4, 5등급) 5356대에 대해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667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시켜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달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금액으로 자동차 배기량 기준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다. 또한 부과 기간 중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됐을 경우 사용 일수만큼 일할로 계산되어 부과된다. 부담금 납부 기한은 4월 1일까지로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등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2024년도 총사업비 107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계획도로 19개 노선에 대하여 개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들은 군에서 수립한 “군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및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 등 도로 이용에 불편이 꾸준히 제기 됐던 노선을 대상지로 선정했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현재 예산 신례원리(수철리입구) 도로(중2-20호) 외 10개 노선은 2024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삽교읍(중앙로) 도로(중2-22호) 확포장공사 외 7개 노선은 행정절차와 손실보상 추진 중에 있으며, 보상이 완료되는 사업부터 공사비를 추가 확보하여 사업을 점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군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익을 제공해 도시발전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020년 5월 1일 제정·시행된 '건축물 관리법'이 2022년 8월 4일부로 일부 개정되면서 처벌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무단 해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물 해체 관련 안내자료를 작성하여 읍·면에 배포했다. 건축주(관리자)는 건축물 해체 전 허가권자에게 건축물 해체 신고(허가)를 해야 하고, 해체 후 30일 이내에 건축물 해체 공사 완료 신고를 해야 한다. 소규모 건축물, 가설건축물, 무허가건축물, 불법건축물의 경우에도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이다. 또한, 건축물 해체 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추후 건축물대장의 말소 등 원활한 행정업무가 가능하므로 건축물 해체공사 전 반드시 군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절차에 맞는 신고(허가)를 득한 후 해체를 진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행정절차의 홍보를 통해 건축물 해체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 방지 및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건축물 해체 허가의 경우 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를 위해 도시건축과 건축행정팀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연 1회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전액(1인 5만 6천원)을 지원하여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로 군민에게 체감되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3조에 따라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의 법정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예산군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여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부담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신청 절차는 충남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보수교육 이수 후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종사 중인 법인이나 시설에 신청하면, 법인·시설에서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제출하여 최종적으로 개인 계좌에 교육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김○○는 “매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인데 예산군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이수할 수 있어 주변 동료들도 큰 호응을 하고 있다”며 “군에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 수도과는 6일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이 예산정수장을 방문하여 예산군의 정수장 현황 및 시설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 방문에 따라 최재구 군수도 예산정수장에 방문하여 예산군 상수도시설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상수도 시설개선 사업비 지원에 대하여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군에는 예산정수장(1961년 급수 개시)과 덕산정수장(2000년 급수 개시) 두 곳을 운영중이며, 정수장이 노후되어 예산정수장의 경우 2013~2019년까지 80여억원을 투입하여 시설물을 개량했고, 덕산정수장은 2022년 1차 개량사업(13억원)을 완료했고 올해 2차 개량사업을 앞두고 있다. 김재호 수도과장은 올해 2차 개량사업을 앞두고 있는 덕산정수장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은 정수장을 확인한 후 군민들의 먹는 물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정수처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